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파일:external/www.yugioh-kaitori.com/ABPF-JP063.jpg]] || 한글판 명칭 ||||||||'''체인지 데스티니'''|| || 일어판 명칭 ||||||||'''チェンジ・デステニー '''|| || 영어판 명칭 ||||||||'''Changing Destiny'''|| |||||||||| 일반 함정 ||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몬스터 1장의 공격을 무효로 하고, 그 몬스터는 수비 표시가 된다. 그 몬스터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표시 형식을 변경할 수 없게 된다. 그 후, 상대는 다음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적용한다. ●이 카드의 효과로 공격이 무효화된 몬스터의 공격력의 절반만큼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를 회복한다. ●이 카드의 효과로 공격이 무효화된 몬스터의 공격력의 절반만큼의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절대적인 힘]]에서 등장. 공격을 막아도 내가 데미지 입거나, 상대가 라이프를 회복하며, 그것도 자기가 아닌 상대가 효과를 선택하기 때문에 그다지 쓸모는 없다. 그냥 [[차원 유폐]]쓰고 말지... 공격만 무효로 하는 원작에 비해 OCG는 많이 강화되었지만 그걸로도 역부족. 원작 사용자는 [[잭 아틀라스]]. [[칼리 나기사]]가 시전한 [[미래왕의 예언]]을 이걸로 받아쳤다. 이후 칼리에게 공격력 절반을 자신이 회복할 것인가, 잭에게 데미지를 줄 것인가를 선택하도록 했는데,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선택하면 잭이 그대로 패배하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당시 잭의 LP는 겨우 800이었다.] 하지만 칼리는 자신이 회복하는 효과를 선택하는데. 만약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사용했다면, 잭은 사망하고 [[유희왕 5D's]]는 완결이 났겠지만, 칼리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원래는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발동하려고 했으나 그 순간에 잭의 눈을 본 칼리가 일시적으로 깨어나 회복 효과를 쓴 것. 한마디로 말해서 애니메이션의 극적인 연출이 이 카드의 존재 의의인 것이다. [[분류:유희왕/OCG/일반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