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ite 초록 관련 둘러보기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무지개)] ---- [include(틀:10색상환)] ---- [include(틀:색깔)] ---- [include(틀:RGB)] }}} || [[파일:attachment/초록색/Green.jpg|width=300]] ||<:> {{{#fff '''Green'''[br](#008000)}}}||<:> {{{#000 '''Lime'''[* 빛의 3원색으로서의 초록색은 이 색이 맞다.][br](#00FF00)}}}|| [목차] == 개요 == >'''나는 이것을 색이라 부를 수 없다. 이것은 격돌이다.... 첫 번째는 횃불, 그리고 에메랄드.''' >---- >― [[존 러스킨]] 520~570 nm 정도의 [[파장]]을 갖는 [[무지개]]색에서 4번째로 위치한 색이다. 일반적으로 [[파란색]], [[빨간색]]과 더 불어 [[RGB|빛의 삼원색의 하나로 취급된다.]] 하지만 사실 RGB 코드로 따지면 {{{#ff0000 빨강}}}(FF0000)이나 {{{#0000ff 파랑}}}(0000FF)은 각자 자신의 영역(R, B)에서 최고치 FF를 찍는 것과 달리, 일반적인 초록색은 '''{{{#008000 008000}}}'''(짙은 녹색)으로 취급되고 있다. [[빨간색]], [[파란색]]에 완벽히 대응된 색인 '''{{{#lime 00FF00}}}''', 즉 "진짜 초록색"은 단지 너무 밝다는 이유만으로 [[라임색]], [[연두색]]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 특징 == 초록색 계열을 [[파란색]] 계열과 섞으면 [[청록색]]이 되는데, 정확히는 라임색과 [[파란색]]을 섞는 것으로 '''{{{#00ffff 시안}}}'''이 되고[* 영어권에서는 [[청록색]] 전체를 시안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으나, 한국어로 번역된 시안색은 16진수 #00FFFF표기의 색, 혹은 민트 그린, 민트 블루 등의 [[민트색]] 계통의 색이다.], 반대로 초록색(008000)과 남색(000080)을 섞으면 '''{{{#008080 Teal색}}}'''[* 단어 자체는 쇠오리(Teal)의 눈 주위 깃털 색에서 유래했으며 자연에서 보기 매우 어려운 색으로, 무려 1917년에 이름이 붙었다.]이 나온다. 시안과 초록색 사이에는 '''{{{#00ff7f 춘록색}}}'''(Spring green)[* [[장미색]]의 보색]이 있으며, 초록색과 갈색 사이에는 [[올리브색]]('''{{{#808000 808000}}}''', '''{{{#677718 677718}}}''')이 있다. 파랑과 노랑을 섞으면 초록이 된다. 파랑과 노랑은 보색 관계이기에 섞으면 회색에 가까운 색이 되어야 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초록색이 나온다. 색상을 섞을 땐 감산혼합이 발생하는데 이 때 3가지 원추세포가 반응한 값 중 낮은 값을 인식하게 된다. 일례로 sRGB 기본 [[노란색]]({{{#!html #ffff00}}})과 기본 파란색({{{#!html #0000ff}}})을 섞으면 나오는 값은 {{{#!html #005d5f}}}에 가까운 청록색이다. [[Lab]]이나 [[sRGB]] 공간에서 중간점을 구한 것은 감산혼합이 아니라 중간혼합이다.[* 오히려 보색이 아닌 [[파란색]]과 [[빨간색]]을 감산혼합했을 때 [[보라색]]이 아닌 회색이 나온다. 감산혼합은 포토샵으로 치면 '곱하기' 레이어와 원리가 같기 때문에, 이론상 노랑과 파랑도 검정이 나와야 하지만, LMS 원추세포의 반응이 [[sRGB]]의 3원색과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 위 계산은 sRGB를 XYZ로 변환한 다음 [[https://en.wikipedia.org/wiki/LMS_color_space#XYZ_to_LMS|XYZ를 LMS로 변환한 공식]]을 이용한 것.] '''[[빨간색]]과는 [[보색]] 관계에 있으며, [[수술]]실의 [[의사]]들이 오랜 시간동안 수술을 한 동안 사람의 피나 장기 등 [[빨간색]] 물체를 눈으로 보면서 겪는 잔상 효과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수술복의 색이 초록색으로 되어있다.'''[* 사실 [[무지개]]에서의 초록인 00FF00의 반대색은 [[마젠타|FF00FF]]다.] '''빛의 기본 단위인 [[칸델라]]를 정의할 때 쓰인 색이기도 하다. 정의 중 540×10^^12^^ Hz의 진동수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이를 파장으로 환산하면 약 555 nm로, 이는 초록색에 해당한다.''' '''[[사람|인간]]의 시각신경이 가장 잘 반응한 색이다. 때문에 레이저 빔라인이 가장 잘 보이는 레이저포인터는 초록색 레이저다. 또한 전투기 등의 군 병기에 쓴 [[HMD]] 등의 전자장비에 쓰인 글자의 색깔도 이 때문에 주로 [[초록색]]으로 표시된다.''' 초록색은 520~570 nm의 파장을 갖는 가장 안정적인 색으로, [[눈(신체)|눈]]을 자극할 우려가 적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신체를 편안하게 만들어준 효과가 있다. 