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天璽}}}''' [[중국]]의 군주들이 사용한 [[연호]]이다. 천새는 하늘이 내린 옥새라는 뜻이다. [목차] == 개요 == === [[삼국시대]] [[오(삼국시대)|오]]의 4대 황제 [[손호]]의 연호 === ||<-5><:><#8B0000> '''[[오(삼국시대)|{{{#fff 손오}}}]]{{{#fff 의}}} [[연호|{{{#fff 연호}}}]]''' || ||<:> {{{#!wiki style="letter-spacing: -.5px; margin: 0 -10px" [[손호|말제]][br][[천책]](天冊)[br]{{{-2 ([[275년]] ~ [[276년]])}}}}}} ||<:> {{{+1 →}}} ||<:> {{{#!wiki style="letter-spacing: -.5px; margin: 0 -10px" '''{{{#fff [[손호|{{{#fff 말제}}}]][br]천새(天璽)[br]{{{-2 ([[276년|{{{#fff 276년}}}]])}}}}}}'''}}} ||<:> {{{+1 →}}} ||<:> {{{#!wiki style="letter-spacing: -.5px; margin: 0 -10px" [[손호|말제]][br][[천기(연호)|천기]](天紀)[br]{{{-2 ([[277년]] ~ [[280년]])}}}}}} || [[삼국시대]] [[오(삼국시대)|손오]]의 제4대 [[황제]]인 [[손호]]가 사용한 연호로 276년 7월부터 12월까지 사용되었다. 연호를 자주 바꾸는 [[손호]]가 사용한 연호 중에서는 가장 짧은 기간만 사용한 연호로 유일하게 1년을 채우지 않았다. 오군의 임평호가 한나라 말부터 잡초가 무성했으나 다시 개통했고, 개통되면 천하가 태평스럽다고 했으며, 호숫가에서 길이가 네 치, 넓이가 두 치 남짓 되는 돌상자를 발견해 위에는 황제라는 글자가 새겨진 청백색 작은 돌이 있었고, 이를 기념해 연호를 고쳤다. 이 당시 연호를 바꾸면서 세운 비석인 천발신참비가 남아있었으나, 청나라 때 화재로 소실되어 탁본만 남았다. ==== 주요 사건 ==== * 천새 원년([[276년]]): 손호가 시단의 난과 관련해 경하독 손해를 불러들였다가 손해가 진에 투항, 손호가 차준, 장영을 숙청 === [[북량]]의 초대 황제 [[단업]]의 연호 === ||<-5><:><#39A78E> '''[[전한|{{{#fff 전한}}}]]{{{#fff 의}}} [[연호|{{{#fff 연호}}}]]''' || ||<:> {{{#!wiki style="letter-spacing: -.5px; margin: 0 -10px" [[단업|문왕]][br]신새(神璽)[br]{{{-2 ([[397년]] ~ [[399년]])}}}}}} ||<:> {{{+1 →}}} ||<:> {{{#!wiki style="letter-spacing: -.5px; margin: 0 -10px" '''{{{#fff [[단업|{{{#fff 문왕}}}]][br]천새(天璽)[br]{{{-2 ([[399년|{{{#fff 399년}}}]] ~ [[401년|{{{#fff 401년}}}]])}}}}}}'''}}} ||<:> {{{+1 →}}} ||<:> {{{#!wiki style="letter-spacing: -.5px; margin: 0 -10px" [[저거몽손|무선왕]][br]영안(永安) [br]{{{-2 ([[401년]] ~ [[412년]])}}}}}} || [[북량]]의 초대 황제인 [[단업]]이 사용한 연호로 399년부터 401년까지 사용되었다. 단업이 두번째로 사용한 연호이자 마지막 연호를 사용한 시기이며, 양왕에 즉위해 [[후량]]과 지속적으로 대립했고, 단업이 자신을 추대한 저거몽손의 힘을 꺼려 권력 다툼을 벌여 폐위되어 살해당했다. ==== 주요 사건 ==== * 천새 원년([[399년]]): 천새 연호 선포, 단업의 양왕 즉위 * 천새 원년([[400년]]): [[이고(서량)|이고]]의 반란으로 [[서량]] 건국 * 천세 3년([[401년]]): 단업 폐위로 [[저거몽손]] 즉위 [[분류: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