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브라질의 종합격투기 선수]][[분류:UFC 챔피언]][[분류:1989년 출생]][[분류:2008년 데뷔]][[분류:과루자 출신 인물]][[분류:브라질의 주짓수 선수]] [include(틀:역대 UFC 라이트급 챔피언)] ||<-2>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OLIVEIRA_CHARLES_L_06-10.png|width=100%]]}}}|| ||<-2> '''{{{#000 {{{+2 찰스 올리베이라 }}} [br] Charles Oliveira }}}''' || || '''본명''' ||'''샤우스 올리베이라 다 시우바 [br] Charles Oliveira da Silva''' || ||<|2> '''출생''' ||'''[[1989년]] [[10월 17일]] ([age(1989-10-17)]세)''' || ||'''[[브라질]] [[상파울루주]] 과루자'''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브라질)]''' || || '''신체''' ||'''178cm / 70kg[* 경기 당일 체중은 78kg 정도이고 평소 체중은 최대 86kg(190파운드)까지 나간다고 한다.] / 188cm''' || || '''{{{#aa9872,#8c7a55 [[종합격투기|{{{#aa9872,#8c7a55 종합격투기}}}]] [br] 전적}}}''' ||'''[[https://sherdog.com/fighter/Charles-Oliveira-30300| 44전 34승 9패 1무효]]''' || || '''승''' ||'''10KO, 21SUB, 3판정''' || || '''패''' ||'''4KO, 4SUB, 1판정''' || || '''링네임''' ||'''Do Bronx'''[* 마카오 골드 팀에서 'Charles Do Bronx'라고 부르기 시작해 닉네임으로 자리잡았다. 그가 살던 브라질 슬럼가를 [[파벨라]]라고 부르는데 이 파벨라를 [[슬랭]]으로 'Bronx'라고 부른다. 또 Do는 '~의'라는 뜻으로, 'Charles Do Bronx'를 번역하면 '''파벨라(브라질 슬럼가)의 찰스'''로 번역된다.] || || '''테마곡''' ||'''[[https://www.youtube.com/watch?v=4EldSXDFg4U| Fernandinho - O hino (Ao Vivo)]]''' || || '''UFC 랭킹''' ||'''[[https://kr.ufc.com/rankings| 라이트급 1위, P4P 6위]]''' || ||<|2> '''주요 타이틀''' ||'''Predator FC 9 웰터급 그랑프리 우승''' || ||'''[[UFC]] 11대 라이트급 챔피언''' || || '''기타''' ||'''[[UFC]] 라이트급 타이틀 방어 1회''' || || '''SNS'''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charlesdobronxs, 크기=20)] | [[https://facebook.com/pages/category/Athlete/Charles-Do-Bronx-Oliveira-131846923513387/|[[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20]]]] | [[https://www.instagram.com/charlesdobronxs/|[[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0]]]]''' || [목차] [clearfix] == 개요 == [[파일:oliveira.png ]] [[UFC ]] 라이트급 종합격투기 선수. UFC 데뷔후 역대 최장 경기인 28경기만에 UFC 11대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 전적 == '''굵은 글씨'''로 표시된 것은 타이틀전이다. * 주요 승: [[비스카르디 안드라지]], 메디 바그다드, 알렉산드레 베제라, [[대런 엘킨스]], [[에프레인 에스쿠데로]], [[에릭 와이즐리]], [[조나단 브루킨스]], [[앤디 오글]], [[히오키 하츠]], [[제레미 스티븐스]], [[닉 렌츠]](2), [[마일스 쥬리]], [[윌 브룩스]], [[클레이 구이다]], [[크리스토스 지아고스]], [[짐 밀러]], [[데이비드 테이무르]], [[재러드 고든]], [[케빈 리]], [[토니 퍼거슨]], '''[[마이클 챈들러]]''', '''[[더스틴 