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격투=, 물리=, 파일=지옥의바퀴 1.png, 파일2=지옥의바퀴 2.png, 한칭=지옥의바퀴, 일칭=じごくぐるま, 영칭=Submission, 위력=80, 명중=80, PP=25, 효과=땅에 자신과 함께 상대를 내던져 공격한다. 자신도 ¼의 데미지를 입는다., 성능=반동, 성질=접촉)] [목차] == 개요 == [[포켓몬스터]]의 [[포켓몬스터/기술|기술]]로, 1세대부터 있었던 기술이다. 이름의 유래는 드라마 '유도 일직선'에 등장하는 기술 지옥차(地獄車). == 상세 == [[강챙이]], [[괴력몬]], [[쁘사이저]]가 자력으로 배웠고, 이후로도 자력으로 배우는 포켓몬은 추가되지 않았다. 애니메이션의 연출을 보면 쓰는 쪽에서도 꽤나 아플 것 같은데, 아니나 다를까 반동 대미지가 있다. 그러나 [[돌진(포켓몬스터)|돌진]]이나 [[점프킥]]보다도 약한데다 명중률까지 떨어져서, 반동기 중 최약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1세대에 처음 나왔을 때는 위력 70의 점프킥보다는 강하긴 했으나, 역시 당시 85였던 [[무릎차기]]보단 약했다. 게다가 이때 점프킥과 무릎차기는 반동 대미지가 이상하게 설정되어 있어서, 무조건 1밖에 피해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열등해 보이는 기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술은 사실상 '''1세대 최고의 격투 기술'''이었는데, 점프킥이나 무릎차기가 아무리 좋아 봤자, [[시라소몬]]의 전용기였기 때문이다. 시라소몬 이외의 포켓몬들에겐 두 말할 것 없이 가장 강력한 기술이었고, 특히 기술머신으로 있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보통 기술머신도 아니고, 백화점에서 무한정 입수 가능한 기술머신 중 가장 강력한 물건 중 하나였기에, 대인전용은 물론, 스토리용으로 이런저런 물리 어태커에게 달아주기 좋았다. 2세대에 와서 [[크로스촙]]이 생긴 괴력몬과 [[성원숭]]은 이걸 쓸 이유가 없어졌고, [[배루키]] 계열 포켓몬들도 무릎차기가 유전이 가능해진 관계로 쓰지 않았다. 결국 쁘사이저는 서브 웨폰 중 제일 출중한 기술이 이거라서 쓰는 수준이었고, 강챙이는 자속을 살릴 격투 기술이 이거밖에 없었다. 다른 비자속으로 쓰는 1세대(기술머신으로 가르칠 수 있다.) 물리형 포켓몬들은 이걸 쓰느니 [[지진(포켓몬스터)|지진]]을 많이 썼고, 그나마도 교배기와 양립이 안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게다가 차라리 위력이 높은 [[폭발펀치]]를 채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깨트리기]]까지 생겨난 3세대 이후로는 어지간히 위력에 목숨걸지 않는 이상, 강챙이나 쁘사이저마저도 잘 쓰지 않게 되었다. 위력이 겨우 5 높고 PP가 더 많은 것 때문에, 명중률 -20에 부가 효과는커녕 반동까지 받아야 하는 이 기술을 뭐하러 쓰겠는가. [[이판사판태클]]의 격투 타입 버전으로 만들어도 [[인파이트]]와 경쟁해야 할 판이다. 9세대에선 기어이 삭제되었다. 참고로 영문판 이름인 "[[서브미션|Submission]]"은 "관절기"를 의미. [[포켓몬 GO]]에서는 2차징에 위력 60이며 그리 좋은 기술은 아니다. 심지어 이전에 배웠던 괴력몬, 쁘사이저, 강챙이는 전부 레거시 기술이 되어서 대단한 기술머신 스페셜 없이 배울 수 있는건 근육몬이 유일하다. 중국어로 정식으로 포켓몬스터 시리즈가 발매된 6세대 이후 기술명은 地狱翻滚(지옥의 회전)이었으나, 기술명에 종교색이 짙은 듯 하여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 유출본에 따르면 深渊翻滚(심연의 회전)으로 변경되었다. [[분류:포켓몬스터/격투타입 기술]][[분류:포켓몬스터/물리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