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include(틀: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include(틀: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5년 4월)] [목차] == 타임라인 == * 관련 기사나 링크에서 구체적인 시간이 나와있는 경우만 타임라인에 넣습니다. ||||<#082567>{{{#white 2015년 4월 2일}}}|| ||<#0000FF>{{{#white 11시 00분}}}||사회원로들과 시민단체들, 세월호 특별법 무력화 시도 시행령 폐기 촉구 사회원로 기자회견을 가짐.[[http://news1.kr/articles/?2167427|#]]|| ||<#0000FF>{{{#white 13시 00분}}}||서울 광화문광장과 진도 팽목항에서 유가족, 실종자 부모, 생존자 부모들이 진상규명 촉구와 세월호 인양 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삭발식을 가짐.[[http://sewolho416.org/4163|#]]|| ||<#0000FF>{{{#white 14시 00분}}}||진도 석교삼거리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주최한 성목요일 예식에서 참가자들이 실종자 수습, 세월호 인양 등을 촉구함.[[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301477&code=61221111|#]]|| ||<#0000FF>{{{#white 19시 00분}}}||부산대 성학관 102호에서 간담회을 가짐.[[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50403.33008220700|#]]|| ||<#0000FF>{{{#white 20시 00분}}}||[[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4.16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이석태 위원장과 면담.[[http://npad.kr/npad/?mod=document&uid=40563&page_id=672|#]]|| == 상세 ==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조선일보]]와 인터뷰에서 "세월호 인양 여부는 공론화 과정을 통해서 나타난 국민 여론을 겸허히 수용해서 결정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며 여론 수렴의 구체적인 방식과 관련해 "여론조사가 가장 합리적인 방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로서 가장 합리적인 공론화 방식은 여론조사로 볼 수 있다"며 "여론조사는 (인양 여부에 대한 질문에 앞서) 작업 기간은 얼마나 걸리고, 이제까지 들어간 비용은 얼마이고 앞으로 들어갈 비용이 얼마라는 것들을 다 알린 뒤 의견을 들어보는 절차를 거쳐야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06/2015040601820.html|(조선일보)]] 세월호 유가족을 비롯한 최영도 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등 사회원로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회원 등 30여 명은 이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특별법 정부 시행령을 즉각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자회견 후 박근혜 대통령에게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에 대한 철회를 요청하는 면담요청서를 제출했다. 오는 4일 경기 안산에서 시작될 시행령 폐지 촉구 걷기 행진에도 함께할 예정이다.[[http://news1.kr/articles/?2167427|(뉴스1)]] 서울 광화문 광장과 진도 팽목항에서 유가족, 실종자 부모, 생존자 부모들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정부의 섣부른 보상안 발표로 시행령안 폐기와 선체 인양 등 가족들이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들이 왜곡되고 있다"며 비판했다. 이후 삭발식을 하며 정부에게 배보상 절차 전면 중단과 조속한 세월호 선체 인양, 시행령안 즉각 폐기를 촉구했다.[[http://reviewstar.heraldcorp.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250661|(헤럴드경제 리뷰스타)]],[[http://www.vop.co.kr/A00000868058.html|사진(민중의소리)]],[[http://sewolho416.org/4163|기자회견 전문(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조계종 노동위원회 노동위원 도철스님과 서울 달마사 총무 지견스님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4.16세월호참사가족대책협의회와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가 개최한 ‘희생자와 피해가족들을 돈으로 능욕한 정부 규탄 및 배보상 절차 전면 중단 촉구 기자회견’에서 피해 가족들의 삭발을 도왔다.[[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40245|(불교신문)]] 이날 오후 전남 [[진도군]] 석교삼거리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주최한 성목요일 예식에 참석한 70여명의 사람들은 ‘실종자 완전 수습, 세월호 온전한 선체 인양, 세월호 참사 진실 규명’이라고 적힌 노란 조끼를 입으며 순례 기도를 했다.[[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301477&code=61221111|(국민일보)]] 이날 서울시와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에 따르면, 오는 17일 서울광장에서 촛불은 든 시민 4160명이 집결한다. 광장에 뿌려진 점에 촛불 시민들이 배치되면서 세월호 형상을 나타내게 된다. 4160개의 촛불이 서울광장에 들어차면 서울광장에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4160명에는 세월호 유가족, 세월호 관련 자원봉사자, 구조 잠수사 등 세월호 참사에 관련된 이들이 포함된다. 또 촛불을 든 시민들의 퍼포먼스인 이번 행사는 기네스북 등재도 추진된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95537|(오마이뉴스)]] 세월호 참사 전북대책위원회는 이날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에서 “[[해양수산부]]의 입법예고안과 세월호 인양에 대한 새정치민주연합의 명확한 입장을 밝혀라”고 했다. 항의방문을 마친 이들은 △해수부 입법예고안 폐기 요구△세월호 인양 결정에 대한 노력△세월호 참사 진실 규명에 대한 당력 총집중 등을 요구하는 항의서한을 전달했다.[[http://www.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87161|(새전북신문)]]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대표회의실에서 이석태 4·16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장을 만나 세월호특별법 시행령 문제 등을 논의했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이 위원장과 권영빈·박종운 상임위원 등을 만난 자리에서 "정부가 제시한 시행령과 특위구성을 보면 세월호 진상을 규명하겠다는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고 오히려 진상규명 가로막으려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지적했다.