포이리에]]''', '''[[저스틴 게이치]]''', [[베네일 다리우쉬]] * 주요 패: [[짐 밀러]], [[도널드 세로니]], [[컵 스완슨]], [[프랭키 에드가]], [[맥스 할로웨이]], [[앤소니 페티스]], [[리카르도 라마스]], [[폴 펠더]], '''[[이슬람 마카체프]]''' * 무효: [[닉 렌츠]][* 올리베이라의 그라운드 니 킥으로 인해 무효 처리되었다.] == [[찰스 올리베이라/커리어|커리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찰스 올리베이라/커리어)] == 파이팅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nh80a_lKljU)]}}} || 브라질 선수들의 전형적인 [[무에타이]]와 [[주짓수]]가 더해진 스타일. 원래도 훌륭했었던 주짓수 능력에 슈트박세 합류 후 물오른 무에타이가 더해져 UFC 역대 피니시 횟수 1위[* 20회. 2위는 17회를 기록한 [[짐 밀러]]]와 역대 서브미션 횟수 1위[* 16회. 2위는 11회를 기록한 [[데미안 마이아]]]를 달성했다. 무에타이 스탠스를 활용하며 전진 압박을 선호한다. 뒷발에 무게를 싣고 앞발을 들어주며 레그킥을 체크를 소홀히 하지 않은채로 뚜벅뚜벅 걸어들어가는 것이 기본 전략. 스탠스 특유의 높은 무게 중심 때문에 기동성이 떨어지고, 뻣뻣한 헤드 무브먼트 때문에 타격 디펜스가 최상급은 아니다.[* 페더급 시절엔 하이가드를 활용하긴 했다. 하지만 하이가드의 단점인 바디샷을 많이 허용했다.] 아무리 무에타이 스킬이 좋은 선수라도 그래플링의 존재 때문에 MMA에 와서는 스탠스를 조정해야 하는데, 올리베이라는 워낙 그라운드가 출중하니 스탠스의 변형 없이 그대로 활용하는 편. 서브미션과 하위 포지션에서의 움직임에 자신이 있으니 긴 리치를 활용해 타격을 부담 없이 지르는 편. 플라잉 니킥이나 점핑 스위치킥[* 태권도의 두발당성앞차기] 같이 몸이 공중에 뜨는 기술 또한 자주 사용한다. 설령 균형을 잃어 넘어지거나 다운되어도 그 누구도 쉽게 공략할 수 없는 주짓수 스킬 덕분에 회복할 시간을 벌 수 있다. 실제로 [[마이클 챈들러]], [[더스틴 포이리에]], [[저스틴 게이치]]와의 경기에서 전부 다운되었지만, 상대들이 올리베이라의 주짓수를 경계하여 회복할 시간을 주고 말았다. 이를 역이용해 게이치와의 경기에선 약간의 데미지에도 누워버려서 회복하는 장면도 나왔다. 빰 클린치 또한 적극적으로 활용해 상대의 펀치 거리를 봉쇄하고, 클린치 거리에서 니킥과 엘보를 노리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는 편. 포이리에와의 경기에서는 1라운드부터 클린치 상황에서 니킥을 통해 스태미나를 갉아먹었다. 컬러타이를 잡은 상황에서는 셀프 가드 시도해 스스로 하위 포지션으로 내려가기도 한다. 그라운드에도 클로즈 가드, 버터플라이 가드같은 정석적인 가드도 활용을 하나 델 라 히바, 50/50, X가드같은 스포츠 주짓수에서 볼수있는 가드도 잘 활용하며 업킥도 잘 활용한다. 클로즈 가드 상황에서 정적으로 있기보단 암바와 실패후 트라이앵글이나 오모플라타 스윕으로 연계해 기술들의 활용을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한다.[* 페더급 시절 똑같이 주짓수 마스터였던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순간적인 서브미션 캐치 능력이 뛰어나고, 올리베이라는 서브미션을 부드럽게 연계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서브미션은 주로 아나콘다, 길로틴 같은 앞목 초크 계열의 비중이 매우 높다. 앞목 초크실패후 백을 잡고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피니쉬시킨적도 많다. 그 외에 MMA에서든 그래플링대회에서든 웬만해선 피니쉬가 나오기 힘든 카프 슬라이서로 피니쉬를 2번이나 거둔적이 있다. 마른 체형 때문에 완력 자체는 라이트급의 다른 탑컨덴더에게 조금 밀리는 감이 있지만, 상당히 강한 펀치력을 지니고 있다. 엄청난 맷집의 소유들인 챈들러와 게이치를 펀치로 넉다운시켰다. 큰 키와 높은 스탠스 덕분에 위에서 아래로 내리꽂히는 스트레이트와 리드훅이 특히나 강력하다.[* 이 두 펀치로 게이치와 챈들러를 각각 무너뜨렸다.] 