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辰王 == [include(틀:진국과 삼한)] [include(틀:원삼국시대 군주)]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16b6b, #008080 20%, #008080 80%, #016b6b); color: #fbe673" '''진국의 군주[br]{{{+1 辰王 | 진왕}}}'''}}} || || '''군주명''' ||'''진왕(辰王)''' || || '''초대''' ||불명 || || '''말대''' ||불명 || || '''국가''' ||[[진국(국가)|진]](辰) || || '''관저''' ||[[목지국]] || || '''역대 역임자''' ||불명 || || '''폐지년도''' ||미상 || || '''세습 형식''' ||거수가 세습 || [clearfix] >(변한•진한 24국 가운데) 12국은 진왕에게 신속(臣屬)되어 있다. 진왕은 마한 사람으로 대대로 세습하며, 자립하여 임금이 되지는 못했다. >其十二國屬辰王 辰王常用馬韓人作之 世世相繼 辰王不得自立爲王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2523&cid=41826&categoryId=41826|삼국지 권제30, 23장 앞쪽, 위서 30 오환선비동이전 변진]] >馬韓最大, 共立其種爲辰王, 都目支國, 盡王三韓之地. >[[마한]]이 가장 강대하여 그 종족들이 함께 왕을 세워 [[진왕]](辰王)으로 삼았고, [[목지국]]에 도읍하여 전체 삼한 지역의 왕으로 군림하였다. >---- >《[[후한서]]》 〈동이전〉 위에서는 삼한 중에서 마한이 가장 강력하다고 나온다. [[진국(국가)|진(辰)]]의 군주로[* [[후한서]] 동이전 한전에선 마한, [[진한]], [[변한]] 셋 중 마한이 제일 강하여 마한왕으로 추대했다고 하며, [[정사 삼국지]]에서는 삼한 중 [[진한]]만이 옛 진국인 것처럼 서술하고 있다.] [[마한]]의 [[목지국]]을 치소(治所)로 삼았다고 한다. 거수(渠帥)[* [[군장]](君長)]가 세습했으며 위서에 따르면 유이민들이 뛰어나 마한의 견제를 받았다고 한다. == 津王 == [include(틀:백제의 제후 및 비정통 국왕)] [[815년]] 편찬된 [[신찬성씨록]]에만 등장하는 [[백제]]의 군주. 산성국(山城國: 야마시로쿠니) 광번공(廣幡公: 히로하타노키미)씨의 조상으로 기록되어 있다. 2020년 동북아역사재단에서 발간한 신찬성씨록 역주본에 의하면 [[문주왕]] 부여도의 이름인 도(都)가 '츠'로 발음되는데, 진왕의 발음이 '츠와우'기 때문에 진왕이 문주왕일 가능성을 제기했다.[*출처 - 동북아역사재단 신찬성씨록 역주본 下편(2020).] == 秦王 == [[전국시대]] [[진(영성)|진나라]]의 군주 칭호이다. 그리고 중국의 봉작 중 하나이다. [[현무문의 변]] 이전 [[태종(당)|당 태종 이세민]]의 작위가 바로 이것이었다. == 晉王 == 중국의 왕작 중 하나이다. [[사마소]], [[사마염]] 부자가 [[위나라(삼국시대)]]로부터 이 작위를 받았는데 사마염이 황제가 되기 전의 작위였다. 또한 황태자로 봉해지기 전 [[양제(수)|수 양제 양광]]의 작위가 바로 이것이었다. 왕작중에 제일 높은 봉호. 그다음은 진왕(秦), 제왕(齊), 초왕(楚) 순으로 존귀하다고 여겨진다. == 陳王 == 중국의 왕작 중 하나이다. [[후한]] 시대에는 [[유총(진민왕)|유총]]의 작위였고, [[조조]]의 아들 [[조식(삼국지)|조식]]이 조카인 [[조예]] 시절에 받았다. == 대중매체에서 == === [[원신]]의 등장인물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파네스(원신))] === [[마 시리즈]]의 등장인물 진왕(眞王) === [[파일:external/cheeseplayer.files.wordpress.com/shinoureffu6.jpg|width=500]] 성우는 [[미키 신이치로]]/[[정재헌]] [[진마국]]을 건설한 초대 마왕. 4000년 전, 창주가 나타나 세계를 멸망시키려 할 때, 대현자]와 자신을 따르는 무리를 이끌고 맞서 싸워 창주를 네 개의 상자에 나누어 봉인하고 마족들을 받아들여 진마국의 시조가 된다. 이후 4000년 동안 진왕묘에 정신체로 거주하면서, 마족들에게 신(?)처럼 여겨지며 진마국에 여러모로 영향을 끼쳤다. 어지간해서는 직접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언사무녀인 [[울리케]]가 중간에서 그의 뜻을 전달한다. 혈맹성 복도에 걸려 있는 초상화에는 금발로 [[폰 비레페르트 경 볼프람]]과 빼닮은 외모로 묘사되어 있다. 단, 눈동자는 호수 표면 같은 푸른색. [[시부야 유리|유리]]의 감상은 "무지 잘난 것 같네. 거물. 날 때부터 임금님." 유리의 마검, [[모르기프]]의 원래 주인. 진왕이 쓸 당시엔 모르기프는 [[미소년]](?)이었다고 한다. 원작에선 창주를 봉인한 4개의 상자를 기념삼아(…) 본인의 근처에 두기 위해 차츰 직접 움직이기 시작한다. 또한 대현자와 화해하길 원하고 있는 듯하지만[* 대현자 본인은 기억을 잃어서 끝내 몰랐던 모양이지만 진왕과 대현자 간의 이야기를 다룬 외전을 보면 둘은 이복형제라는 떡밥을 회수할 수 있다. 이 점과 함께 진왕이 별 뜻없이 던진 한 마디 때문에 4천 년 간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대현자가 환생을 거듭한 것에 대한 죄책감이 같이 있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안 좋게 헤어진 것도 한몫했겠지만.] 대현자의 현 환생체 [[무라타 켄]]은 '나와 대현자는 다른 사람'이라는 입장이며 어쨌든 4개의 상자를 모으려는 진왕의 행동을 반대하고 있기 때문에[* 이 점은 대현자와도 입장이 같다. 대현자 역시 상자의 보관 문제를 두고 진왕과 싸우다 두 개의 상자를 들고 지구로 가 버렸다고 한다.] 별 성과가 없다. 시조이니 만큼 진마국에선 거의 신에 가까운 존재지만, 어째 직접 활약할 때마다 이 이미지가 점점 부숴지는 중(…). [[분류:진국]][[분류:백제계 도래인]][[분류:백제 국왕]][[분류:동음이의어]][[분류:한국의 군주]][[분류:삼한의 군주]][[분류:마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