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white '''쫑즈'''}}} || ||<-5> [[파일:쫑즈(테이스티 사가)/전신.png|width=100%]] || || {{{#white 이름}}} || {{{#white 등급}}} || {{{#white 클래스}}} || {{{#white CV}}} || {{{#white 획득 방법}}} || || 쫑즈 || {{{#6495ED '''R'''}}} || 공격형 ||[[사와시로 치하루]][br][[오뢰|우레이]][br][[루시언 도지]] ||소환[br]조각 합성[br]공수[br]메달 상점 || || {{{#white 관계}}} ||<-6>[[탕위안(테이스티 사가)|{{{#limegreen 탕위안}}}]] || || {{{#white 모토}}} ||<-6>역사 속에서 운명을 짊어지고[br]소중한 사람을 지키러 왔습니다. || || {{{#white 선호음식}}} ||<-6>버섯볶음 || || {{{#white 전용 낙신}}} ||<-6>밤참새, 가루다 || [목차] == 개요 == [[파일:쫑즈(테이스티 사가)/SD.png|width=25%]] || {{{#white 음식}}} || 쫑즈 || || {{{#white 유형}}} || 디저트 || || {{{#white 발원지}}} || 중국 || || {{{#white 탄생 시기}}} || B.C. 770~221년 || || {{{#white 성격}}} || 충성 || || {{{#white 키}}} || 181cm || >항상 마스터에게 충성을 다하며, 성격이 신중해 마스터에게 위험한 일에 나서지 말라고 종종 충고한다. 하지만 마스터가 내린 선택에 대해서는 목숨을 걸고 따른다. [[테이스티 사가]]의 등장 식신. 모티브는 [[쭝쯔]]. == 초기 정보 == ||
<-2> {{{#white '''초기 정보'''}}} || || {{{#white 영력}}} || 1055 || || {{{#white 공격력}}} || 29 || || {{{#white 방어력}}} || 11 || || {{{#white HP}}} || 332 || || {{{#white 치명타}}} || 482 || || {{{#white 치명피해}}} || 566 || || {{{#white 공격속도}}} || 1293 || == 스킬[* 괄호 안의 숫자는 스킬 1레벨~최고 레벨 때의 수치] == ||<-4> {{{#white '''전투 스킬'''}}} || || 기본[br]스킬 ||<-2> 검아일체 ||쫑즈가 잠재력을 발휘해 자신의 공격력을 (2~?), 공격속도를 (20~?) 증가시킴, 2초간 지속.[br]동시에 가장 가까운 적의 방어력을 (2~?) 감소시킴, 2초간 지속 || || 에너지[br]스킬 ||<-2> 만검제발 ||쫑즈가 검술로 맹공을 펼치며, 적 전체에 자신의 공격력의 40%만큼 피해를 입히고, (80~?)의 추가 피해를 입힘.[br]동시에 일정 확률로 적 전체의 방어력을 (5~?) 감소시킴, 5초간 지속 || || 연계[br]스킬 || Ex 만검제발 || [[탕위안(테이스티 사가)|탕위안]] ||쫑즈가 검술로 맹공을 펼치며, 적 전체에 자신의 공격력의 60%만큼 피해를 입히고, (104~?)의 추가 피해를 입힘.[br]동시에 일정 확률로 적 전체의 방어력을 (7~?) 감소시킴, 5초간 지속 || ||<-3> {{{#white '''경영 스킬'''}}} || || 뛰어난 향기 || - ||미식가의 길 진행 시 요리의 향기 (55~?) 증가 || || 비위 맞추기 || 2성 달성 ||미식가의 길 진행 시 심사위원 기분 (3~?)%증가 || == 평가 == == 대사 == || {{{#white 계약}}} ||역사 속에서 운명을 짊어지고 마스터를 지키러 왔습니다. || || {{{#white 로그인}}} ||마스터님~! 