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페어리=, 특수=, 파일=차밍보이스.png, 한칭=차밍보이스, 일칭=チャームボイス, 영칭=Disarming Voice, 위력=40, 명중=-, PP=15, 효과=매혹적인 울음소리를 내어 상대에게 정신적 데미지를 준다. 공격은 반드시 명중한다., 성능=광역-상대, 성능2=필중, 성질=비접촉, 성질2=소리)] [[포켓몬스터]]의 [[포켓몬스터/기술|기술]]. 9세대 [[기술머신/9세대|기술머신]] 19번. 6세대에 추가된 페어리타입 특수기로, 필중기 중 유일하게 위력 40이다. [[요정의바람]]과 함께 페어리타입 포켓몬의 초반 자력기를 담당하고 있으며, 페어리타입이 아닌 포켓몬들 중에서는 [[토게데마루]][* 토게데마루 자체는 물리형임에도 불구하고 뜬금없이 교배기로 배울 수 있다.]나 [[밀로틱]]처럼 귀엽거나 매혹적인 포켓몬들이 배운다. 상기했듯이 필중기임에도 위력이 40이고, 이 기술을 배우는 페어리 포켓몬들은 나중에 훨씬 강력한 페어리 기술인 [[매지컬샤인]]이나 [[문포스]]를 배우기 때문에 실전에서의 가치는 없다. 다른 사용 방법을 찾자면 무리배틀에서 나오는 [[소곤룡]] 중 주눅 특성을 찾아내기 위해 쓰는 정도.[* 소곤룡의 일반 특성은 차밍보이스 같은 소리 기술을 막는 방음이라서 피해를 받는 개체(주눅 특성)를 포획하면 된다.] [[포켓몬 GO]]에서는 위력 70의 3차징 기술로 등장한다. PvE에서는 시전 시간이 너무 길어서 안 쓰이나, PvP에서는 [[사이코쇼크]]와 동급의 기술로, 위력과 요구 에너지 모두 평균 이상으로 균형잡혀 있는 제법 우수한 기술. 하지만 배우는 포켓몬이 너무 적은 탓에 리그에서 실질적인 주력 사용자는 [[플라제스]]밖에 없는 상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XY 때 [[마슈]]의 [[님피아]]가 사용했으며, 이때에는 하트 모양의 초음파를 입에서 발사하는 식으로 묘사되었다. 이후 W에서 엑스트라의 수컷 [[냐오닉스]]와 [[난천]]의 밀로틱이 사용했으며, 연출이 보다 본가에 가깝게 바뀌었다.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한글판은 Charming Voice로 번역했는데, 영어판에서는 Disarming Voice로 번역되었다. [[분류:포켓몬스터/페어리타입 기술]][[분류:포켓몬스터/특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