게이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올리베이라의 스트레이트를 맞았을 때 혀가 배터리에 닿아 감전된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이슬람 마카체프]]와의 경기에서 주짓수의 한계가 드러났는데, 타격가들을 상대로는 자신의 주짓수를 믿고 낙무아이 스탠스를 유지하는것이 가능했지만 그래플링과 주짓수 이해도가 뛰어난 레슬러인 마카체프를 상대로는 뭘 해보지도 못하고 바로 탭을 쳤다. 올리베이라의 타격은 결국 자신의 주짓수를 믿고 무에타이 스탠스를 변형없이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기에 타격 스타일을 바꾸지 않는 이상 레슬러들을 상대하긴 어려워 보인다. 게다가 그러한 레슬러들을 상대로는 안면방어의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기에 타격에서도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 그 외에도 컬러타이를 잡다가 사우스포 상대로 투-훅을 허용했다. == 기타 == UFC에서만 10년 넘게 유망주로서 기대를 받고 있었다. 안 좋게 말하면 중요할 때마다 번번이 무너진다는 뜻이다. 하지만 [[케빈 리]], [[토니 퍼거슨]]이라는 강자들을 꺾으며 타이틀샷을 노리는 강자로 거듭나더니 UFC 262에서 [[마이클 챈들러]]를 2라운드 TKO로 제압하며 라이트급 챔피언까지 등극했다. 체급은 다르지만 오랜기간 활동하더니 결국 챔피언 자리를 차지한게 [[마이클 비스핑]]과 비슷하다. 서브미션이 그의 강력한 무기지만 반대로 서브미션에 지나치게 자신감이 높은 탓에 도리어 서브미션에 잘 걸리는 편이다. 비슷한 유형으로는 [[짐 밀러]]가 있다. 이 선수와 상대 전적은 1승 1패로 서로 서브미션으로 한번씩 주고받았다. MMA 팬들 사이에서 [[간지(유행어)|간지]]가 난다는 말이 상당히 많다. 얼굴은 따지자면 [[알렉스 페레이라]]와 같이 험악하게 생겼다고 볼 수 있는데 의외로 여기서 나오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분위기가 긴 팔다리와 비율, 의외로 큰 체격과 합쳐져서 멋을 낸다. 특히 최근에 최고주가를 달리기 시작하자 [[https://cdn.vox-cdn.com/thumbor/3ZC-CP9UXk5y3NdltGWhqWVB8fE=/1400x1400/filters:format(jpeg)/cdn.vox-cdn.com/uploads/chorus_asset/file/23844583/1395622814.jpg|정장+선글라스]]를 끼고 나오는데 마피아 보스같이 잘어울려서 멋있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가끔씩 모범생이 낄 것 같은 안경을 끼고 등장할 때도 있는데 이때만큼은 웃기게 생겼다는 말이 조금 나온다..[[https://cagesidepress.com/wp-content/uploads/2018/06/Charles-Oliveira.jpg|안경낀 사진]] 닉 렌츠와 총 3번 싸웠다. 라이트급에서 2번 싸우고 페더급에서 1번 싸웠다. 전적은 2승 1무효로 올리베이라의 압도적인 우세다. 일부에서는 라이벌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라이벌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전력차다. [[토니 퍼거슨]]과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 외모 뿐만이 아니라, 신체 조건과 경기스타일까지 비슷하니 더욱 신기할 따름. 때문에 UFC 256에서 토니와의 경기가 성사되었을 때 토니 VS 토니 드립이 성행했다.[* UFC 최고 인기 밈인 "Tony Ferguson is the type of guy~"와 연계해, "토니 퍼거슨은 미러전을 하기 위해 자신을 복제하는 남자", "토니 퍼거슨은 케빈 리를 두 번 이기기 위해 자신을 복제하는 남자"등의 드립이 인기를 끌었다.] 마이크 챈들러와의 라이트급 타이틀전이 잡힌 UFC262 기자회견장에서도 토니 퍼거슨과의 투샷이 잡히며 토니의 클론이 맞다는 농담이 여러군데서 나오고 있는 중이다. 마지막 stare down에서 토니 퍼거슨에게 격려의 말을 해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UFC에서 뛴지 10년이 넘었음에도 영어를 잘 못한다. 항상 인터뷰할때마다 통역이 와서 대답해준다. UFC 289에서 베닐 다리우쉬에게 승리를 거둔 후, 팬들에게 감사하고 찰스 올리베이라가 챔피언이었다라는 짧막한 영어 인터뷰를 하였다. 