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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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타임라인 ==
 * 관련 기사나 링크에서 구체적인 시간이 나와있는 경우만 타임라인에 넣습니다.
||||<#082567>{{{#white 2015년 2월 11일}}}||
||<#0000FF>{{{#white 14시 00분}}}||[[광주지방법원]] 201호 법정에서 이준석 선장 등 세월호 승무원 15명에 대한 항소심 1차 공판이 열림[[http://www.nocutnews.co.kr/news/4367573|#]]||

== 상세 ==
[[광주고등법원]] 제5형사부(부장판사 서경환)는 이날 오후 [[광주지방법원]] 법정동 201호 법정에서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되었다가 1심에서 징역 36년을 선고받은 [[이준석(선장)|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세월호 승무원 15명에 대한 항소심 1차 공판이 열렸다. 이번 재판은 피고인들에 대한 인정신문 및 검찰의 항소이유 진술, 변호인단의 항소 이유에 대한 답변 그리고 피해자 측 진술 순으로 진행됐다. 검찰은 선장과 일부 선원들에게 반드시 '살인죄'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http://www.nocutnews.co.kr/news/4367573|(CBS 노컷뉴스)]],[[http://www.jnilbo.com/read.php3?aid=1423580400462564004|(전남일보)]]

‘세월호 3년상을 치르는 광주시민상주모임’은 지난 달 광주고법 제5형사부에게 세월호 유가족들의 육성증언록인 금요일에 돌아오렴’을 전달했고 이준석 선장 및 15명의 세월호 선원들에게도 책을 보낸다고 밝혔다.[[http://www.gjdream.com/v2/news/view.html?news_type=201&uid=463032|(광주드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다른 사람의 금융정보를 이용해 앱카드를 발급받아 억대의 돈을 가로챈 혐의(컴퓨터 등 사용 사기 등)로 김모(44)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일당인 조선족 윤모(30)씨 등이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에게 '세월호 사고 현장 동영상 보기' 등이 적힌 스미싱 문자를 보내 이를 클릭한 피해자들로부터 공인인증서나 인증 문자 등 금융정보를 빼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2/10/0200000000AKR20150210037600004.HTML|(연합뉴스)]]

[[JTBC]] '세월호 참사 보도' 특별취재팀이 한국기자협회에서 주는 한국기자상 대상을 받았다.[[http://news.jtbc.joins.com/html/957/NB10762957.html|(JTBC)]]

제주특별자치도는 참사로 피해를 본 제주도민에 대한 심리치료 등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세월호 피해 상담소를 열었다. 제주시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 아세아빌딩 5층에 마련한 상담소에서는 제주에 주소를 둔 세월호 참사 생존자 26명을 대상으로 심리상담과 심리지원 프로그램, 심신이완훈련, 호흡훈련, 정신건강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상담소에는 60㎡ 규모의 휴게실도 갖춰 치유와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한다.[[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3018243|(KBS)]],[[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2/10/0200000000AKR20150210165400056.HTML|(연합뉴스)]]

생명평화실천단(단장 오종근)은 2월 15일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지난해 수확한 쌀을 성금과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전북불교네트워크(공동대표 곽인순)도 동참해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고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데 함께 하고자 했던 발원을 되새긴다.[[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5654|(법보신문)]]

[[분류: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일지/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