오래 기다렸어요! || || {{{#white 링크}}} ||여긴 좀 추운 것 같습니다. 마스터님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 || {{{#white 스킬}}} ||각오해라! || || {{{#white 진화}}} ||소인의 모든 건 마스터를 위한 것입니다. || || {{{#white 피로 상태}}} ||차가운 강바닥의 한기가 느껴집니다... || || {{{#white 회복 중}}} ||잠깐 쉬는 동안 제 곁에 있어 주실 수 있으십니까? || || {{{#white 출격/파티}}} ||목숨을 걸고 지키겠습니다. || || {{{#white 실패}}} ||죽는 한이 있어도 마스터는... || || {{{#white 알림}}} ||드디어 완성됐습니다. 마스터, 보세요. || || {{{#white 방치: 1}}} ||이번 외출에도 절 데리고 가지 않으셨군요. 조금 섭섭한 건 사실입니다. || || {{{#white 방치: 2}}} ||두손놓고 가만히 있는 건 제가 가장 싫어하는 일입니다. 앞으로 온 힘을 다해 마스터를 지키겠습니다. || || {{{#white 접촉: 1}}} ||마, 마스터, 이러면 안 됩니다. 자중하세요! || || {{{#white 접촉: 2}}} ||마스터? 분부만 내리십시오. || || {{{#white 접촉: 3}}} ||이 조각배를 보니 예전에 표류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배경 이야기 == [Include(틀:스포일러)] === 1장. 조각배 === >석양빛을 받은 강물이 붉게 물들었다. > >좁고 기다란 절벽 사이로 강물이 유유히 흘러 내렸다. >그 강물을 따라 한 척의 배가 잔잔한 파문을 그리며 조용히 떠 있었다. > >난 홀로 뱃머리에 서서 검을 품에 안은 채 석양을 바라봤다. > >절벽 사이를 지나 산골짜기에 도착했다. >산골짜기의 반대쪽에는 세찬 급류가 흐르고 있었다. >이 골짜기가 없었다면 그때 마을의 수로도 막히지 않았을 것이다. > >이곳은 강의 하류에 위치한 마을이라 며칠 동안 비가 올 때면 강물이 불어나 물난리가 나곤 한다. > >그때마다 힘들게 가꾼 작물이 죽거나, 평소 사람들이 다니던 길이 사라지는 일이 반복되었다. >몇 해 전부터 수리사업을 벌였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 > >이번엔 7개월에 걸쳐 산지를 개간했다. >마을의 거의 모든 사람이 그 일에 매달렸다. >내 마스터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다른 사람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수리사업을 계획한 사람이 내 마스터라는 것이다. >마스터께서 즐겨 드시는, 댓잎으로 싼 찹쌀밥을 배에 싣고 가는 중이다. >배가 산골짜기를 지나는 순간, 멀지 않은 곳에서 랑'하는 굉음이 들리더니 이내 요란한 환호성이 울려 퍼졌다. > >그 소리가 뭔지 단박에 눈치했다. > >개간 사업이 시작된 지난 몇 달 동안 지금처럼 마음을 졸인 적 없었다. > >한시라도 빨리 사람들과 노력의 성과를 나누고 싶었기 때문이다. 사실 마스터께서 조금이라도 빨리 정인 곁에 돌아가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 컸다. > > > >공사가 시작되기 한 달 전에 마님께 태기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하지만 마스터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하겠다며 집을 떠나셨다. > >그런 마스터를 나는 만류했다. > >「위험한 데다 오랫동안 집을 비우셔야 합니다.」 > >마스터는 마을 일에 언제나 적극적이었다. 