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관련 문서, top1=에버랜드/시설)] [include(틀:에버랜드 관련 문서)] [include(틀:평지 놀이기구/대한민국)] ||<-2> [[에버랜드|[[파일:에버랜드 로고.svg|width=60]]]][br]{{{+1 {{{#ffffff '''챔피언쉽 로데오'''}}}}}}[br] {{{#ffffff '''Championship Rodeo'''}}}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creenshot_20171212-074400.png|width=100%]]}}} || || '''이름''' || '''챔피언쉽 로데오''' || || '''영문명''' || Championship rodeo || || '''개장''' || [[1990년]] [[3월 4일]] || || '''최고 속도''' || 12km/h || || '''위치''' || [[에버랜드]] [[에버랜드/시설#아메리칸 어드벤처(American Adventure)|아메리칸 어드벤처]] || || '''운행 시간''' || 약 2분 40초 || || '''기구 종류''' || Breakdance No.2 || || '''기구 제작사''' || HUSS PARK ATTRACTIONS || || '''탑승인원''' || 비클당 2명[* 비클이 총 24개라 한번 운행에 48명까지 탈 수 있다.] || [목차] [clearfix] == 개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WxZrmABcP5c)]}}} || || '''탑승 영상''' || >미국 서부시대 분위기의 로데오 경기장에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모두모두 빙글빙글~ >황야의 로데오에서 거친 라이드를 즐길 줄 아는 당신이 바로 챔피온! [[에버랜드]]에 위치한 [[어트랙션]]. 서부 로데오 경기장 컨셉을 가진 [[어트랙션]]으로, 큰 원판이 돌고 거기에 달려있는 원판이 또 돌며 거기에 달려있는 비클도 회전하는 아주 정신없는 [[어트랙션]]이다. 보통 사람들이 몸풀기용으로 타는데, '''몸풀기 용으로 타러갈 생각이었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본 것이 좋다. 멀미는 물론 스릴도 역시 다른 [[어트랙션]]과 꿀리지 않는다.''' 그 이유는 하단 참조. 과거에는 브레이크 댄스라는 이름으로 운행했었는데 뒷배경에 그려진 [[미국]] 느낌을 물씬 풍기는 삽화들이 인상적이었고, [[2006년]]에 현재의 챔피언쉽 로데오로 개명됐으며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캐스트들[* 주축은 1970년대 후반~1980년대 초반 출생자로 현재는 40대가 되었다.]의 현란한 멘트는 지금의 [[아마존 익스프레스]]에 비견할 수 있을 정도로 재치있었다. == 이용 안내 == 챔피언쉽 로데오는 회전할 때 큰 판과 라이드가 같이 다른 속도로 돈다. 이 때문에 원의 큰 판이 도는 것과 라이드가 돈 것의 타이밍이 잘 맞으면 엄청난 원심력과 롤러코스터와 같은 수준의 힘을 맛보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타이밍이 생각보다 많다(...)[* 한번에 5~20번 정도 맞는다.] 이 때문에 바깥으로 튕겨져 나갈 것 같은 경험을 계속 반복하게 된다.[* 밤에 타면 여러 불빛이 나오는데 그것 때문에 낮에 탄 것보다도 머리가 아프다...] 이와 비슷한 어트랙션인 릴리댄스는 고의적으로 세게 돌리지 않는 한 구토할 가능성은 없는데, 챔피언쉽 로데오는 '''강제로 미친듯이 빠르게 회전한다'''. 그래서 탑승객들에게 엄청난 복통과 멀미가 올라오리만큼 강력한 원심력이 주는 압박을 극한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해 준다. 이걸 타고 바로 [[T 익스프레스]], [[콜럼버스 대탐험]], [[롤링 엑스 트레인]], [[더블 락스핀]], [[렛츠 트위스트]] 등을 비롯한 스릴 어트랙션을 타고나면 [[복통]]이 더욱 심해져서[* 어느 정도냐 하면 [[맹장염]] 수준으로 심하다.] 이내 [[오바이트]]를 하게 된다. 챔피언십 로데오를 타고 난 후에는 괜히 다른 어트랙션 타다가 오바이트해서 손해보느니 옆에 마련된 쉼터[* [[독수리 요새]]가 있던 곳이다.]에서 쉬었다 가자. 안전벨트도 제대로 메야 한다. 잘못하면 도는 도중 벨트가 배를 조여 진짜 아프다. 갑자기 안전벨트가 풀려서 안전벨트 날아가고 있는데 그거 잡으려고 자동으로 춤을 추게 된다... 그에 맞게 키 제한도 엄격한 편인데, 130cm 이상만 이용할 수 있다. '''[[T 익스프레스]]'''와 키 제한이 같다. 이 시설을 타고 나서 바로 릴리 댄스나 [[더블 락스핀]]을 타러 가거나 릴리 댄스나 [[더블 락스핀]]을 타고 나서 이것을 타러 간다면 [[멀미|후회할 수도 있으니]] 절대로 하지 말자. 몰론 더블 락스핀은 강제로 그래도 릴리 댄스는 릴리 댄스에서 고의적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l_aO8qsma3o|매우 빠르게 돌렸을 경우]] 한정이다. 세 시설 다 심한 멀미를 유발하고, 잘못하면 구토를 할 수 있다. 이것은 재미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당신의 몸을 망치는 일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릴리댄스와의 접근성은 꽤 좋은 편. 로데오 바로 옆의 내리막길에 매직랜드와 이솝빌리지로 가는 지름길이 있다.] == 여담 == * 평균적으로 긴 대기시간을 보인 아메리칸 어드벤처 내 [[어트랙션]] 중에서 그나마 대기시간이 가장 짧은 편이며, 심지어 겨울같은 비수기엔 대기 한번 없이 바로 탈 수도 있다. * 33년으로 아주 오래된 [[어트랙션]]인 만큼, 2000년대~2010년 초반대보다는 스릴 강도가 확실히 줄었으며, 미래로 갈 수록 스릴 강도가 점점 줄고 있다는 말들이 많다.[* 갈수록 스릴 강도가 줄어드는 것은 [[T 익스프레스]]를 제외한 [[에버랜드]]의 대부분 어트랙션들이 다 그렇다. [[에버랜드]]가 워낙 오래된 놀이공원이라 다 신규 어트랙션으로 바꿔야 하는데 [[2010년]] 이후에 바꾸질 않아서, [[T 익스프레스]]를 제외하면 구식 놀이기구 천지인 만큼 이런 문제점이 발생하는건 당연할 수밖에 없다.] == 관련 문서 == * [[에버랜드/시설]] [[분류:에버랜드의 놀이기구]] [[분류:대한민국의 평지 놀이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