[[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40221183005126|(아시아경제)]],[[http://npad.kr/npad/?mod=document&uid=40563&page_id=672|문재인 대표의 모두발언(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도 정책조정회의에서 "시행령이 특위의 조직 규모가 특위 설립준비단이 제안한 것보다 축소됐다"며 "여야의 합의 취지를 정면으로 위반한 황당한 수준"이라며 즉각 폐기할 것을 요구했다.[[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4/02/20150402001612.html|(세계일보)]] 안철수·김한길 전 공동대표는 참사 1주기 하루 전인 오는 15일 ‘세월호 참사 1년, 국민을 위한 국가인가(가제)’라는 제목으로 국회에서 공동토론회를 열기로 했다.[[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301406&code=61111111|(국민일보)]] 반면, [[새누리당]]은 공식적인 행동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일부 의원이 각자 행동을 취하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원유철 정책위 의장 상가(喪家)에서 기자들과 만나 "선체 인양이 세월호 국면의 마침표"라며 "인양을 해야 한다"고 했다.[[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02/2015040290257.html|(TV조선)]] 유승민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배·보상 문제는 “당 차원에서 아직 이야기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4022158005&code=910402|(경향신문)]] 김진태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와이 진주만 아리조나호 추모장소 사진을 띄우면서 “세월호 선체는 인양하지 맙시다. 괜히 사람만 또 다칩니다. 대신 (세월호)사고해역을 추념공원으로 만듭시다. 아이들은 가슴에 묻는 겁니다.”라고 말했다.[[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0232&thread=21r02|(팩트TV)]] 김진태 의원의 트윗이 온라인 상에 알려지자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졌다.[[http://news1.kr/articles/?2170087|(뉴스1)]] 세월호 인양에 대해 이날 [[MBN]]이 리얼미터에 의뢰한 긴급 여론조사에서 '인양해야 한다'는 의견이 49.4%로, '인양하지 말고 추모공원 조성 등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 25.4%보다 2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 2014년 11월 조사에서 '인양해야 한다'가 54.3%. '인양하지 말아야 한다'가 27.6%로 나타난 것에 비하면 '인양해야 한다'의 수치가 줄었는데, MBN은 시간이 갈수록 여론이 세월호 인양에 회의적인 분위기로 흘러가는 모양새라고 분석했다.[[http://www.mbn.co.kr/pages/vod/programView.mbn?bcastSeqNo=1093462|(MBN)]] 미디어카툰에 '‘세월호’ 배상금 확정 됐지만...'이라는 웹툰이 올라왔다. 그림을 보면 창문 밖으로 바다가 보이는 배경으로 한 카페에 두 여성이 앉아있다. 노란색 리본을 머리에 꽂은 한 여성은 가슴이 뻥 뚫려 있다. 눈가엔 눈물이 흐르고 얼굴엔 주름이 졌다. 그 앞은 앉은 여성은 ‘배상’이라고 적힌 돈봉투를 건네면서 “두둑이 넣었으니 이제 그만 잊어주세요…. 제발”이라고 말한다. 정부의 배보상안을 [[막장 드라마]]에 빗댄 내용에 많은 누리꾼이 공감하면서 주변에 퍼날랐다.[[http://metoon.co.kr/news.php?ptype=view&idx=2424&page=1&s_section=1016|웹툰(미디어카툰)]],[[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arcid=0009305118&code=41121111|(국민일보 쿠키뉴스)]] 서울남부지법 제15민사부(김홍준 부장판사)는 이날 청와대 비서실과 [[김기춘]] 전 비서실장 등이 "오보를 바로잡고 손해를 배상하라"며 [[기독교방송|CBS]] 노컷뉴스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보도 내용이 진실하지 않다고 증명됐다"며 "[[정정보도]]문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하라"고 판시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4/02/0200000000AKR20150402065400004.HTML|(연합뉴스)]] 이날 저녁 [[부산대학교]] 성학관 102호에서 부산대416약속지킴이 주최로 세월호 참사 유가족간담회가 열렸다. 서울 광화문에서 농성을 하던 김모 군의 어머니가 부산지역 청년들을 만나러 직접 먼 길을 내려왔다.[[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50403.33008220700|(국제신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조계종 사찰 몇몇 곳이 템플스테이로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로한다. 용인 법륜사, 진도 쌍계사, 해남 미황사 등이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국민을 위로하는 추모의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27961|(불교닷컴)]] 참사 후 전국서 보내온 구호 물품 중 남아있는 구호품들이 또 다른 재해현장으로 전달된다. 인천일보가 이날 오전 [[파주시]] 파주읍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파주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세월호 구호 물품 잔량을 분류하는 작업을 다룬 기사를 올렸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파주시 자원봉사센터 회원들과 파주 엘지디스플레이 직원들이 함께했다. 진도군은 지난해 실종자 수중 수색이 종료되면서 남은 구호 물품을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희망브리지 측에 지정 기탁했다.[[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68589|(인천일보)]] 416기억저장소 2호관(전시관)이 이날 개관했다.[[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9075|(국민TV)]]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가 세월호 봉사활동 내용을 기록한 '팽목항 자원봉사 리포트'라는 기록물을 발간했다.[[http://www.kjmbc.co.kr/board/index.cfm?bbs_name=todaynews&w=view&wr_id=188993|(광주MBC)]] 불교사회연구소는 우리신학연구소,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과 공동으로 4월15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종교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세월호 참사가 우리사회와 종교계에 전한 메시지 및 종교별 대응과 활동에 대한 평가, 지난 1년 한국사회가 보여준 증상들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6342|(법보신문)]] [[분류: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일지/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