그 때문에 살면서 가장 소중한 순간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랐다. > >허나 마스터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말씀하셨다. >자신의 아이가 지금처럼 근심 속에서 사는 게 아니라, 더 살기 좋은 세상에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자신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주춧돌이 되겠다고 말이다. > >그 마음을 내가 어찌 모르겠는가? >마스터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은 마음에 그의 곁을 지키기로 했다.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었으니까... > >그래서 오늘처럼 중요한 날이 되기 전에 마스터가 정인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랐던 것이다. === 2장. 매미와 여름 === >고요한 밤이었다. > >달빛이 내려앉은 오솔길을 따라 걸었다. >이 길은 마을까지 쭉 이어져 있다. 그리고 마 스터의 집까지 이어져 있기도 하다. > >울타리로 둘러싸인 마당, 집의 양쪽에 커다란 장목이 한 그루씩 서 있었다. >무성한 나뭇잎이 마스터의 벽돌집을 뒤덮고 있어 여름에도 시원하겠다고 생각하곤 했다. > >길목에 들어선 순간, 멀리서 사람의 그림자가 보였다. >마당 앞에는, 올림머리를 한 만삭의 여인이 천천히 걸어 나오고 있었다. >마스터의 부인이다. > >마님은 배를 받쳐 든 채, 울타리 밖의 길목에 서 오솔길을 바라보고 계셨다. > >마스터가 집으로 오시려면 반드시 이 길로 오셔야 한다. >공사 때문에 마스터가 몇 달 동안 집에 돌아오지 않으신 터라 > >마님은 날마다 이곳에 서서 익숙한 그림자가 나타나기만을 기다리고 계신다. > >마스터가 떠난 이후부터 생긴 습관이다. >기다림의 끝은 산골짜기와 마을을 오가며 식사를 나르는 식신뿐이지만 마님께서는 단 하루도 이 일을 거른 적 없었다. > >「곧 돌아오실 겁니다.」 >집으로 돌아올 때마다 마님께 드리는 말씀이다. >이런 날들이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알 수 없지만... >마님은 언제나 웃으며 내 거짓말을 받아주셨다. > >어느덧, 장목의 매미가 우는 계절이 됐다. > >마님은 밤하늘로도 가려지지 않는 울창한 장목을 올려다보셨다. >그러더니 한참 뒤에 오솔길을 다시 쳐다봤다. >마님과 가까운 곳에서 발걸음을 세웠다. > >서로의 눈이 마주치는 순간, 마님은 평소처럼 텅 빈 미소를 지었다. >오늘도 역시나 하는 듯한 표정이었다. >그 순간, 내 뒤에서 나타난 또 다른 누군가의 모습에 마님의 눈가가 촉촉이 젖었다. > >오매불망 기다리던 상대였기 때문이다. > >마님은 자신이 만삭이라는 것도 잊은 채, 그리워하던 상대를 힘껏 끌어안았다. > >그 모습에 나도 모르게 미소를 피어났다. > >드디어 그 쓸쓸했던 눈에 행복이 피어나는 걸 봤다. > >사철 푸르른 장목을 보며 매미 울음소리에 저절로 감탄이 흘러나왔다. > >「벌써 여름이로군.」 === 3장. 존재의 이유 === >솨아아---- > >어둑어둑한 하늘 아래 장목이 거센 바람에 흔들거리며 요란한 소리를 냈다. > >그 무렵, 집 안에서 여인의 고통스러운 신음이 울려 퍼지고 있었다. 난 마스터와 함께 건너편 방에서 아이가 태어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 >한바탕 비가 쏟아지는 탓에 분위기는 더욱 침통할 수밖에 없었다. > >누군가가 대문을 벌컥 열고 들어와 산에서 굴러떨어진 바위가 간신히 뚫은 수로를 막아버렸다고 전했다. > >이 소식에 마스터의 눈빛이 흔들렸지만, >입을 굳게 다문 채 도롱이를 걸치곤 문밖으로 향했다. 