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s3.postimg.org/pdswait_3606545_1429444568_69892.jpg]] [목차] == 개요 == [[파일:pZk3fmo.jpg]] 2000년대 중반에 유행했던 [[인터넷]] [[짤방]]. 원래는 [[웃긴대학]]에 올라온 4컷만화의 한 장면이었으나, 마지막 컷의 임팩트가 강해서 짤방으로 활용되었다. 얼굴형태의 원 출처는 포탄 장전 중인 [[조선인민군|북한군]] 병사로 알려졌지만 짤방보이가 한창 유명세를 타던 시기에 [[재발굴]]된 사진일 뿐이다. 그래도 정말 닮긴 닮았다. 바로 밑의 사진 참고. [[파일:attachment/짤방보이/짤방보이실사판.jpg|width=500]] 하여간 마지막 컷의 임팩트와 함께, 복장과 대사만 고치면 어디에 붙여도 잘 어울리는 환상의 적절함 덕분에 만인의 사랑을 받았으며,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했다. 사실 짤방보이의 원래 이름은 [[옹박]]이라고 하며, 주먹의 앞은 반드시 피가 터지고 있어야 한다는 [[불문율]]이 존재. 짤방보이는 2000년대 중반에는 꽤나 많이 나돌았던 짤방이지만, 하도 우려먹히다 보니 그런건지 레파토리가 부족해서 그런건지 2000년대 후반 들어 진작에 생명력을 잃었다. 이 당시 디시인사이드 합필갤 출신의 밈들이 인터넷 드립계를 삽시간에 장악했던 것도 짤방보이의 수명을 끝내는데 한몫했다. 재밌게도 짤방보이는 '서로 다른 3곳의 인터넷 커뮤니티'로 완성된 셈인데, 그림 자체는 [[웃긴대학]], 짤방이라는 표현 자체는 [[디시인사이드]]에서 유래, 패러디 작품이 유행하게 된 것은 [[네이버 붐]]으로 볼 수 있기 때문. 어떤 의미에서는 2010년대 중반에 유행하는 [[페페 더 프로그]]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파일:external/file.osen.co.kr/201110280647771009_1.jpg]] [[2011년 한국시리즈]]에서 [[삼성 라이온즈]] 투수 [[권오준]]의 세레모니가 묘하게 짤방보이와 닮았다 == 패러디 모음 == [[파일:external/cfs.tistory.com/1277437637.jpg]] [[파일:external/cfs.tistory.com/1038280307.jpg]] [[파일:external/cfs.tistory.com/1160201906.jpg]] [[파일:external/cfs.tistory.com/1065746182.jpg]] [[파일:external/cfs.tistory.com/1101532007.jpg]] [[파일:external/cfs.tistory.com/1042180706.jpg]] [[파일:external/cfs.tistory.com/1392460038.jpg]] [[파일:attachment/freemanf.jpg]] [[분류:짤방]][[분류:인터넷 밈/만화 및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