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usscospeaks.com/wp-content/uploads/2012/12/jimmyjohns2.jpg]] [목차] == 소개 == '''Jimmy John's - Gourmet Sandwiches''' 프랜차이즈 샌드위치 음식점. 본사는 [[일리노이]]주 샴페인에 있으며 창립자인 Jimmy John Liautaud가 자본금 25,000 USD로 일리노이주 찰스턴의 한 창고를 개조하여 첫 매장을 열었다. 당시에는 이런저런 광고도 없이 메뉴 4개에 콜라만 파는 정도였으나 이후 큰 인기를 얻어 미주 전체로 진출하였으며 [[뉴멕시코]]주를 제외한 모든 주에 점포를 두게 된다. (2018년 12월 현재 뉴멕시코주에도 [[앨버커키]]를 비롯한 여러 곳에 점포가 생겼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진출하지 않았으나 메뉴면에서는 [[써브웨이]]랑 비슷한 점이 제법 있는편이다. 단 서브웨이에 없는 메뉴도 있으며 가격이 서브웨이에 비해서 조금 저렴한게 장점.[* 서브웨이 풋롱(30cm)기준으로 하나만 주문해도 7~8달러가 왔다갔다 하지만 지미존스의 경우에는 샌드위치 2개를 주문해도 10달러 정도만 받는다.] --하지만 서브웨이도 그렇듯 한국에 진출하면 비싸질 확률이 매우 높다.-- 프로레슬러이자 전 격투기선수였던 [[브록 레스너]]는 자신의 경기복의 이 마크를 새겼다. == 주요 메뉴 == 크게 8인치(20.3cm)샌드위치[* 빵이 부드럽지 않고 생각보다 질긴 편이라서 하나만 먹어도 사람에 따라서 턱관절에 약간 무리가 가는 경우도 있다. 혹여나 사먹을 시 주의하도록 하자.]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모양의 자이언트 클럽 샌드위치(16인치)로 구분된다. 서브웨이의 경우에는 샌드위치 하나에도 여러 가지 선택을 해야 하지만 지미존스는 샌드위치만 말해도 그대로 주기 때문에 샌드위치에 다른 걸 추가할려면 주문시 미리 말해야 한다. 이외에 컵만 달랑 주고 음료는 알아서 받아마시는~~그래도 마음껏 마실수 있다~~ 음료 메뉴와 봉지로 포장된 감자칩을 포함한 여러가지 메뉴가 있다. [[http://www.jimmyjohns.com/menu/menu.aspx|메뉴 링크]]. == 사건 사고 == 규모에 비해 희대의 병맛 사건사고가 많이 터진 브랜드. [[https://youtu.be/Z7_oAM5bXEg?t=604|출처]] *'''불공정 계약''' 대부분 최저임금 노동자들인 직원, 알바생들 고용시 퇴사 후에는 2년간 다른 샌드위치샵에서 일을 못하게 한다는 비경쟁 조항을 집어 넣음. 미국 전역에서 Insane이라고 표현하며 들고일어나 사과 후 조항 철회. *'''메이저급 식품 안전사고''' 야채류 중 새싹 잎에서 몇년간 지속적으로 살모넬라, 대장균 검출. 결국 새싹은 요청할 시에만 넣어줌. *'''설립자의 인종차별 경찰국장 조 아파이오 후원''' 극우주의자에 가까운 오우너가 트럼프, 조아파이오등 이슈가 많은사람들 후원. *'''노동착취(병가없음, 부당해고)''' 아파도 병가 쓸수 없음. 아파서 일정기간 이상 쉬면 자동해고 후 다른인력으로 대체. *'''"Freaky fast" 딜리버리 관련 사망사고''' 5분내로 배달해야 한다는 규정 때문에 난폭운전으로 19세 청년 불구로 만들고 70세 노인 사망. *'''효율때문에 가지고 있는 소스 얘기 안해줌''' 빨리만들어야하는게 컨셉인지라 메뉴나 소스 일부를 비밀로 숨김. *'''충격적으로 높은 칼로리, 건강하지 않다''' 건강한 재료 대비 폭발적인 칼로리. *'''창립자는 더이상 경영에 참여 안하고 놀러다님''' 이미 설립자는 대기업에 지분을 매각했고 아프리카로 사냥하러 다님. 코끼리 사냥 사진을 올리는 등 안티팬 다수 형성. *'''딜리버리로 성공했지만 이제는 그 특징이 무색해짐''' 타 메이커들이 아무도 딜리버리 안할때 미국내 딜리버리1위 샌드위치였지만, 요즘은 우버이츠부터 시작해서 딜리버리 안하는 곳이 없다. *'''추가 근무시간 임금 미지급''' 마감시간을 터무니없이 적게 준 다음, 그 시간 지나면 퇴근처리 해버림. 이후 마감시간은 [[열정 페이|자발적 야근]]으로 처리해서 크게 문제가 됨. [[분류:패스트푸드 체인점]][[분류:미국의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