난 마스터의 손을 잡으며 무거운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 >「마스터. 날씨가 좋지 않습니다. 물살이 거세질 테니 자칫 예기치 못한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 >그렇다고 마음을 바꿀 마스터가 아니다. >마스터는 내 손을 뿌리치며 「부탁한다.」 라는 말을 남긴 채 삿갓을 쓰고 나가셨다. > >마스터에게 거절당한 손을 나는 차마 내려놓지 못한 채, 나머지 손으로 검을 꽉 움켜쥐었다. > >「부탁한다니요? 소인이 뭘 할 수 있단 말입니까!」 > >석산을 베어버릴 만한 힘을, 그리고 마스터 대신 그분의 모든 책임을 내가 대신 짊어질 수 있기를 바랐다. > >내가 그 바위를 부술 수만 있다면... >이런, 왜 더 일찍 생각하지 못했지? > >「응애애애---- 응애애애애애----」 >방안에서 우랑찬 울음소리가 들리는 순간, 난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문을 박차고 나갔다. > >생각보다 빠른 물살에 배가 요동쳤지만, 그 덕에 오히려 쉽게 골짜기에 들어갈 수 있었다. >산에서 굴러떨어진 거대한 바위가 저절로 쓸려내려 갈 수 있도록 몇몇 사람들이 마대에 흙을 담아 제방을 쌓고 있었다. > >마스터는 삿갓과 도롱이를 벗어 던진 채 강물 한가운데서 제방을 쌓고 있었다. > >막 쌓아 올린 제방 위에 오른 마스터가 망치로 바위 주변을 두드리는 동안, 다른 사람들은 바위가 움직일 수 있도록 지렛대로 쓸 말뚝을 박고 있었다. > >「멀똥히 서 있지 말고 와서 돕기나 하쇼!」 >혼란 속에 누군가가 내가 식신이라는 걸 눈치채지 못하고 소리쳤다. > >당연히 도울 생각이다. >내가 마스터를 위해 할 수 있는 건, 그분의 후사를 돌보는 것이 아니라 >마스터의 검으로서 그분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베어내는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내가 존재 하는 이유니까... > >마스터와 함께 제방 위에서 바위를 치우기 시작했다. 어느덧 답답했던 속이 한결 후련해진 것 같았다. > >잠시 뒤, 바위가 조금씩 흔들리는 것 같았다. >「마스터, 방금 바위가 움직였습니다!」 > >「정말인가?」 >마스터는 마을 사람들을 불러모아 부서진 바위를 옮기려고 했다. > >「콰지직-!」 >고막을 찢는 듯한 굉음과 함께 > >무게를 잃은 바위가 무서운 속도로 굴러떨어 지기 시작했다. 그 충격에 강물은 더욱 세차게 하천으로 흘러들었다. > >그 순간, 내 옆에서 바위를 부수고 있던 마스터가 갑자기 흘러든 급류에 중심을 잃고 물속으로 빠지는 모습이 보였다. > >고여있던 물이 한꺼번에 흘러들면서 둑을 무너뜨리고, 급기야 마스터마저 먼 곳으로 떠내려 보냈다. >마스터는 상류로 거슬러 오려 했지만 거센 물살 탓에 오히려 점점 먼 곳으로 떠내려갔다. > >이제야 상황을 깨달은 날 하늘에서 벌하시는 걸까? > >마스터가 물에 빠지는 순간, 난 망설이지 않고 급류에 뛰어들었다. > >이게 정말 벌이라면 나만 아프면 된다! >그분에게는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다, 절대로 그분만은 무사해야 해! > >바위에 검을 박아넣은 뒤, 한 손으로는 꽉 움켜쥐고는 나머지 한 손을 멀리 뻗으며 외쳤다 > >「마스터가 있어야 저도 살 수 있습니다!」 === 4장. 