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별자리)] ||<-2> {{{+4 '''직각자자리'''}}}[br]Norma / Nor || ||<-2>[[파일:external/www.botproductions.com/chart_nor.gif|width=100%]] || || '''학명''' ||Norma|| || '''약자''' ||Nor|| || '''주요 별 수''' ||4|| || '''가장 밝은 별''' ||γ^^2^^ Nor (4.01 등급)|| || '''가장 가까운 별''' ||'''100 광년 내 없음'''|| || '''한자명''' || || || '''인접 별자리''' ||이리자리, 컴퍼스자리, 남쪽삼각형자리, 제단자리, 전갈자리|| || '''관측 가능 여부''' ||△|| [목차] [clearfix] == 개요 == '''Norma, Nor''' [[전갈자리]]와 [[센타우루스자리]] 사이에 있는 작은 [[별자리]]. [[남반구]]에 위치해 있다. == 상세 == 이 별자리의 다른 이름으로 '수준기자리'가 있는데, 이는 이 별자리의 창시자인 라카유가 명명 당시 'Norma et Regula('삼각자와 자)'라고 이름지은 것이 이후의 어느 성도에서 프랑스어로 '수준기[* 수평선이나 수평면을 구하는 데 사용되는 측량기구 [br] [[파일:external/1.bp.blogspot.com/balestilha2.jpg]] [br] 수준기의 일종인 Jacob's staff]'로 [[오역]]된 것에서 기인한다. 하지만 성도상의 그림으로 보면 수준기보다는 원래의 이름인 자(직각자)라고 부르는 것이 더 적절해 보인다. [[은하수]]가 지나가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서 산개성단과 성운들이 많이 분포하고 있다. 그 중 '가는 반지 성운'이라는 이름의 행성상 성운이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유독 변광성들이 많이 분포하고 있다는 점도 특이하다. 본래는 밝은 별이 몇 개 있었으나, 라카유 이후로 경계가 변경되면서 라카유 당시에 알파성과 베타성으로 정해진 별들이 전갈자리로 자리를 옮기는 바람에 알파성과 베타성을 잃고 어두운 별들만 남았다. 이 별자리 방향으로 1억 5000만 광년 떨어진 곳에 무거운 은하단인 직각자자리 은하단이 존재한다. 직각자자리 은하단은 국부 초은하단인 [[라니아케아 초은하단]]의 초은하단 핵부분인 [[거대 인력체]]의 구성원이자 [[거대 인력체]]의 중심에 위치한다. [[분류:별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