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199Zanjutsu.png]] [목차] == 개요 == '''斬術''' 만화 《[[블리치]]》에 등장하는 개념. '''참'''백도 전'''술'''의 줄임말로, 사신들의 전투법인 참권주귀 중 하나인 '''참'''에 해당한다. == 상세 == 문자 그대로 참백도를 이용하는 전투법으로서 [[시호인 요루이치]]나 [[쿠나 마시로]], [[귀도중]] 출신 정도를 제외하면 사신들은 참술을 주력으로 싸우는지라 참권주귀에선 제일 비중이 높고 제일 중요한 개념이라 볼 수 있다. 다만, 참백도를 들고 휘두른다고 전부 참술로 취급되는 것은 아니며, 참백도의 능력을 끌어내서 싸우는 것을 참술이라 칭한다. 가령 [[자라키 켄파치]]는 참술을 운운하기 이전에 참백도의 이름조차 몰라서 참백도의 힘을 전혀 끌어내지 못했으며 vs자라키전까지의 이치고 역시 그냥 칼을 휘둘렀을 뿐, 참술을 사용했다고 할 수준이 아니었다. 당시 이치고의 내면에서 [[화이트(블리치)|화이트]]는 이를 "이름만 듣는다고 그 사람과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라고 꾸짖었으며 참월 아저씨는 참백도와 소통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만 싸우려는 자라키를 보며 [[야쇄|자라키의 참백도]]는 비명을 지르고 있으며 피차 신뢰하지 않는 자들끼리 싸워봐야 힘만 깍여나갈 뿐이라고 디스했다.[* 실제로 해당 장면에서 자라키의 참백도는 자라키가 해방한 영압에 날이 서는 것은 커녕, '''자라키의 영압에 날이 깎여나가고 있었다.''' 결국 이 차이가 둘의 승부에서 승패를 갈랐으니 참술을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하느냐 아니냐의 차이는 제법 크다.] 결국 이치고는 자라키의 싸움에서 참월 아저씨와 화이트의 도움, 그리고 만해 훈련을 통하여 참월의 진짜 능력인 월아천충을 배움으로서 진정으로 참술을 배우고 자라키도 천년혈전에서 우노하나와의 싸움을 통하여 [[야쇄|자신의 참백도]]의 이름을 듣는 것을 시작으로 진정으로 참술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 관련 항목 == * [[가공의 무술]] * [[사신(블리치)]] * [[참백도]] * [[시해]] * [[만해]] [[분류:블리치/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