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include(틀: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include(틀: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4년 7월)] [목차] == 타임라인 == ||||<#082567>{{{#white 7월 29일}}}|| ||<#009900>{{{#white 01시 05분}}}||정조 시각(간조)|| ||<#009900>{{{#white 07시 32분}}}||정조 시각(만조)|| ||<#009900>{{{#white 13시}}}||정조 시각(간조)|| ||<#009900>{{{#white 19시 23분}}}||정조 시각(만조)|| * 정조 시각 출처: [[http://sms.khoa.go.kr/info/tide/SEOGEOCHADO/201407.htm|국립해양조사원(사고 해역과 가까운 서거차도 기준, 7월 예보)]](추정) == 상세 == >사고 당시 선실에서 빠져나와 비상구로 이어지는 복도에서 구조를 기다렸지만 승무원이나 해경으로부터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다 >승객을 버리고 먼저 탈출한 승무원들을 엄벌에 처해달라 [[수원시]]의 [[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관련 승무원 15명의 [[공판]]에, 세월호 침몰사고의 피해자인 학생 5명이 증인으로 나왔다. 원래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 하려했으나 학생들이 친구들과 동석하는 것을 조건으로 법정 증언을 희망해 5명이 증인으로 직접 법정에 나서게 되었다. 하지만, 건강과 정신상태를 고려해 [[광주광역시]]가 아닌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4/07/28/0701000000AKR20140728096100061.HTML|안산에서]] 공판이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은 침몰사고의 피해자로 당시 상황을 증언했다. 주요 내용은 [[대한민국 해양경찰청|해경]]이 구조작업을 하지 않았고 선장 이하 승무원들이 구조 작업을 일체 하지 않앗다는 증언이었다. 하지만 일부 학생들은 [[대한민국 해양경찰청|해경]]이 [[헬리콥터]]를 통해 구조작업을 시도했으며, 구조요청은 헬리콥터의 프로펠러 소리에 묻혀 전해지지 않앗을수 있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법률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발언에 대해 [[피해자]]라는 입장을 내세우며 무조건로서 처벌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 당시 현장의 상황을 전하는 신빙성 높은 증언이라는 평가했다. 7월 28일 [[문화일보]]에 게시된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의 광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7291109421&code=940705|세월호 특별법은 평생노후보장법이냐]]라는 내용에 대한 본격적인 정치인들의 논란이 시작되었다. 문화일보측은 들어온 광고를 게재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새정치민주연합은 [[흑색선전]]이라며 일축했다. 단원고 희생자 고 이 모 군과 고 김 모 군의 가족들이 아침 10시 팽목항에서 해경 함정을 타고 사고 해역으로 갔다. 이들은 세월호 침몰 지점의 약 400m 앞에서 바닷물을 길어올려 페트병에 담았는데 이 바닷물을 아이들의 눈물이라고 표현했다. 두 아버지는 다음달 방한하는 [[프란치스코(교황)|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이 바닷물과 함께 도보순례 내내 짊어지고 온 십자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지검 해경 전담수사팀이 세월호 사고 당시 처음으로 사고해역에 도착한 해경 123정의 정장 김모 경위를 이날 새벽 긴급체포했다. 김 경위는 현재 구조활동 당시 승객들에게 퇴선하라는 안내방송을 실시하지 않았으나 마치 실시한 것처럼 근무일지를 찢어버린 뒤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날과 이날 진행된 단원고 생존 학생들의 증언과 추가 조사를 통해 검찰은 김 경위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하는 것도 검토중이다. 세월호 수색의 경우 마지막 111번째 격실의 부유물을 제거 중인 민관군합동구조팀이 빠르면 1주일 안에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을 걸로 보인다. 해당 마지막 격실에는 최소 1명의 단원고 학생이 있을 걸로 예상되는 곳인데 구조당국은 민간업체 88수중이 부유물 제거 작업을 마무리하면 곧바로 해군과 수색 구역을 교대해 실종자 수색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news.jtbc.joins.com/html/116/NB10543116.html|관련 기사]] [[분류: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일지/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