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천마총)] [[파일:천마총 금팔찌1.jpg]] [목차] == 개요 == 1973년 [[경주시|경주]]관광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발굴조사한 [[천마총]]에서 발견된 [[신라]]시대 [[황금]] [[팔찌]] 30여점. 현재 [[국립경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 내용 == [[파일:천마총 금팔찌2.jpg]] [[천마총 금제 관식]], [[천마총 금귀걸이]], [[천마총 금반지]] 등과 함께 전시된 모습.[[https://blog.naver.com/luckycmw/60190599807|사진 출처]] [[천마총]]에서 발견된 신라시대 금팔찌 30여점으로, [[천마총 금관]], [[천마총 관모]], [[천마총 금제 허리띠]], [[경주 천마총 장니 천마도]], [[천마총 목걸이]], [[천마총 유리잔]], [[천마총 환두대도]], [[천마총 자루솥]], 기타 귀걸이 등 다양한 금제 장신구류 및 [[말갖춤]]류, 무기류, 토기, 유리배, 각종 구슬, 다리미 등과 함께 1973년 출토되었다. 1973년 당시 천마총에서 발굴된 유물의 총합은 장신구류 8,767개, 무기류 1,234개, 마구류 504개, 용기류 226개, 기타 796개, 총합 11,526개였고, 그 중에서 [[황금]]으로 제작된 유물은 785점, 금동제 유물은 227점, [[유리]]제품은 7,735점이었다. 이후 지속적인 유물 연구 결과 약 1,000여점이 순금제 유물인 것으로 최종 확인되었고 금팔찌류는 약 30여점으로 확정되었다. 유물들의 제작 연대는 [[천마총 금관]]과 동일한 5~6세기(서기 400~500년대)로 추정되고 있다. [[파일:천마총 금팔찌3.jpg]] [[https://blog.naver.com/rbh54/220433012530|사진 출처 :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역사관2실55] 금반지, 금팔찌 / 5-6세기 / 경주 황남동 등]] 천마총에서 출토된 금팔찌들은 지금으로부터 1,500여년 전 [[지증왕]]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사용하던 왕실 위세품이다. 오직 [[신라]] 고분에서만 발견되는 정교한 황금 세공 기술을 보여주는 유물로, 신라시대 금세공기술 및 금속공예사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여겨진다. [[분류:신라의 금제유물]] [[분류:국립경주박물관 소장품]] [[분류:경주시의 문화재]] [[분류:천마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