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교과]] * 상위 문서 : [[물리Ⅱ(7차)]], [[교과 관련 정보]] [include(틀:다른 뜻1, other1=2009 개정 교육과정(2011년~2017년 고교 입학생) 지구 과학Ⅱ, rd1=지구 과학Ⅱ(2009))] [include(틀:다른 뜻1, other1=2015 개정 교육과정(2018년 고교 입학생) 지구 과학Ⅱ, rd1=지구과학Ⅱ(2015))] [include(틀:제7차 교육과정 고등학교 과학)] [목차]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지구 과학Ⅱ(7차), version=316)] == 개요 == [[지구 과학Ⅱ(7차)]] 혹은 지학Ⅱ(7차), 흔히 지투~~[[LG G2|G2]]~~라고 많이 부른다. 고등학교 이과 과정에서 선택과목으로 골라 배울 수 있는 과학 교과 Ⅱ(7차) 과목 4가지 중 하나이다. == 이야깃거리 == 다른 Ⅱ(7차) 시리즈에 비해서는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쉬운 편(?)은 Fake다.[* [[지구 과학Ⅰ(7차)]]이라면 훼이크가 아니다. --근데 2009 교과 개편으로 인해 다들 난이도가 평이해져 버렸다. [[물리Ⅰ(7차)]]마저 거의 기술·가정으로 변해버렸으니...-- 대체적으로 쉬워 3등급은 쉽지만 3등급에서 2등급,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진화하기 무척 어렵다. 기상과 천문의 위엄... 심지어 천문 한 단원 마스터하느니 물리 전단원을 배우는 게 쉽다는 학생도 있다. 천문학은 정말로 어렵다. 물론 그림 그려 공간지각적 능력이 좋은 학생이라면 모를까 대부분의 학생들은 대체 왜 금성이 보름달의 위상을 가지지 못하는지조차 설명하지 못한다. 이는 우주관 파트에서 가장 큰 실책으로 작용하여 점수를 대폭 깎아먹는다.] 사실상 심화과목 중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화학Ⅱ(7차)]], [[생물Ⅱ(7차)]]처럼 대학 교양과정 수준을 배우게 된다. 특히 후반 천문파트는 전공 입문 과정에서 배우는 부분을 그대로 Ctrl+C,V. [[물리Ⅱ(7차)]]에 뒤떨어지지 않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난이도가 뒷페이지로 넘어갈수록 천정부지로 올라가는데 특히 적도 좌표계를 필두로한 천문학 파트가 고비이다. 나오지도 않던 공식을 외워야 하기 때문. [[지구 과학Ⅰ(7차)]]때의 태양계 천문학과는 달리 배우는 범위가 영화 [[인터스텔라]]급으로 광범위해진다. 천문학을 끝내고 안심하면 안 되는게 마지막 5장인 지질학이 남아있다. 이 5장은 항상 2문제가 출제되곤 하는데 3점짜리 문제가 꼭 하나씩 껴있기 때문에[* 보통 3점 문제는 지질도나 클리노미터를 주고 지질도를 해석해야 하는 문제이고 2점 문제는 우리나라의 지질 구성에 대한 문제이다. 근데 이 우리나라의 지질 구성에 대한 문제의 난이도 편차가 좀 있는 편이다.] 귀찮아도 제대로 암기하고 넘어가야 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4교시에서 과목코드가 탐구과목 8개 중 가장 끝이기 때문에 맨 마지막에 봐야한다. 지구 과학Ⅱ(7차)에만 매달린 이과 학생은 신경도 안 쓰는 앞의 1~2과목이 상당히 짜증나고 신경 쓰이는 고질적인 문제. 쓸데없이 거의 1시간 남짓의 시간을 날려야 하는 셈이기 때문에...[* 하지만 [[지구 과학Ⅱ(7차)]]를 선택한 사람의 상당수가 [[지구 과학Ⅰ(7차)]]도 같이 공부해서 시험을 치기 때문에 보통은 제 1과목만 짜증나게 된다.--하지만 그냥 첫 번째 선택과목을 그냥 찍어버린다면???--] 보통 수능에서는 Ⅱ(7차)과목의 표준이라 불리우는 점수 커트라인을 가지고 있지만 2012학년도 수능의 지구 과학Ⅱ(7차) 과목은 제대로 물. 1등급 커트라인이 원점수 50점이였다.~~틈새시장 노리려다 점수 개 털리는 안습~~ 여담으로 이 시절의 지구 과학Ⅱ(7차)는 정말 마이너한 과목이었다, 어느 정도였냐면 기피 과목의 대명사로 꼽히는 물리Ⅱ(7차)보다도 선택률이 더 낮았다. 이후 선택과목 수가 줄면서 응시자수도 반토막나긴 했지만 10분의 1 이하(!)로 떨어진 [[물리 Ⅱ(7차)|다른]] [[화학Ⅱ(7차)|과목]]들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 덕분에 오히려 선택자 수 순위는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