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awoiaf.westeros.org/350px-The_stepstones_by_jcbarquet.jpg]]||[[파일:Stepstones_map.jpg|width=500]]|| The Stepstones [목차] == 개요 == [[얼음과 불의 노래]]에 등장하는 지역. [[웨스테로스]]와 [[에소스]] 사이에 있는 [[협해]]에 있는 군도. [[도르네]]의 [[부서진 팔]]과 [[자유도시(얼음과 불의 노래)|자유도시]] [[티로시]], [[분쟁 지대]] 사이에 있으며 해적들이 들끓는 곳이다. 주요 섬으로는 블러드스톤, 그레이 갈로우스가 있으며 [[티로시]] 섬도 동쪽에 있지만 포함되지는 않는 듯 하다. 이 중 블러드스톤이 가장 크다. == 설명 == [[칠왕국(얼음과 불의 노래)|칠왕국]]과 [[자유도시(얼음과 불의 노래)|자유도시]]들, [[협해]]와 [[여름해]]의 무역이 흐르는 중요한 위치에 놓여져 있지만 티로시를 제외하면 땅이 척박하고 물도 자원도 별로 없어 인구가 적다. 하지만 그 중요성 때문에 자유도시들과 웨스테로스에서 이곳을 여러번 차지하려고자 했으나 보통 완전히 차지하거나 길게 가지는 못했다. 대신 해적들이 들끓고 있는 곳으로 도르네와 자유도시 세력권을 제외하고는 해적 군벌들이 다스리는 [[무법지대]]이다. 따라서 칠왕국과 자유도시 상인들의 골칫거리이다. 해적들이 너무 많아지면 자유도시들에서 함대를 보내 청소를 하지만 이내 또 해적들이 들끓는다고 한다. 딱히 큰 영구 정착지들은 별로 없으며 대부분이 나무 판자로 만들어진 건물들이다. 덤으로 [[1만 척의 배]] 당시 여기에 남은 [[로인족]]들의 후손들이 많다고 한다. 지리적으로는 [[에게 해]]의 [[키클라데스 제도]]와 유사하게 생겼고, [[펠라제 제도]]와도 비슷하다 == 역사 및 현황 == 전설에 의하면 [[여명기]]에 웨스테로스와 에소스는 '[[도르네의 팔]]'로 이어져 있었는데, [[숲의 아이들]]이 [[최초인]]의 유입 당시에 '''마법으로 가라앉혀서''' 남은 게 징검돌 군도라고 한다. 옛날부터 해적들이 들끓었다고 하는데, [[티로시]]는 원래 [[발리리아]]에서 새운 전초 기지에서 유래했다고 하며, [[웨스테로스]], [[자유도시(얼음과 불의 노래)|자유도시]] 등에서 이곳을 쟁탈하고 해적들을 토벌하기 위해 싸움을 벌였으나 오랫동안 차지하지는 못했다. 이곳의 해적들은 [[아에곤의 정복]] 당시 혼란을 틈타 [[스톰랜드]]를 침입했으며 [[제1차 도르네 전쟁]]에 도르네편에 붙어 다시 약탈하기도 하였다. [[재해리스 1세]] 치하에는 [[제4차 도르네 전쟁]]에도 도르네 편에 참전했고, 이후에 여기에 [[타스]] 동쪽을 잠시 손에 넣기도 하였다. [[강철 군도]]에서 이후에도 '해적 소탕' 명분으로 이곳을 종종 약탈했는데, [[타르가르옌 왕가]]는 당연히 그냥 눈 감고 넘어준 듯하다. [[자유도시(얼음과 불의 노래)|자유도시]]들의 연맹인 [[삼두정(얼음과 불의 노래)|삼두정]]이 해적 소탕 이후 이곳을 접수했다가 [[다에몬 타르가르옌]]이 [[징검돌 군도 전쟁]]에서 이곳을 빼앗아 왕을 자처했지만 삼두정과 [[도르네]]의 연합으로 도로 빼앗겼다. [[자매들의 전쟁]]으로 인한 삼두정 해산 이후에는 [[티로시]] 출신의 [[라칼리오 린둔]]이 여길 차지해 해적왕이 되었으며, [[알린 벨라리온]]이 여기서 공을 세웠다. 이후에는 [[도르네]]가 대부분을 점령했다고 한다. 이후 [[아홉 닢 왕들의 전쟁]] 동안 [[마엘리스 블랙파이어]]랑 결탁한 구인회가 이곳을 접수했다가 다시 뺐겼다. 현재는 [[오레인 워터스]]가 여기서 해적왕을 자처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