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중화권-인도 관계 관련 문서)] [include(틀:중국 관련 문서)] [목차] == 개요 == [[중국]]-[[인도]]간의 국경분쟁을 말한다. == 원인 == == 역사 == === [[중인전쟁|1962년 전쟁]]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중인전쟁)] === 1967년 충돌 === [[파일:654prkiooxi71.png|width=500]] 1967년 9월 11일부터 9월 14일 현재 인도와 중국의 국경지대인(당시에는 시킴 왕국과 중국의 국경지대) 나투 라(nathu la)와, 10월 1일 초 라(cho la)에서도 인도군과 중국군 사이에 전투가 벌어졌었다. 여기서는 1962년 중인전쟁과 달리 인도군이 88명 사망 163명 부상으로 340명 사망, 450명이 부상당한 중국군을 크게 이겼으며, 중국은 [[시킴]]에 영향을 행사하려는 계획을 접고 물러나야 했다. === [[2017년 중국-인도 국경 분쟁|2017년 충돌]]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7년 중국-인도 국경 분쟁)] === [[2020년 중국-인도 국경 분쟁|2020년 충돌]]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20년 중국-인도 국경 분쟁)] === [[2022년 중국-인도 국경 분쟁|2022년 충돌]]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22년 중국-인도 국경 분쟁)] == 분쟁 지역 == [[아크사이친]], [[아루나찰프라데시]]/남티베트(南藏), [[시킴]]주 북부 산악지역 등이 분쟁 대상이나, 예외로 2017년 국경 분쟁은 [[부탄]]과 중국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도클람이 분쟁의 시발점이 되었는데, 부탄 혼자서 중국을 상대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보니 결국 부탄 측에서 인도에 도움을 요청했고, 이에 인도가 개입하면서 중국-인도간의 국경분쟁으로 비화되었다. == 관련 뉴스 == * 2019년 2월 9일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1박2일간의 인도 북동부 순방 일정을 소화하던 중 예고없이 [[아루나찰프라데시]]에 소재한 파룸파레지구(Parum Pare District) 훌룽기(Hollongi)를 방문하여 도니이폴로 공항(Donyi Polo Airport) 건설을 위한 초석을 쌓았다.[[https://economictimes.indiatimes.com/industry/transportation/airlines-/-aviation/pm-narendra-modi-lays-foundation-of-greenfield-airport-inaugurates-another-airport-in-arunachal-pradesh/articleshow/67913578.cms|#]] 이에 대해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월 10일 "중국은 아루나찰프라데시주를 (인도의 땅으로) 인정한 적이 없다"며 "인도 지도자들이 중·인도 국경 동쪽 지역에 방문하는 것을 강력하게 반대한다" 라고 밝혔다. * 2023년 7월 24일 : [[왕이(외교관)|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7월 25일 그는 외교부장도 맡게 된다.] 주임은 오는 8월 22일에 열리는 [[BRICS|브릭스]](BRICS) 고위급 안보 회의를 계기로 아지트 K. 도발 인도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난 자리에서 건전하고 안정적인 양국관계를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88694?sid=104|#]] * 2023년 8월 13일 : [[라다크]] 연방직할령에 위치한 추술-몰도 국경지대(Chushul-Moldo border point)에서 열린 중국 - 인도군의 제19차 군단장급 회의에서 라다크 지역의 실질 통제선(LAC)에 남아 있는 문제들을 조속히 해결하기로 합의하고 군사·외교 채널을 통해 대화와 협상의 추진력을 유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https://www.hindustantimes.com/india-news/india-china-agree-to-resolve-border-issues-in-speedy-manner-101692111265197.html|#]] * 2023년 8월 18일 : 라다크 연방직할령 동부에 위치한 뎁샹 평원(Depsang Plains)에서 소장급 회담이 열린 가운데 교착상태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여러 인도언론들이 보도했다.[[https://www.thehindu.com/news/national/india-china-hold-major-general-level-talks-as-attempts-to-end-lac-impasse-continue/article67213528.ece|#]] * 2023년 8월 24일 : 4년만에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대면으로 열리는 [[BRICS|브릭스]](BRICS) 정상회의를 방문 중인 [[시진핑]] 국가주석과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즉석대화자리에서 국경문제 해결을 위해 국경분쟁 지역인 라다크에서 대치 중인 병력을 조기 철수하고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52387?sid=104|#]] * 2023년 8월 29일 : 하지만 이런 분쟁은 중국 [[자연자원부]]가 '''제20회 전국측량홍보일(全国测绘法宣传日)'''을 맞이하여 제작한 2023년판 표준지도(标准地图)를 공개하면서 다시 재점화 되었는데 분쟁지역인 히말라야 남쪽 [[아루나찰프라데시]] 주(州)와 카슈미르 지역 아크사이친 고원이 모두 중국 영토로 표시돼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수브라마냠 자이샹카르(Subrahmanyam Jaishankar) 인도 외교부장관은 "중국이 인도 영토에 대해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인도 영토가 중국 영토가 되지는 않는다”라고 반발하였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17959?sid=104| 동아일보 (2023.08.31)]]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시작하기전인 [[2023년]] [[9월 20일]] 중국에 입국하려고 했던 인도 우슈팀 선수 11명중 3명(니에만 왕수, 오닐루 테가, 메풍 람구)이 중국 입국을 하지 못했는데 중국 [[티베트 자치구]]와 맞닿고 영토분쟁중인 인도 [[아루나찰프라데시]] 출신으로[* 이전에도 이들 세 명은 올해 7월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세계대학생경기대회 때도 AD카드를 받지 못했으며 인도당국은 이런 중국의 조치에 반발해 우슈팀 전체의 참가를 취소한바가 있다.] 이 지역을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중국 외교당국으로부터 AD 카드[*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서 AD 카드는 개최국에 입국할 때 필요한 비자 역할을 대신한다.]대신 스테이플드 비자[* 여권 페이지에 스테이플러로 부착한 비자]를 발급받은 이유였다. 중국 당국은 2009년부터 잠무·카슈미르 출신 주민을 시작으로 정식 비자가 아닌 스테이플드 통행증을 발급하였는데 2011년에는 아루나찰프라데시까지 확대하였으며 인도 출입국당국은 이에 대한 항의표시로 스태이플드 비자를 소지한 이들 주민들의 항공기 탑승을 거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아시안게임에 참석하려고 했던 인도 아누라그 타쿠르(Anurag Thakur) 정보방송부 겸 청소년스포츠부 장관은 항의표시로 아시안게임 참석을 거부하였다.[[https://www.yna.co.kr/view/AKR20230922122800007|#]] [[분류:중국-인도 국경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