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 삼십육계)] ||||||||||||||<:>'''[[고사성어|{{{#white 고사성어}}}]]'''|| ||<:>{{{+5 '''[[借]]'''}}} ||||<:>{{{+5 '''[[屍]]'''}}} ||||<:>{{{+5 '''[[還]]'''}}} ||||<:>{{{+5 '''[[魂]]'''}}} || ||<:>빌릴 차 ||||<:>주검 시 ||||<:>돌아올 환 ||||<:>넋 혼|| [목차] == 개요 == 병법 [[삼십육계]] 중 공전계의 제14계. 악백천의 <여동빈도철괴리>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 상세 == 위기에 처했을 때, 상식을 넘어서는 방법이라도 가리지 않고 목표를 이루라는 뜻. 주로 이 상식을 넘어서는 방법이란게 이 사자성어에서는 속된 말로 '[[시체팔이]]' 로 해석된다. 예를 들자면 중국의 [[레노버]]가 미국 [[IBM]]이 PC 사업을 정리할 때에 비싼 돈 주고 브랜드를 인수한 케이스가 있다. 다 망한 회사를 사서 뭐하냐 하겠지만 레노버는 덕분에 IBM의 인지도를 등에 업고 사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방식이 잘 먹혀서인지 2017년에는 [[후지쯔]]의 PC 사업부를 인수했다. 정치적으로 더 많이 사용된다. 어떻게 보면 사돈의 팔촌의 룸메이트의 수양딸의 오빠같은 관계인 [[중산정왕]]의 후예를 자청하신 [[유비|도원결의 유 모씨]] 이야기는 워낙에 유명하다. == 유래 == 이현이라는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노자에게 배움을 얻어 그의 혼이 하늘로 갈 수 있게 되었다. 이현은 제자에게 자신의 육체를 지키라고 말한고 7일 후에 돌아온다고 했다. 6일 째 되는 날 제자는 어머니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스승의 시체를 화장한 후 떠나갔다. 이현의 영혼은 할 수 없이 객사한 거지의 몸으로 들어갔고 이후 그 몸으로 살아갔다고 한다. [[분류:고사성어]] [[분류:삼십육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