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교육]] == 교육 관련 용어 == 진학이란 학력을 상승시킨다는 의미가 있다. 예를들어 학사졸업 이후 해당 전공분야의 전문가(대학교수 등)가 되기 위해 국내외 자교 또는 타교 대학원의 석사과정에 입학하는 경우가 "진학"에 해당한다. 진정한 의미의 진학(좁은 의미의 진학)은 [[학벌세탁]]과는 구별된다고 할 수 있다. 학벌세탁은 단순히 학벌을 높이기 위해 진학을 하는 것이지만, 진정한 의미의 진학은 전공분야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전공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거쳐야만하는 학위과정에 올라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으로 지정되어있기 때문에 중학교까지는 좋든 싫든 진학해야 하고, [[고등학교]]부터 진학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사회 분위기 상 고등학교 진학도 필수화되어 있다. [[일본]]에는 '''진학교(進学校, しんがっこう)'''라는 개념이 있다. 일본은 일반 고등학교에서부터 실업계 취업을 목표하는 인구가 많기 때문에, [[대입]](특히 명문대 입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많은 대입 실적을 낸 학교를 따로 이렇게 부르는 것이다. 또한 [[진학사 어플라이]] 등 진학에 관련된 업체의 용어로 쓰이는 경우가 있다. == 인명 == 사람의 이름으로 쓰인다. * [[최진학]] : 대한민국의 정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