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진갑용)] [목차] == 개요 == [[진갑용]]의 지도자 경력을 다루는 문서. [[파일:0003568001_001_20170630133624649.jpg]] 2015년 은퇴 후 곧바로 원정기록원으로 활동한 뒤에 2016년에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리그]] 지도자 연수를 추진했으나 여러 조건이 맞지 않아서 없던일이 된 뒤 삼성으로부터 외국인 [[스카우트]] 제의를 받기도 했지만, 정중히 고사하고 2017년 2월에 [[일본]]으로 건너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지도자 연수를 밟기로 했다. 소뱅에서 재회한 투수 [[릭 밴덴헐크|밴덴헐크]]에 대해서는 “[[일본]]에서 놀랍도록 큰 성장을 이뤘다”고 말했다. == [[삼성 라이온즈]] == === 2017~2019 시즌 === 2017년 시즌 후 삼성 코치진에 합류했다. 1군 배터리코치였던 [[세리자와 유지]]가 팀을 떠나면서 1군 배터리코치를 맡게 됐다. 동시에 비시즌 기간에는 선동열호에 합류해서 APBC 대회 국가대표팀 배터리코치를 맡게 되었는데, 도핑 적발경력으로 인해 과연 국가대표팀 코치 합류가 적절한가에 대한 비판 기사가 나왔었다. 현재 아시안게임을 통해 군 면제를 받아서 논란의 중심이 된 [[오지환]]에 가려진 [[박해민]]의 엔트리 승선에 관해서 김대호 편집국장이 자신의 SNS에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gtwins_new&no=2645163&page=1&exception_mode=recommend|유지현 코치가 오지환 발탁을 안 하면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겠다는 기세로 강력 주장하자 진갑용도 이에 편승하여 박해민을 승선 시켜 달라며 강력 청탁을 하였다는 썰]]을 풀었고 이 소식을 접한 야구팬들에 의해 비난을 받긴 하지만 그래도 오지환 보다 박해민은 활약을 해서 오지환을 발탁시킨 [[류지현(야구)|유지현]] 코치보다는 욕은 덜 먹고 있다. 2019년 이후 [[김한수]] 감독의 후임으로 감독으로 부임한다는 얘기가 돌았으나 예상 외로 [[허삼영]] 운영팀장이 감독으로 부임하고 정작 본인은 10월 1일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9&aid=0000427183|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고, 삼성과 결별하게 되면서 연수 기간을 제외하면 20년 만에 삼성 유니폼을 벗게 되었다. == [[KIA 타이거즈]] == 삼성과의 재계약에 실패한 후, 2019년 10월 23일 [[KIA 타이거즈]] 코치로 영입되었다. 보직은 1군 배터리코치. 2012년 자신과 [[벤치 클리어링]]을 벌였던 [[박지훈(야구선수)|박지훈]]과 한솥밥을 먹게 될 줄 알았는데, 박지훈이 방출되었다. 선임 당시 평가는 그렇게 좋지 못했는데, 삼성 코치 시절에 눈에 띄는 공이 없는 데다가, 도핑경력이 있는 코치진을 또 기용하게 되어 외부 비판의 가능성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 2020 시즌 === 시즌 개막 후, 기아 포수진이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여주며 긍정적인 여론으로 전환되었다. 특히 수비 부분에서 발전이 돋보인다. 기아 포수진은 지난 시즌 몇년동안, 타격은 물론이고 수비부분에서조차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진갑용 코치 부임 이후, 5~6월 한달 동안 리그에서 가장 낮은 포일개수와 높은 폭투 저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도루 저지율도 40%로 리그 상위권 수준이다. 그 덕분인지 타격도 안정화되어 한승택은 시즌 초반이지만, 3할 초반의 타율과 9할이 넘는 OPS를 보여주고 있고, 백용환도 2할 후반대의 타율과 8할 중반의 OPS를 기록중이다. [[한승택]], [[백용환]] 두 포수중 누구를 주전이라고 할 것 없이 로테이션으로 돌려가며 출장시키고 있어 체력부담이 덜어진 것과[* 그래도 십자인대 파열 부상이 있었던 백용환이 좀 덜 기용되는 편이다.], 그로 인한 정신적인 안정으로 인해 전체적인 성적이 올라가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포수들의 타격 실력이 타율 2할5푼을 넘기는 선수가 없어 좋지 않은 편이지만 타격은 배터리 코치보다 타격 코치의 역할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가 나오지는 않는 중.] === 2021 시즌 === === 2022 시즌 === [[김종국(야구선수)|김종국]] 수석코치가 감독으로 승격함에 따라 코칭스태프 보직 변동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1군 수석코치로 보직을 변경하며 김종국 신임 감독을 보좌하게 되었다. 김종국 감독과는 고려대학교 시절 1년 선후배 사이였다 보니 이 인연으로 수석코치를 맡은 걸로 보인다. 한편 공석이 된 1군 배터리코치 자리는 2군에서 올라온 [[김상훈(1977)|김상훈]] 코치가 맡게 됐다. 7월 22일 롯데전에서 아들 [[진승현]]이 7회초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막자 기뻤는지 표정관리가 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2일뒤인 '''[[KIA 타이거즈/2022년/7월/24일|7월 24일]]''', 선발투수 [[글렌 스파크맨|스파크맨]]의 뒤를 이어 등판한 [[진승현]]이 0.1이닝 5실점을 기록하며 탈탈 털리자 다른의미로(...) 표정관리가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이 끝나고 야구계 소식에 의하면 현역시절 가장 많이 활약했던 팀인 [[삼성 라이온즈]] 2군 감독 인물에 오르고있다. 그러나 10월 26일, 일단은 다음 시즌까지 KIA 타이거즈의 수석코치로 잔류하기로 했다. === 2023 시즌 === 6월 중반까지 문단이 만들어지지 않을 만큼 별다른 일은 없었지만, 6월 16일 경기에서 김종국이 비디오 판독에 대한 항의로 퇴장당하면서 남은 한 경기를 이끌게 되었다. 이날 경기는 8회 말 변우혁 대타 카드로 역전의 발판을 만들어 냈고, 8회 초부터 추격조로 등판한 임기영을 그대로 9회 초까지 끌고 가 역전승을 만들어 내며 괜찮은 평을 받았다. 김종국 감독이 퇴장될 때마다 대행으로 팀을 이끌고 있는데 상식적인 운영으로 괜찮은 평을 받고 있다. 차기감독이 내부승격이라면 차기감독 1순위로 팬들에게 꼽히고 있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진갑용, version=881)] [[분류:야구코치/커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