[목차] == 寸鐵殺人 == ||||||||||||||<:>
'''[[고사성어|{{{#white 고사성어}}}]]'''|| ||<:>{{{+5 '''[[寸]]'''}}} ||||<:>{{{+5 '''[[鐵]]'''}}} ||||<:>{{{+5 '''[[殺]]'''}}} ||||<:>{{{+5 '''[[人]]'''}}} || ||<:>마디 촌 ||||<:>쇠 철 ||||<:>죽일 살 ||||<:>사람 인 || 날카로운 말로 상대편의 [[급소]]를 찌름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비슷한 말로 영어에서는 'one-liner'가 있다. 이 고사성어의 의미는 간단한 말로도 남을 감동하게 하거나 남의 약점을 찌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이다. >어떤 사람이 한 수레의 무기를 싣고 왔다고 해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한 치도 안 되는 칼만 있어도 곧 사람을 죽일 수 있다. 위의 원문은 중국 송의 유학자 나대경의 〈학림옥로〉에 수록되어 있으며, 아즉지유'''촌철''' 편가'''살인'''(我則只有寸鐵 便可殺人)이다. 여기서의 살인은 상대를 죽인다는 뜻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뜻이다.[[https://hanja.dict.naver.com/#/entry/ccko/b9be23a209d74e7e868fdde8835a1f76|네이버 한자사전]] 중국 근대 소설가인 [[위다푸]]가 [[루쉰]]의 글을 평할 때 대구를 붙여 말한 것이 "촌철살인 일도견혈(寸鐵殺人 一刀見血)"로, 당시 중국의 사회 현실을 첨예하게 베어 내듯이 쓴 루쉰의 글을 특징적으로 표현한 말이다.[[https://www.mk.co.kr/news/economy/8248218|#]] 스파르타인의 [[스파르타#기타|수사학]]과도 통하는 면이 있다. == [[인간 시리즈]]의 등장인물 == 『寸鉄殺人(ぺリルポイント)』 『촌철살인(페릴 포인트)』. 본명은 제로자키 죠우시키로 [[제로자키 일적]] 중 가장 유명한 살인귀. 사실 언급만 나올 뿐, 등장은 없다. 자세한 것은 불명이나, 폭탄을 무기로 사용하는 듯하다. 미기시타 루레로에 의하면 [[제로자키 키시시키]] 이상의 실력이라고 하며, 일적 내에서 마고코로를 상대로 가장 오래 버틴 사람인 듯. [[제로자키 일적 삼천왕]] [[제로자키 소시키]], [[제로자키 키시시키|키시시키]]와 [[제로자키 마가시키|마가시키]]는 그의 이명에서 따와 "릴"이라고 부르고 있다. == 관련 문서 == * [[팩트폭력]] [[분류:고사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