포스트 파이트에서 그는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어렵긴 하지만 천천히 영어를 배우고있는 중이라 답하였다. 퍼포먼스 오브 나이트 13회, 파이트 오브 나이트 3회, 서브미션 오브 나이트 3회를 수상한 보너스 최다 수상 기록자이기도 하다. 선수 초창기 시절에는 한쪽 앞니가 반쯤 부러져 있어서 승리할시 가끔 그 부러진 곳에다 자신의 혀를 집어넣는 퍼포먼스를 행하였으나 지금은 [[라미네이트]]를 하였는지 치아가 굉장히 고르고 하얗게 변해서 옛날같은 퍼포먼스는 하지 않고있다. 명색이 챔피언 반열에 올랐음에도 [[데이나 화이트]]와 매치 메이커 들이 홀대를 하는 경향이 강하고 챔피언임에도 오히려 맥그리거 & 포이리에를 띄워주느라 아예 잊히는 상황을 겪을때가 있다. 거기에 [[저스틴 게이치]] & [[마이클 챈들러]] 등도 인터뷰때마다 은근히 올리베이라를 저평가 한다. 올리베이라가 입을 잘 터는 타입도 아니거나와 영어를 못하는지라 트래쉬토크로 분위기를 띄우는 거와는 거리가 먼것도 한몫한다. 하지만 코너 맥그리거를 두번 잡아내며 몸값을 올린 더스틴 포이리에를 상대로 서브미션 승을 거두면서 인지도가 크게 상승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저스틴 게이치를 상대로도 1라운드 서브미션 승을 거두어내며 명실상부 ufc의 스타선수로 거듭났다. 다리우쉬전 입장 퍼포먼스에서 홈타운도 아닌 벤쿠버의 경기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환호성이 들끓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경기에서 승리할 때마다 작은 돌을 들고 승리를 만끽하는데 이 돌은 찰스가 어렸을 적에 아버지가 준 돌로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트렸을때 사용했던 돌을 상징한다고 한다. 본인에 의하면 안경을 쓰지 않으면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시력이 굉장히 나쁘다고 한다. 이 때문에 시합을 하지 않을때는 안경을 끼고 다니는데, 문제는 평소엔 나름 카리스마 있어보이는 외모지만 안경을 끼면 저스틴 게이치와 비슷하게 매우 너드스러운 외모로 변한다는 것. 덕분에 이슬람 마카체프에게 ufc 258에서 게이치와 쌍으로 식물학자들끼리 타이틀전을 한다며 디스당했다. 여담으로, UFC 269에서 포이리에를 이기고 퇴장하던 중, 근처의 관객에게 안경을 낚아 채였는데 당황하여 허둥대는 모습에서 도저히 챔피언의 위엄 같은게 조금도 보이지 않아 인간미를 자아냈다. 케빈 리와의 경기부터 머리를 흰색으로 염색해서 나온다. 그의 세컨들 또한 머리를 염색해서 나온다.훈련 캠프에서 찍은 사진들에서는 검은 머리인것으로 보아 경기 날짜가 다 되면 염색을 하는 듯 하다 독실한 [[천주교]][* 정확히, 기독교 중에서 [[가톨릭]] ] 신자이다. 커리어 초반에는 몸에 문신 하나 없이 깔끔한 상태였으나, UFN 74 닉 렌츠와 2차전에서 견갑골 부분에 자신의 성인 OLIVEIRA 레터링과 왼쪽 정강이에 말 타투를 새긴 것을 시작으로, 점점 타투를 늘려나갔다. 그는 경마를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UFC 210 윌 브룩스와의 경기에서 왼쪽 팔목 바깥쪽에 말과 심장박동 타투를 새기고 나왔다. UFC 218 폴 펠더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위팔 바깥쪽에 코뿔소, 아래팔 바깥쪽에 사자, 아래팔 안쪽에는 고릴라 타투를 새기고 나왔다. UFN 137 크리스토스 지아고스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위팔 안쪽에 코끼리를 추가하고 나왔다. UFN 164 재러드 고든과 경기에서 왼쪽 팔 전체에 여러 마리의 말 타투를 새기고 나왔다. 시기는 불명확하지만 왼쪽 손목 안쪽에 자신의 아내의 이니셜 타투가 새겨져 있다. UFC 262 마이클 챈들러와의 타이틀 매치에서 자신의 외동딸 타투를 왼쪽 가슴팍에 새기고 나왔다. UFC 269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1차 방어전에서는 부모님 타투를 가슴에 새기고 나왔다. UFC 289 베닐 다리우쉬와의 경기에서는 등 전체에 걸친 거대한 사자 타투를 선보였다. 다리우쉬전 이후에는 목에 기도를 올리는 손 타투를 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