이는 초록색이 눈의 추상체(錐狀體)[* 우리 눈의 [[망막]]은 간상체(杆狀體)와 추상체(錐狀體)라는 시각세포로 구성된다. 간상체는 [[명암]]을 인식하고 추상체는 [[색채]]를 인식한다.]를 자극하는 다른 색들(빨강, 파랑)보다 명도와 채도가 낮기 때문에 [[명암]]을 인식한 간상체를 크게 자극하지 않고도 잘 인식된다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눈의 인식 시야각을 가장 좁게 차지하고 있는 색상으로, 다시 말해 시야 중심에 있어야만 감지된 색이다. 이는 눈에 [[자극]]을 적게 준 만큼 눈을 편안하게 만들어준 효과가 있다. 전통적으로 [[파란색]] 다음으로 많이 쓰인 3호기 색. 특히 합체 로봇물이나 전대물에서 [[레드]]와 라이벌 구도를 이루었다.[* 현대에는 4호기 색으로 밀렸다.] [[서울 지하철 2호선]],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등 대한민국 도시철도 노선 2호선에서도 유독 많이 쓰인 색. [[1950년]] 공포된 [[https://law.go.kr/admRulInfoP.do?admRulSeq=2000000097687|국호및일부지방명과지도색사용에관한건]]에 따르면, 대한민국을 지도에 나타낼 땐 초록색으로 표기한다고 한다.[* [[중국]]은 [[노란색]], [[일본]]은 [[분홍색]], [[러시아|소비에트]]는 [[보라색]]으로 표시한다.(!!!!)] '''[[크로마키]]의 배경으로 자주 이용된 색상이다. [[파란색]]과 마찬가지로 초록색은 인간의 신체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색상이라 CG처리 과정에서 인물만 따로 빼내기에 쉽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사람 피부나 일부 의상에 초록색이 어느정도 섞여있기 때문에 강렬한 원색을 사용한다.] == 상징적 의미 == {{{#7b8d42 풀색}}}, 나뭇잎의 색이기도 하다. 여기서 상징적 의미가 확장되어 자연과 환경 보호 등을 나타낸 색이기도 하다. 때문에 [[생태주의]], 환경제일주의를 내세운 정당들은 보통 [[녹색당]]이란 간판을 달고 있다.[* 대한민국에선 [[2000년대]] 중반 '초록 정치 연대'라는 단체가 활동한 적도 있다. 이들 중 일부가 [[2011년]]에 [[녹색당]]을 창당.] 대체로 좋은 쪽이나 안전을 나타낸 색이 밝은 [[초록색]]. 대부분 주로 거의 모든것이 빨간색/적색과 정반대된 의미와 뜻을 가지고 있다. 그외에도 양호, 허가, 수용, 안정, 안식, 안정, 평화, 휴식 등을 상징한다. 반면에 풀숲 속에 위장을 많이 해야 한 [[육군]] [[전투복]]이나 병기의 색의 주를 이루기도 한다.[* 물론 환경에 따라서 위장색이 다르므로 사막이나 낙엽이 많은 곳에서는 [[황토색]] 및 갈색, 설원에서는 흰색이 위장복이 된다. 이는 육군 전투복만이 아닌 전차, 장갑차, 헬기 등 병기들 도색도 마찬가지.] 그 밖에 [[군대]]마다 상징색의 차이는 있지만, [[카키색]]과 함께 [[군대]] 전체의 기본적인 색이기도 하다. '''군대와 군인의 상징'''인 색이다. 그래서 제복을 그려넣을 때 디자인이 똑같더라도 [[빨간색]], [[주황색]]이면 [[소방공무원]], [[청록색]], [[파란색]], [[남색]]이면 [[경찰공무원]], 초록색이면 [[군인]], 그 중에서도 [[ROKA|육군]]을 상징한 색이 된다.[* 다만 육군 정복은 초록색이 맞으나 계급장은 [[검은색]]이며, [[ROKN|해군]] 정복 및 계급장은 [[흰색]], [[ROKMC|해병대]] 계급장은 [[붉은색]], [[ROKAF|공군]]의 정복과 계급장은 [[청색]]이다.] 이 때문에 대한민국 성인 남성들이 [[대한민국의 병역의무|묘하게 트라우마를 갖는]] 색이기도 하다. '''입시 미술에서는 묘하게 최종 보스 취급을 당한 색이기도 하다. 그도 그럴 만한 게, 수채물감 튜브에서 나온 물감 그대로를 쓰면 굉장히 촌스러운 색감이 나오고, 어줍잖게 색을 썼다가는 이도저도 아닌 색감이 나오기 때문. 물론 올리브 그린을 살짝 섞든가 {{{#114A65 피코크 블루}}}(#114A65)를 {{{#08682D 섞어서}}}(#08682D) 순수 초록계열이 아니게 만들어주면 그럭저럭 예쁜 색을 낼 수 있기는 한다. 한마디로 초록색 아닌 초록색을 만들어주면 주변과 어울리게 만들 수 있다는 얘기.''' '''이전부터 많이 사용되었던 [[독극물|독약]]의 재료 [[비소]]를 사용한 물감의 색이 초록색이었던 탓에 각종 매체에서 독하면 90% 이상이 초록색이다.'''[[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744792|링크]], [[https://gall.dcinside.com/m/gfl2/2293005|링크 2]]. [[보라색]]과 같이 사용하면 독극물적인 이미지가 강해진다. 특히 [[산(화학)|산]](酸)성 액체를 나타낼 경우 초록색으로 표현하는 일이 많다. 물론 알다시피 대표적인 산인 [[질산]], [[황산(화학)|황산]], [[염산]], [[아세트산|초산]]은 무색 투명하다. 다만 질산은 오래두면 질소 산화물이 축적되어 [[노란색]]으로 변한다. 황산도 아주 살짝 노란 빛이 띠긴 한다. 이에 대한 영향으로 인간은 생존본능에 의해 초록색을 보면 식욕이 반사적으로 떨어지도록 진화했다고 하며, 따라서 음식의 데코레이션에 있어서 암묵적으로 초록색을 낸 것을 자제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탈리아]] 국기에도 초록색이 들어가는데 왼쪽 부분이 {{{#blue 파란색}}}인 [[프랑스]] 국기와의 구분을 위해서 색을 다르게 했다는 설도 있지만 이탈리아의 자연, 초원, 산과 들을 상징한다고 하며 이를 본딴 [[마르게리따]] 피자는 초록색의 [[바질]] 잎이 들어간다. 