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요루시카의 앨범, rd1=創作)] [목차] == 개요 == 창작 활동([[創]][[作]] [[活]][[動]]) [[소설]], [[그림]], [[음악]], [[영상]], [[게임]] 등을 만드는 행위. == 상세 == 창작을 '백지를 놓고 머릿속에 있는 것을 표현하는 방법' 이라고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이는 틀린 방법이다. 오직 자신의 기억과 경험에 한정되기 때문이다. 창작의 고통에 시달리게 되고 [[창작물]]의 질도 떨어지게 된다. 창작은 다른 창작물을 참고해야 한다. [[저작권]] 문제를 피하기 위함이며, 또한 상상력을 자극시키기 위함이다. 프로젝트가 커질수록 동업자 모집, 소스 수집, 출판 등 할 일이 많아진다. 다른 작품을 참고하려고 본 후 며칠 지나면 내 뇌가 [[기억 조작]]을 할 확률이 높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 알고보니 며칠 전에 본 작품인 경우. 그런데도 난 이 아이디어로 작품을 만들고 싶다. 이땐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 게 아니라 내가 그 작품으로 [[2차 창작]]하고 싶은 욕구가 분출한 것이다. 창작 활동을 위해선 두뇌 혈액 순환을 해줘야 한다. 갈 곳이 없으면 산책이라도 가는 게 좋다. 앉아만 있으면 뇌가 굳는다.--아니 그럼 레미제라블은 어떻게 쓴거야?-- >(클라이언트에게 광고 제작 시안을 보여줘야 하는 상황에서) >100가지 시안을 만든 후, 3가지를 골라라. >3가지 중에서는 내가 보기에 가장 좋은거, 무난한 거, 이건 정말 아니다 싶은 걸 골라라. >-[[김충원]]- 하나만 만들고 끝나는 게 아니다. 여러 가지 시안을 만든 후, [[필터링|그 중 몇 개를 탈락시키고 우수한 몇 개를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영화 등에서 삭제된 장면이 있는 이유다. 초보자라도 명작을 만들 순 있으나, 가능성은 고수보다 낮기에 시안을 더 많이 만들어야 한다. 창작 경쟁은 시간 싸움이다. 초보자는 시안을 적게 만든 후 고민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6.5점짜리와 6.499점짜리 둘 중 뭘 고를지 고민한다. [[도긴개긴]]이며, 이런 걸 고민하는 건 시간낭비다. [[미니멀리즘]]을 얕보기 쉽다. 구조가 단순하니 쉽게 만들어졌다고 오해하기 쉽다. 그러나 이는 노력이 작품에서 잘 안 보일 뿐, 직접 따라해보려 하면 그 맛을 따라할 수 없다. 수정할 게 있나 혼자서 [[피드백]]할 땐, 눈이 멀어서 문제점이 뭔지 잘 안 보인다. 이럴 때 임시방편으로 한숨 자고 다음 날 보면, 약간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되어 문제점을 몇몇 발견할 수 있게 된다. [[심즈]]에서 창작활동은 재미 수치를 올려주지만, 컨디션이 나쁘면 할 수 없는 행동으로 묘사된다. == 관련 문서 == *[[1인 개발]] *[[마감]] *[[창의력]] *[[취미]] [[분류:한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