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UCB 출신]][[분류:미국의 소설가]][[분류:미국의 미술가]][[분류:행위예술가]][[분류:1951년 출생]][[분류:1982년 사망]][[분류:부산광역시 출신 인물]][[분류:한국계 미국인]]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본명이 차학경인 배우, rd1=차화연)] [목차] [clearfix] == 개요 == 재미 예술가이며, 영어 이름은 Theresa Hak Kyung Cha. == 생애 == 1951년 3월 4일 ~ 1982년 11월 5일 1951년에 부산에서 태어나서 11세에 미국으로 이주했다. [[UC 버클리]]에서 예술과 비교문학을 전공했고 프랑스에서 영화 이론 등을 공부한 후, 문학, 영화, 사진, 행위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작품을 남겼다. 이 중, 문학부분에서 남긴 작품은 '''딕테'''(Dictee)로, [[유관순]]과 [[잔 다르크]], 만주 태생인 차학경의 어머니와 가족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특유의 전위적인 문체로 담았다. 딕테 출간 후 얼마 안 된 시점에서, 그녀의 남편이 근무하는 빌딩의 경비원인 조지프 산자에게 살해당했다. 살인범은 그 이전에도 이미 9건의 성폭행으로 지명수배된 연쇄 강간범이었다. 한국계 미국 작가 캐시 박 홍의 에세이집 '마이너 필링스'(minor feelings)에 의하면, 살인범은 빌딩 지하 2층에서 그녀를 강간하고 곤봉으로 구타한 뒤 목을 졸라 살해했다고 한다. 이후, 범인은 남부 플로리다주로 도주한 뒤 또 살인을 저질렀고 나중에 붙잡혔다고 한다. 1987년에 종신형을 선고받고 현재까지 복역 중이라고 한다. == 참고기사 == * [[https://www.donga.com/news/People/article/all/20220112/111202487/1|동아일보 기사]] * [[https://m.khan.co.kr/article/202202031829001|경향신문 기사]] * [[https://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092918364953627|차학경의 <딕테>와 죽음의 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