이와 비슷해 보인 [[멕시코]]는 초록색을 진하게 하고 [[하얀색]] 부분에 뱀을 부리에 물고 날개를 펼친 모습을 보이는 [[독수리]]의 국가 문장을 포함하여서 이탈리아 국기와 구분이 가도록 하였다.''' 과거 유럽 [[모터스포츠]]에서 차량의 색상으로 제조사의 국적을 구분할 때, [[영국]] 제조사들은 {{{#004225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을 사용했다. 이 흔적은 [[애스턴 마틴]]의 차량 기본 색상, [[애스턴 마틴 포뮬러 원 팀]]의 레이스카 색상에 가장 잘 남아있다.[* [[독일]] 제조사들은 [[은색|{{{#adb5bd 도이치 실버}}}]], [[프랑스]] 제조사들은 [[파란색|{{{#318ce7 프랑스 블루}}}]], [[이탈리아]] 제조사들은 [[빨간색|{{{#d40000 로쏘 코르사}}}]]를 각각 사용했다.] [[이슬람]]에서 신성시한 색으로, [[이슬람 국가]]의 깃발은 대부분 [[초록색]]이 들어간다. 구 [[리비아]] 국기는 아예 대놓고 그냥 녹색 깃발이었고[* [[무아마르 알 카다피]] 숙청 이후엔 변경되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기도 초록색 바탕이다. 또한 [[이란]]이나 [[시리아]]도 중앙에 초록색의 무늬가 있다. [[이슬람]]의 전승에 따르면 [[천국]]에 있는 사람들이 초록색 옷을 입는다고 한다. 그래서 아랍 사원에 초록색이 사용된 경우가 많은데, 이게 유럽인에게 안 좋은 기억으로 다가와서 중세 이후 유럽에서 초록색은 한동안 안 좋게 취급되었다.[* 그래서인지 서양 쪽 [[서브컬처]]에선 [[악역]]이 [[초록색]]으로 나온 경우가 종종 있다.] 이슬람 발흥 이전부터 사막을 건너며 상거래 해 온 역사 때문인지 [[오아시스]]의 초록색을 신성시해 온 것으로 보인다. '''서양에선 초록색 염색이 유지하기 쉽지도 않고 쉽게 [[갈색]]으로 변한 만큼 좋은 취급이 아니긴 했으나 르네상스기 즈음엔 상인 등 부유한 계층의 상징색으로 쓰였다.'''[* 이보다 비천한 색은 농민의 상징색인 [[회색]]과 [[갈색]]이다.] 왠지 서양권에서는 [[열혈]]이랑 많이 엮인 색이기도 하다. '''용기와 기합의 색은 초록이다.'''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많이 엮인다. 이쪽은 찬란하게 빛난 초록색. 이는 군대의 보편적인 상징색과 관련된 것인 듯. 또한 초록은 Tour de France에서 가장 빠른 스프린터에게 부여된 저지가 바로 초록색 운동복(Maillot Vert). 희한하게도 [[스페인어]]권이나 [[필리핀]]에서는 [[음란]]한 색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섹드립]]을 초록색 농담(chistes verdes)으로 표현한 것이 그 예이다. 영어권에서는 초록색보다는 [[파란색]]을 음란함과 연관지어 blue humor라고 표현하기에 의아해한 경우가 많은데, 이들은 초록색으로 우거진 수풀의 이미지에서 무언가 야한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서구권에서는 [[질투]]를 상징한 색이기도 하다. 영어 표현에서는 "green with jealousy" "green with envy" 같은 관용구가 있으며, 이는 셰익스피어의 시에서 쓰인 "질투는 초록색 눈을 갖고 있다"는 표현에서 유래한 것이다. 한편 [[중국]]에서 초록색 모자는 '[[네토라레|아내는 바람이 났는데 나는 그걸 모르고 있는 바보]]'라는 뜻이 된다.''' 영문학 최종보스 셰익스피어는 또한 초록색에다 "순진무구한, 세상물정을 잘 모른" 의 의미까지 붙여 놓았다. [[햄릿]]의 등장인물 [[오필리어]]가 "green" 하다는 평가를 받은 것에서 유래했다. 순백색이 긍정적인 뉘앙스라면 초록색은 살짝 부정적인 뉘앙스에 가깝다. 여기서 유래한 표현이 바로 어리바리한 사회 초년생 여성들을 지칭한 "green girl". 서구의 유명한 현대소설 제목이기도 하다. '''원래 초록색은 원시적이고 근원적인 [[생명]]의 힘을 상징하는데 이것이 좀 더 역동적인 속성과 결합하게 되면서 [[괴물]], [[외계인]] 등 신비롭고 초자연적인 생명체, 에너지원을 나타내게 되었다. 외계괴물로 유명한 [[에일리언]]과 [[프레데터]] 모두 피를 녹색으로 묘사할 때가 많다. 생명의 힘을 상징해서 그런지 힐링 계열 기술에 초록색 효과가 채용된 경우도 제법 많다.''' [[그리스도교]] [[전례력]], 예전력에서는 상징한 초록색의 의미는 '성령 안에서의 성장',생명을 뜻한다. 그래서 특별한 절기가 아닐 때의 [[미사]]([[가톨릭]])/[[성찬예배]]([[정교회]])/[[감사성찬례]]([[성공회]])/[[예배]]([[개신교]])에서 사용하는 색이기도 하다. 그래서 성령강림대축일 이후부터 [[대림시기]]까지 주로 사용된 색이 초록색이다. 또한 결혼 예배 때에 사용되는 색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 색이기도 하다. 눈이 나쁘고 마음이 불안한 사람은 벽지를 초록색으로 해보자. 