옛 친구 === >여전히 추억에 잠기게 만드는 석양 속에 여전히 나 홀로 배 위에 몸을 실었다. > >마스터는 지금 어디에 계실까? > >언제나 같은 질문을 던진 채, 난 손안의 검과 텅 빈 나머지 손을 물끄러미 쳐다봤다. > >아직도 그 날을 잊을 수 없다. >닿았다고 생각한 손끝이 멀어진 순간, 귓가에는 급류에 바위에 부딪히는 굉음만 울릴 뿐 사람들의 비명은 전혀 들리지 않았다. > >그땐 눈앞의 두 손을 붙잡겠다는 생각뿐이었다. 하지만 눈앞에 있는 거리가 어찌 그리 멀던지... > >점점 흐려지는 의식처럼 닿지 못한 손끝이 점점 멀어진다고 느낀 순간, 차가운 물 속이 가라앉은 게 내가 기억하는 마지막이다. > > > >어떻게 살아난 건지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누군가가 간신히 구해온 밧즐로 날 구했다고 한다. 하지만 마스터의 행방을 누구도 찾지 못했다. > >어째서 날 구한 거지? 난 이 정도론 죽지 않는단 말이다. > > > >숨 막힐 듯 차가웠던 강물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난다. >이성을 앗아가는 고통스러운 절망에 차가운 물 속에서 눈을 감았다. > >마스터께서도 이렇게 고통스러운 기억을 안고 세상을 떠나셨을까? >날 원망하셨을까? > >거칠게 밀려드는 강물을 보며 난 그 어느 때보다 강한 무기력함을 느꼈다. > >날 가장 좌절시키는 감정이다. >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그저 바라만 봐야 했던 자신의 무능함에 정신이 나갈 것 같았다. > >하지만 돌이켜보면, 내가 저지른 과오는 이번 한 번뿐이 아니었다. >마스터가 산지를 개간할 때도 똑같았다. >그땐 식신으로서 마땅히 마스터의 명령에 복종하고, 마스터가 걱정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정작 생각해 본 적 없다. 식신으로서 나는 왜 존재하는 것일까? > >난 꼭두각시 인형이 아니다. 스스로 생각할 수 있지만, 그저 시키는 대로 움직였을 뿐이 다. > >그리고 그 날이 돼서야 이상하리만치 너무나도 쉽게 그 답을 찾았다. > >난 그저 마스터를 지키고 싶었을 뿐이다! > >이렇게 간단한 일을, 지금에서야 깨닫다니... > >그랬기 때문에, 마스터의 손을 놓치고 말았던 건지도 모르겠다. > >얼음장처럼 차가운 물 속에 손을 넣은 채, 손가락 사이를 흘러가는 강물을 묵묵히 바라봤다. > >그때부터 난 강에 종종 배를 띄우곤 한다. > >마스터가 살아계실 거라는 믿음을 난 여전히 버리지 않았다. >잠깐 사정이 있어 돌아오지 못하고 계신 것일 뿐일 거다. > >그래서 난 이미 얻은 답을 찾기 시작했다. >어쩌면, 그저 도망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 >하지만 매미가 우는 계절이 몇 번을 지나고, 얼굴 한 번 본적 없는 아이가 어른이 되었어도, >매일같이 길목에 서서 달빛 등지고 나타날 정인을 기다리는 한 여인의 소원을 들어줄 수는 없었다. > >장목에 둘러싸인, 매미가 요란스레 울어대는, 달빛을 머금고 있는 집만이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 5장. 쫑즈 === == 코스튬 == ||<-2>
[[파일:쫑즈(테이스티 사가)/코스튬1.png|width=100%]] || ||<-2> {{{#white '''한계돌파: 밤'''}}} || || {{{#white 획득 방법}}} || 식신 5성 달성 || ||<-2>
[[파일:쫑즈(테이스티 사가)/코스튬2.png|width=100%]] || ||<-2> {{{#white '''용선기수'''}}} || || {{{#white 획득 방법}}} || 이벤트(룰렛) || == 기타 == == 둘러보기 == [include(틀:테이스티 사가/식신)] [[분류:테이스티 사가/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