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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2 '''초인'''}}} (2016)[br]超人 | Overman}}}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1cc3da50f8a98ce5a356b665c4ea6a4b89b4e8da7800638258cd9860d6c9ca05.jpg|width=100%]]}}} || || {{{#ffffff '''감독'''}}} ||[[서은영(영화 감독)|서은영]] || || {{{#ffffff '''각본'''}}} ||서은영 || || {{{#ffffff '''제작'''}}} ||박영수 || || {{{#ffffff '''촬영'''}}} ||정기욱 || || {{{#ffffff '''편집'''}}} ||이영림 || || {{{#ffffff '''미술'''}}} ||김민섭 || || {{{#ffffff '''음악'''}}} ||서형주 || || {{{#ffffff '''출연'''}}} ||[[김고운]], [[김정현(1990)|김정현]], [[서영화]], 신우희 등. || || {{{#ffffff '''장르'''}}} ||[[멜로]], [[로맨스]] || || {{{#ffffff '''제작사'''}}} ||퍼레이드픽쳐스 || || {{{#ffffff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2]] [[KT&G 상상마당]], ㈜[[대명문화공장]] || || {{{#ffffff '''개봉일'''}}} ||[[부산국제영화제|[[파일:부산국제영화제 아이콘.svg|width=20]]]] [[2015년]] [[10월 2일]][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2]] [[2016년]] [[5월 5일]] || || {{{#ffffff '''상영 시간'''}}} ||102분 || || {{{#ffffff '''총 관객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2]] 6,739명 (최종) || || '''[[영상물 등급 제도|{{{#ffffff 국내등급 }}}]]''' ||[[영상물 등급 제도/대한민국#s-2.1|[[파일:영등위_12세이상_초기.svg|width=60]]]] '''[[영상물 등급 제도/대한민국#s-2.1|{{{#000000 12세 이상 관람가}}}]]''' || [목차] [clearfix] == 개요 ==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대명컬처웨이브상'''을 수상했다. 2016년에 개봉했다. == 예고편 == ||
[youtube(uR9YX93A0QE)] || || {{{#ffffff '''▲ 메인 예고편'''}}} || == 시놉시스 == ||
'''"최도현, 최수현... 이름이 비슷하네. 우리 진짜 운명인가?"''' 학교에서 말썽을 부려 도서관에서 일하게 된 체조 선수 '도현’. 그 곳에서 매일 책을 빌리는 신비로운 소녀 '수현'을 만나게 되고, ‘수현’의 권유로 태어나 읽어 본 적 없던 책이란 것을 읽기 시작한다. 눈물까지 흘리며! “진짜 책 속에는 길이 있냐?”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보고, 한강 다리 위에서 소리를 지르며 점점 가까워지는 둘. ‘도현’은 ‘수현’에게 처음 느끼는 감정들이 생긴다. 설렘, 떨림, 두근거림! 그러나 갈팡질팡, 모르는 것 투성이인 '도현'과 '수현'은 아직 매 순간이 어렵기만 하다. || == 등장 인물 == ||
[[파일:ff42fa53675b0e57a986ab29c1550f58bf661691.jpg|width=100%]] || || {{{#ffffff '''최수현''' ([[김고운|{{{#ffffff 김고운}}}]] 扮)}}} || ||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읽는 것을 좋아한다. 병원에서 이름을 잘못 쓰거나, 자기 이름을 최도현의 어머니에게는 알리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스포일러 사실 최수현은 죽은 친구의 이름이다. 본명은 '민세영'. [[서술 트릭]]으로 영화 내내 주변 사람들이 "야.", "내 딸."이라고만 부르는 장면만 나오다가, 죽은 친구가 쓴 '세영아, ...'라고 쓰인 쪽지를 주인공이 발견한 뒤부터 사람들이 세영이라고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 "야."라고 부른 친구가 진짜 최수현이었던 것. 어느 날 최수현이 나쁜 아빠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민세영에게 들키고 마는데, 그 때 민세영과 최수현이 서로 외면하였고 얼마 뒤 최수현이 자살하고 만다. 친구에 대한 그리움과 친구가 어려울 때 외면했다는 죄책감으로 친구의 이름을 쓰고 친구가 했던 언행을 모방하면서 살아왔던 것. 친구의 쪽지를 발견하면서 죄책감을 떨쳐내고 다시 '민세영'으로 살아가게 된다. ] || ||
[[파일:71fc29ea93ee49682e3872ac2f20cc4f09165456.jpg|width=100%]] || || {{{#ffffff '''최도현''' ([[김정현(1990)|{{{#ffffff 김정현}}}]] 扮)}}} || || 알츠하이머를 앓는 어머니 때문에 방문한 병원에서 자신과 이름이 비슷한 최수현을 처음 만나고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최수현, 최도현이 봉사하는 도서관에서 작년에 A - B - C - D - ... 순서로 빌렸던 책을 올해 또 같은 순서로 빌리고 있다. [* 사실 이건 최수현으로 살아가기로 결심한 민세영이 최수현이 빌렸던 순서대로 책을 빌린 것이지만, ]도서관의 사회복무요원은 도서관에서 책 빌리는 사람 가운데 작년에 빌렸던 책을 작년과 같은 순서대로 빌리는 사람이 수 십 명은 된다고 알려준다. || == 평가 == ||
★★★ '''겅중거리거나 축 처지지 않고도 반짝일 수 있는 청춘''' -정지혜- ★★★ '''소설 쓰듯 찍은 영화''' -이주현- ★★★☆ '''조심스럽고 상냥하게 수평적 연대를 이야기하다''' -윤혜지- ★★★ '''도망치지 않으려, 피해가지 않으려~''' 틀은 이른바 청춘 로맨스에 가깝지만, 내용은 각자의 아픔을 핑계 삼지 않지 않아 어여쁜 성장담이다. 상대에게 부끄럽지 않으려, 서로에게서 도망치지 않으려 애쓰는 모습이야말로 청춘이라 부를만하다. 기발하진 않아도 제대로 전달할 줄 아는 신인답지 않은 신인 감독의 등장. 간지럽게 설레고, 무겁게 아리고, 쓰다듬어주고 싶은 영화의 공기를 채우는 건 김정현, 김고운의 연기다. 풋풋하다. -송경원- ★★★ '''씩씩하게 자신을 마주하고 자각하는 용기''' -김성훈- ★★☆ '''영화가 끝나면 책을 펴고 싶어진다.''' -[[이동진]]- || == 기타 == * [[김정현(1990)|김정현]]의 데뷔작이며, 이 작품으로 [[부일영화상]], [[춘사영화제|춘사영화상]] 신인남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다. * 제 41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 선택의 후보에 올랐다. * 제 5회 CINE ICON: KT&G 상상마당 배우기획전 NEW ICON의 후보로 김정현과 김고운이 후보에 올랐다. * 도현과 수현 역의 김정현과 김고운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선후배사이라고 한다. [[분류:한국의 로맨스 영화]][[분류:2016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