다만 초록색은 기본적으로 "편안해진 색"이라, 주의력 상실을 유발한다고 한다.''' '''19세기 [[잉글랜드]]에서는 녹색이 [[동성애]]의 상징으로 사용되었다. [[빅토리아 시대]]의 남성들은 초록색 카네이션 브러치를 옷깃에 달아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은연중에 드러내기도 하였다. [[오스카 와일드]] 역시 이러한 옷차림을 종종하였다.''' '''동양에서 초록색은 전통석 [[오방색]]의 합성색에 해당함에 따라 끝발이 [[파란색|청색]]에 비해 밀린 편이기도 하며, 실제로 조선시대엔 청색을 쓴 당하관 보다 한단계 낮은 직급인 7~9품관의 관복 색상이 초록색이었기도 했다.''' '''[[갈색]]이 섞이면 대한민국의 건장한 성인 남성들은 '국방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정확히는 [[올리브색]], 특히 올리브 드랩이라는 색이 국방색에 해당.''' 초록색은 서로 대비되는 [[자유한국당|빨간색]]과 [[더불어민주당|파란색]] 외에 제 3의 색으로 쓰인 경우가 은근히 있다. 대표적으로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RGB]]-- --레쿠쟈-- [[네이버]]의 상징색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네이버 뉴스]] 댓글러들에게 '''그린[[국내야구 갤러리|야갤]]'''(...)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단, 네이버 서비스 초기엔 상징색이 [[노란색]]이었고 그 때문에 모자 역시 유치원생 모자처럼 생겼다. 그때만 하더라도 네이버는 "검색할 수 있는 웹문서 백만 개 돌파!" 이런 걸로 홍보하던 시절이었다(...). 야갤이 대충 망하고 [[일베저장소]]가 부상한 뒤에는 '''그린일베'''로 불리고 있다. [[카트라이더 리그]] 개인전 하위권 시드인 6번째에 해당한 컬러다. '''{{{#green 그린라이더}}}'''는 의외로 네임드 급 선수들이 이 컬러에 배치받고 상위라운드로 진출하는 등 큰 활약을 보인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무명 선수들이 이 컬러를 받으면 탈락한 사례도 더러 있는 편이다. 또한 오렌지 시드와 더 불어 입상자의 최고 성적이 준우승밖에 되지 않는 유이한 시드였으나 2022-1 시즌 개인전에서 [[김다원(프로게이머)|김다원]]이 우승하면서 '''최초의 {{{#0b0 그린라이더}}} 우승과 16년 만에 [[로열로더]]의 탄생'''[* [[박인수]]가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X|듀레 X]]에서 {{{#0b0 '''그린라이더'''}}}로 우승한 전적은 있지만 이벤트 리그라서 공식 기록은 아니므로 논외.]을 이루어냈다. == 언어별 명칭 == ||<-2> '''언어별 명칭''' || || [[한국어|{{{#fff,#ddd '''한국어'''}}}]] ||초록, 초록색, 녹색 || || [[한자|{{{#fff,#ddd '''한자'''}}}]] ||[[草]][[綠]](초록), 草綠[[色]](초록색), 綠色(녹색) || || [[갈리시아어|{{{#fff,#ddd '''갈리시아어'''}}}]], [[포르투갈어|{{{#fff,#ddd '''포르투갈어'''}}}]] ||verde || ||<|2> [[그리스어|{{{#fff,#ddd '''그리스어'''}}}]] ||πράσινος(prásinos) || ||χλωρός(khlōrós)([[고대 그리스어]]) || ||<|4> [[독일어|{{{#fff,#ddd '''독일어'''}}}]] ||Grün || ||Grüen([[알레만어]]) || ||Gröön, Gräun([[저지 독일어]]) || ||Grie([[펜실베이니아 독일어]]) || || [[라틴어|{{{#fff,#ddd '''라틴어'''}}}]] ||viridis || || [[러시아어|{{{#fff,#ddd '''러시아어'''}}}]] ||зелёный(zeljónyj) || ||<|2> [[마인어|{{{#fff,#ddd '''마인어'''}}}]] ||hijau || ||ijau, gadung([[브루나이 말레이어]]) || || [[베트남어|{{{#fff,#ddd '''베트남어'''}}}]] ||xanh, xanh lá cây, xanh lục, lục || || [[산스크리트어|{{{#fff,#ddd '''산스크리트어'''}}}]] ||हरित(harita), हरित्(harit), हरितवर्ण(haritavarṇa) || || [[아람어|{{{#fff,#ddd '''아람어'''}}}]] ||ܩܝܼܢܵܐ(qīna), ܝܲܪܘܿܩܵܐ(yāroqa)(아시리아 신아람어) || ||<|2> [[아랍어|{{{#fff,#ddd '''아랍어'''}}}]] ||أَخْضَر(ʾaḵḍar), خَضْرَاء(ḵaḍrāʾ), خُضْر(ḵuḍr) || ||أخضر(aḵḍar)([[이집트 아랍어]]) || || [[에스페란토|{{{#fff,#ddd '''에스페란토'''}}}]], [[이도|{{{#fff,#ddd '''이도'''}}}]] ||[[https://www.geonames.de/wl-american-constr.html|verda]] || ||<|2> [[영어|{{{#fff,#ddd '''영어'''}}}]] ||[[그린|green]], lime || ||grene([[고대 영어]]) || ||<|3> [[이탈리아어|{{{#fff,#ddd '''이탈리아어'''}}}]] ||verde || ||virdi([[시칠리아어]]) || ||vert, verd([[프리울리어]]) || ||<|2> [[일본어|{{{#fff,#ddd '''일본어'''}}}]] ||[ruby(緑, ruby=みどり)], [ruby(緑色, ruby=りょくしょく)], [ruby(青, ruby=あおい)], [ruby(青, ruby=あお)] || ||フ(hu)([[아이누어]]) || ||<|3> [[중국어|{{{#fff,#ddd '''중국어'''}}}]] ||[ruby(绿色, ruby=lǜ sè)]([[정자(한자)|綠色]])([[표준중국어]]) || ||[ruby(綠色, ruby=luk6 sik1)]([[간체자|绿色]])([[광동어]]) || ||heu([[좡어]]) || || [[터키어|{{{#fff,#ddd '''터키어'''}}}]] ||yeşil || ||<|2> [[페르시아어|{{{#fff,#ddd '''페르시아어'''}}}]] ||سبز(sabz) || ||сабз(sabz), кабуд(kabud)(also "blue")([[타지크어]]) || ||<|2> [[프랑스어|{{{#fff,#ddd '''프랑스어'''}}}]] ||vert || ||verdi([[코르시카어]]) || || [[히브리어|{{{#fff,#ddd '''히브리어'''}}}]] ||ירוק / יָרֹק(yarók) || ||<-2><^|1>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ddd {{{#!folding 기타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 [[가가우즈어|{{{#fff,#ddd '''가가우즈어'''}}}]] ||eşil || || [[고전 이집트어|{{{#fff,#ddd '''고전 이집트어'''}}}]] ||wꜣḏ(wɑdʒ, wadj) || || [[과라니어|{{{#fff,#ddd '''과라니어'''}}}]] ||[[https://www.geonames.de/wl-american-constr.html|hovy]] || || [[교회 슬라브어|{{{#fff,#ddd '''교회 슬라브어'''}}}]] ||зеленъ(zelenŭ) || || [[구자라트어|{{{#fff,#ddd '''구자라트어'''}}}]] ||લીલા(līlā) || || [[나나이어|{{{#fff,#ddd '''나나이어'''}}}]] ||нёнгиан(nyongian) || || [[나바호어|{{{#fff,#ddd '''나바호어'''}}}]] ||dinootłʼizh || ||<|2> [[나와틀어|{{{#fff,#ddd '''나와틀어'''}}}]] ||xoxoctic, quiltic, xoxohuic(중앙 나와틀어) || ||xoxoctic(고전 나와틀어) || || [[네덜란드어|{{{#fff,#ddd '''네덜란드어'''}}}]] ||groen || || [[네오|{{{#fff,#ddd '''네오'''}}}]] ||verda || || [[네팔어|{{{#fff,#ddd '''네팔어'''}}}]] ||हरियो(hariyo) || || [[노르만어|{{{#fff,#ddd '''노르만어'''}}}]] ||vaert(건지), vèrt(저지) || || [[노르웨이어|{{{#fff,#ddd '''노르웨이어'''}}}]] ||grønn || ||<|2> [[달마티아어|{{{#fff,#ddd '''달마티아어'''}}}]] ||viard || ||virdo(이스트리아어) || || [[덴마크어|{{{#fff,#ddd '''덴마크어'''}}}]] ||grøn || || [[라딘어|{{{#fff,#ddd '''라딘어'''}}}]] ||vërt || || [[라오어|{{{#fff,#ddd '''라오어'''}}}]] ||ຂຽວ(khiāu) || || [[라트갈레어|{{{#fff,#ddd '''라트갈레어'''}}}]], [[라트비아어|{{{#fff,#ddd '''라트비아어'''}}}]] ||zaļš || || [[라파누이어|{{{#fff,#ddd '''라파누이어'''}}}]] ||rito mata || || [[북캅카스어족|{{{#fff,#ddd '''레즈긴어'''}}}]] ||къацу(qacu) || || [[로망슈어|{{{#fff,#ddd '''로망슈어'''}}}]] ||verd || || [[롬바르드어|{{{#fff,#ddd '''롬바르드어'''}}}]], [[카탈루냐어|{{{#fff,#ddd '''카탈루냐어'''}}}]] ||verd || || [[롬어|{{{#fff,#ddd '''롬어'''}}}]] ||zèleno || ||<|2> [[루마니아어|{{{#fff,#ddd '''루마니아어'''}}}]] ||verde || ||vearde(아로마니아 방언) || || [[룩셈부르크어|{{{#fff,#ddd '''룩셈부르크어'''}}}]] ||gréng || || [[리투아니아어|{{{#fff,#ddd '''리투아니아어'''}}}]] ||žalias || || [[링갈라어|{{{#fff,#ddd '''링갈라어'''}}}]] ||ya mpɔndɔ || || [[마라티어|{{{#fff,#ddd '''마라티어'''}}}]] ||हिरवा(hirvā) || || [[마야어|{{{#fff,#ddd '''마야어'''}}}]] ||yaax(유카탄 마야어) || || [[마오리어|{{{#fff,#ddd '''마오리어'''}}}]] ||kākāriki, karera(refers to lighter shades of green), uri(dark green), kāriki, kouru, kākāriki, pāpango || || [[마케도니아어|{{{#fff,#ddd '''마케도니아어'''}}}]] ||зелен(zelen) || || [[만주어|{{{#fff,#ddd '''만주어'''}}}]] ||ᠨᡳᠣᠸᠠᠩᡤᡳᠶᠠᠨ(niowanggiyan), ᠨᡳᠣᡥᠣᠨ(niohon) || || [[말라가시어|{{{#fff,#ddd '''말라가시어'''}}}]] ||maitso || || [[말라얄람어|{{{#fff,#ddd '''말라얄람어'''}}}]] ||പച്ച(pacca) || || [[몰타어|{{{#fff,#ddd '''몰타어'''}}}]] ||aħdar || || [[몽골어|{{{#fff,#ddd '''몽골어'''}}}]] ||ногоон(nogoon) || || [[미얀마어|{{{#fff,#ddd '''미얀마어'''}}}]] ||စိမ်း(cim:) || || [[티베트버마어파|{{{#fff,#ddd '''미조어'''}}}]] ||hring || || [[바스크어|{{{#fff,#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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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바어|{{{#fff,#ddd '''요루바어'''}}}]] ||àwo ewé || || [[우드무르트어|{{{#fff,#ddd '''우드무르트어'''}}}]] ||вож(vož) || || [[우즈베크어|{{{#fff,#ddd '''우즈베크어'''}}}]] ||yashil, sabz || || [[우크라이나어|{{{#fff,#ddd '''우크라이나어'''}}}]] ||зелений(zelényj) || || [[퉁구스어족|{{{#fff,#ddd '''원시 퉁구스어'''}}}]] ||*ńoŋa || || [[월로프어|{{{#fff,#ddd '''월로프어'''}}}]] ||wert || || [[위구르어|{{{#fff,#ddd '''위구르어'''}}}]] ||يېشىل(yëshil) || ||<|4> [[이누이트어|{{{#fff,#ddd '''이누이트어'''}}}]] ||ᐆᔭᐅᔭᖅ([[https://uqausiit.ca/index.php/example/uujaujaq|uujaujaq]]), ᑐᖑᔪᖅᑐᖅ(tungujuqtuq) || ||kashipekut(이누-아이문(몽타녜어)) || ||suŋaaq(이누피아툰) || ||qorsuk([[그린란드어|칼랄리숫(그린란드어)]]) || || [[이디시어|{{{#fff,#ddd '''이디시어'''}}}]] ||גרין(grin) || || [[이보어|{{{#fff,#ddd '''이보어'''}}}]] ||ndụ || || [[인구시어|{{{#fff,#ddd '''인구시어'''}}}]] ||баьццара(bäccara) || || [[인테르링구아|{{{#fff,#ddd '''인테르링구아'''}}}]] ||verde || ||<|2> [[자바어|{{{#fff,#ddd '''자바어'''}}}]] ||ijo(ngoko), ijem(krama) || ||hijo(고대 [[자바어]]) || || [[자자어|{{{#fff,#ddd '''자자어'''}}}]] ||kesk, hewz, kho, zergun, sebz || || [[조지아어|{{{#fff,#ddd '''조지아어'''}}}]] ||მწვანე(mcvane) || || [[베르베르어파|{{{#fff,#ddd '''중앙 아틀라스 베르베르어'''}}}]] ||ⴰⵣⴳⵣⴰⵡ(azgzaw) || || [[차가타이어|{{{#fff,#ddd '''차가타이어'''}}}]] ||یاشیل(yāšïl) || || {{{#fff,#ddd '''차미쿠로어'''}}} ||ijsu'pa || || [[체로키어|{{{#fff,#ddd '''체로키어'''}}}]] ||ᎢᏤᎯ(itsehi) || || [[체첸어|{{{#fff,#ddd '''체첸어'''}}}]] ||баьццара(bäccara) || || [[체코어|{{{#fff,#ddd '''체코어'''}}}]] ||zelený || || {{{#fff,#ddd '''치카소어'''}}} ||okchamali' || || [[카슈브어|{{{#fff,#ddd '''카슈브어'''}}}]] ||zelony || || [[카자흐어|{{{#fff,#ddd '''카자흐어'''}}}]] ||жасыл(jasyl), көк(kök) || || [[케추아어|{{{#fff,#ddd '''케추아어'''}}}]] ||q'umir, waylla, q’omer || || [[케트어|{{{#fff,#ddd '''케트어'''}}}]] ||съньсь(sʺnʹsʹ) || || [[칸나다어|{{{#fff,#ddd '''칸나다어'''}}}]] ||ಹಸಿರು(hasiru), ಪಚ್ಚೆ(pacce) || || [[칼미크어|{{{#fff,#ddd '''칼미크어'''}}}]] ||ноһан(noḥan) || ||<|6> [[켈트어파|{{{#fff,#ddd '''켈트어파'''}}}]] ||glas, uaine([[아일랜드어]]) || ||glass([[맨어]]) || ||glas(natural), gwer(artificial)([[브르타뉴어]]) || ||uaine([[스코틀랜드 게일어]]) || ||gwyrdd([[웨일스어]]) || ||glas(natural), gwyrdh(artificial), gwer(artificial)([[콘월어]]) || || [[코미어|{{{#fff,#ddd '''코미어'''}}}]] ||веж(vež)(코미-페르먀크어) || || [[콩고어|{{{#fff,#ddd '''콩고어'''}}}]] ||matiti || ||<|2> [[쿠르드어|{{{#fff,#ddd '''쿠르드어'''}}}]] ||سەوز(sewz), کەسک(kesk)(소라니 방언) || ||kesk(쿠르만지 방언) || || [[크림 타타르어|{{{#fff,#ddd '''크림 타타르어'''}}}]] ||yeşil || || [[크메르어|{{{#fff,#ddd '''크메르어'''}}}]] ||បៃតង(bay tɑɑŋ) || || [[키르기스어|{{{#fff,#ddd '''키르기스어'''}}}]] ||жашыл(jaşıl), көк(kök) || || [[키리바시어|{{{#fff,#ddd '''키리바시어'''}}}]] ||mawáwa || || [[타갈로그어|{{{#fff,#ddd '''타갈로그어'''}}}]] ||lunti, luntian, berde || || [[타밀어|{{{#fff,#ddd '''타밀어'''}}}]] ||பச்சை(paccai) || || [[타타르어|{{{#fff,#ddd '''타타르어'''}}}]] ||яшель(yaşel’) || || [[타히티어|{{{#fff,#ddd '''타히티어'''}}}]] ||matie, poemeedee || || [[태국어|{{{#fff,#ddd '''태국어'''}}}]] ||เขียว(kǐao) || || [[테툼어|{{{#fff,#ddd '''테툼어'''}}}]] ||matak || || [[텔루구어|{{{#fff,#ddd '''텔루구어'''}}}]] ||పచ్చని(paccani) || || [[토하라어|{{{#fff,#ddd '''토하라어'''}}}]] ||motartstse([[토하라어]] B: 쿠처 방언) || ||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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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어'''}}}]] ||maʻomaʻo(마오마오), ʻōmaʻomaʻo(오마오마오) || || [[하우사어|{{{#fff,#ddd '''하우사어'''}}}]] ||kore || || [[헝가리어|{{{#fff,#ddd '''헝가리어'''}}}]] ||zöld || || [[우토아즈텍어족|{{{#fff,#ddd '''호피어'''}}}]] ||mokingpu || || [[서게르만어군|{{{#fff,#ddd '''훈스리크어'''}}}]] ||grien || ||<|2> [[힌디어|{{{#fff,#ddd '''힌디어'''}}}]] ||हरा(harā), सब्ज़(sabz) || ||ہرا(harā), سبز(sabz)([[우르두어]]) || || {{{#fff,#ddd '''힐리가이논어'''}}} ||lunhawon ||}}}}}}}}}}}} || 주로 [[한자어]]를 사용해 초록색이라고 하며, 녹색이라고도 부른다. 짙은 초록색을 뜻한 순우리말 '''갈맷빛'''(갈매색)이라는 단어가 있으나, '빨간/노란/파란'처럼 문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어휘는 아니다.[* 참고로 갈매의 어원이 갈매나무와 관련 있는지에 대해선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근거를 찾을 수 없다고 한다.] 옛날은 녹색이라고 많이 불렸으나 2003년 10월 이후 초록색으로 [[색]] 이름이 바뀌었으며, 그래서 녹색, 초록색 둘 다 쓰기도 한다.[* 여담으로 원래 초록색은 녹색이 아니라 파랑+노랑인 녹색에 [[청록색]]이 섞인, 그러니까 일부는 [[청록색]]에 가깝기도 한 녹색을 일컫는 단어였다. 하지만 후술했듯이 2003년 10월 이후 [[색]] 이름을 바꾸기로 결정하면서 녹색은 초록색으로 이름이 바뀌어졌으며, 먼셀의 20색상환은 폐지되고 10가지 정도만 한정하면서 쓸 수 있게 되면서 다른 10가지 색상은 지워졌다. 물론 정확히 말하면, 색이 지워졌다기 보다는 원래의 색 이름이 사라지거나 바뀌어졌다고 보는 게 알맞을 것이다. 여담으로 초록색이 옛 녹색을 가리키면, 옛 초록(녹색+청록)은 파란초록(bluish green)으로 표현한다. 다만 그렇게 많이 쓰인 표현은 아니었고, 다른 먼셀의 20색상환의 다른 색이름들(예를 들면, 노랑연두, 풀색, 바다색, 감청색, 남보라색, 연지색 등)조차 그렇게 많이 쓰이진 않았으며, [[2003년 10월]] 이전에도 녹색을 초록색으로 표기한 경우(대표적으로 빨주노초파남보가 해당)가 꽤 적지 않았다(비슷한 경우로는 [[파란색]]이 때로는 남색으로 불리기도 하는 것, 금색을 [[노란색]]이라고 표현한 것, 진홍색보고 빨간색으로도 불린 것이 있다). 또한 옛 초록(청록+녹색)과 혼동되는 경우도 있는지 색연필이나 크레용, 사인펜 중 일부는 초록색에 해당된 색연필/크레용, 사인펜 등은 청록색을 띄는 녹색인 경우도 있다.] 여담으로 먼셀 색상표에서의 옛 초록(bluish green)은 먼셀 표색계의 7.5G 6/10에 해당된다.[* 여담으로 어학사전에서는 녹색(지금의 초록색)이 먼셀 표색계에서는 0.1G 5.2/6.2에 해당한다라고 서술되어있는데, "0.1G 5.2/6.2"라는 표색계는 Munsell Color book에 없으므로 잘못된 표현이다. 2.5G 4/10가 옳은 표현이다. 보간법을 사용하면 0.1G 5.2/6.2같은 색도 얼마든지 표현할 수 있으나 표준은 아니다.] 신호등에서 파란불이라고 가리켜지는 초록색 불빛도 이 색에 속한다. [[한국어]]에선 [[파란색]](blue) 호칭이 똑같은 경우도 많은데, 원래 우리말에서는 blue와 green의 2가지 색을 모두 '푸르다'로 나타냈다.[[http://ko.wikipedia.org/wiki/%EC%97%AC%EB%9F%AC_%EC%96%B8%EC%96%B4%EC%97%90%EC%84%9C%EC%9D%98_%ED%8C%8C%EB%9E%91%EA%B3%BC_%EC%B4%88%EB%A1%9D%EC%9D%98_%EA%B5%AC%EB%B3%84|위키백과 관련 링크]] [[일본어]]에서도 이와 유사한 현상을 보이며, 이렇게 blue와 green을 엄밀히 구분하지 않는 것은, 동아시아 문화권 전반적으로 그런 편이다. 대표적인 예가 [[신호등]]의 파란불(청신호). [[고유어]]로는 '푸르다'라고 하는데, 역시 [[파란색]]과 혼용하는 일이 잦다. 이것 때문에 물체의 색깔을 나타내는 표현인 '[[빨강|{{{#dd0000 빨개}}}]]', '[[파랑|{{{#0000dd 파래}}}]]', '[[노랑|{{{#dddd00 노래}}}]]'처럼 초록색도 '초래'(...)라고 불러야 되는 거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 하지만 한국어인 파랑, 빨강, 노랑 등과는 달리 초록색은 '草綠(초록)'이라는 한자어를 한국 발음으로 적은 것이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푸르다'는 [[중세 한국어]]로 '프르다'였으며, '[[풀]](grass)'의 중세형 또한 '플'이었다.[* 18세기 이후 양순음 뒤의 'ㅡ' 모음이 원순모음화되어 현대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프르다'의 어원은 '플(풀)'이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한국어에서 종성 '-ㄹ'를 갖고 있는 명사의 상당수가 고대어에서 '-ㅌ'이었다는 점으로 미루어 '플'의 [[고대 한국어]] 형태를 '픝'으로 소급하기도 한다.[* 김지형(2008)은 고대 한자음을 이용해 '블(불)'의 고대형을 '븥'으로 추정했다.] 이 경우, '[[풋사과]]', '풋풋하다' 등의 '풋'의 어원도 '픝'으로 보기도 한다. == 창작물 == * 창작물에서 주인공 색으로 뽑힌 경우는 거의 없다. 소년 만화 주인공은 대부분 보색인 [[빨간색]] 이미지라[* 아니면, 주황색, 노랑색, 파랑색, 흑백색, 금은색등이 주인공 컬러로 많이 쓰인다.] 주인공 동료, 라이벌, 대립자 등의 쓰인다.[* 특히 마리오의 루이지, 포켓몬의 그린, 원피스의 조로를 보면 2인자 이미지가 강하다.] 물론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대표적으로 [[우에키의 법칙]]의 [[우에키 코우스케]]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미도리야 이즈쿠]]나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케로로]]가 있다. 게임에서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링크(젤다의 전설 시리즈)|링크]]가 초록색 이미지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 마법소녀물이나 여아 애니에서도 주인공은 대부분 분홍색이나 빨강색 계열이라 초록색은 극히 드물다. 주로 주인공 동료로 나오지만, 이마저도 극히 드문편이며 [[보라색]]한테 밀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프리큐어 시리즈]]에서도 프리큐어 중에서 이 색을 가진 프리큐어는 단 세 명[* [[아키모토 코마치]], [[미도리카와 나오]], [[하나미 코토하]]]밖에 없다. 마법소녀물에서 초록색은 거의 비인기 캐릭터의 상징이나 다름없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8167464|링크]].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의 [[키노 마코토|세일러 주피터]], [[마동왕 그랑조트]]의 [[윈저트]], [[마법기사 레이어스]]의 [[호우오우지 후]], [[애천사전설 웨딩피치]]의 [[타마노 히나기쿠]], [[베리베리 뮤우뮤우]]의 [[미도리카와 레타스]], [[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의 [[리나(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 등이 대표적. 그리고 초록색 마법소녀는 여장부 아니면 소심한 캐릭터로 나온다. * 만화에서 [[바람]]이 초록색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또 [[궁수]] 캐릭터는 [[엘프]]가 많아 초록색 이미지를 갖는 경우가 많다. * [[노란색]]이 [[빨간색]]과 잘 어울려 자주 같이 나온다면 초록색은 [[파란색]]과 잘 어울려 자주 같이 나온다. 창작물 외에도 4종류의 색상을 이용한 경우 초록색이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과 같이 쓰이기도 한다. == [[초록색/이미지|초록색 관련 일람]] == [include(틀:하위 문서,top1=초록색/이미지)]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더 글로리/탐구, version=35)] [[분류:초록색]] [include(틀:포크됨2, title=초록색, d=2023-01-19 13:4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