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중국의 대외관계)] [include(틀:몰디브의 대외관계)] || [[파일:중국 국기.svg|width=100%]] || [[파일:몰디브 국기.svg|width=100%]] || || [[중국|{{{#ffff00 '''중국'''}}}]] || [[몰디브|{{{#fff '''몰디브'''}}}]] || [목차] == 개요 == [[중국]]과 [[몰디브]]의 관계. 중국과는 20세기에 수교했고 몰디브측이 [[일대일로]]에 참가하기 전까지는 관계가 매우 우호적이었다. 하지만 몰디브가 일대일로에 참가한 이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몰디브도 [[반중]]감정이 일어나고 있다. == 역사적 관계 == === 20세기 === 중국과 몰디브는 20세기에 외교 관계를 맺다. 그리고 양국은 2010년대 이전까지는 대체적으로 문제없는 관계를 유지하였다. === 21세기 === 중국과 몰디브의 관계는 2010년대 이전에는 우호적이었다. 그리고 몰디브에도 [[유커|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오면서 몰디브는 중국인들에게 휴양지로도 인기가 많은 편이다. 그러다보니 몰디브는 경제적으로 중국과 관계가 깊었다. 하지만 우호적이었던 양국관계는 2010년대부터 바뀌기 시작했다. [[시진핑]]은 몰디브를 방문하면서 몰디브 측과 협정을 체결하는 등 [[일대일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21&aid=0003089986|#]] 2012년 이후, 쿠데타로 [[압둘라 야민|야민]] 대통령이 집권한 뒤, 몰디브는 중국과 밀접한 외교관계를 유지하면서 중국과 FTA를 체결했고, 2018년에 몰디브에서 비상사태가 일어나자 중국 측은 인도의 개입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37&aid=0000174429|#]] 몰디브 사태에 대해 대화로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277&aid=0004175455|#]] 몰디브 정부는 중국에 특사를 보내 지지를 요청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876089|#]] 2015년, 몰디브는 [[AIIB]]의 회원국이 됐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0284855?sid=101|#]] 2018년에는 [[말레]]와 [[말레 국제공항]]을 잇는 다리가 중국의 지원을 받아 개통되기도 했다. 공사비 2억 달러 중 1억 1600만 달러를 [[중국]]이 지원하여서 중국-몰디브 우의대교(China-Maldives Friendship Bridge; 中马友谊大桥)로 명명되었다. 2018년에 몰디브에서 총선이 열릴 예정이라서 몰디브 총선을 둘러싸고 중국과 인도의 신경전이 시작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32&aid=0002892516|#]] 그러나 이 중국의 [[일대일로]]에 참여한 것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0903281?sid=104|#]] 2018년 몰디브의 전 대통령 나시드는, "도로와 교량, 공항정비 등을 포함해 쓸데없는 인프라 정비에 많은 돈을 들였다. 15억~20억 달러에 달하는 대(對) 중국 채무의 금리는 최종적으로 12% 이상이어서 세입이 월 1억 달러(약 1천 80억 원)에 불과한 몰디브로서는 상환이 불가능하다"고 하였다. 중국의 몰디브 부채상환은 2019~2020년에 시작된다. 그는 중국이 [[압둘라 야민|야민]] 정권하에서 "16개 이상의 섬을 이미 사들였다"고 말하고 채무상환이 시작되고 제때 갚지 못하면 중국은 섬과 인프라 운영회사의 주식을 요구하는 방법으로 몰디브 자체를 탈취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또 일단 각 섬에 항만을 정비하면 "군항화하기는 아주 쉽다"고 강조했다. 작년 8월 중국이 해외 첫 해군기지를 건설한 아프리카 동부 지부티의 예를 들면서 몰디브의 섬들이 "순식간에 중국의 전략 인프라로 바뀔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13/0200000000AKR20180213058500009.HTML|#]]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관광객이 대폭 줄어들면서 일대일로로 정비한 인프라의 수익성이 매우 낮아져, 몰디브 정부가 빚더미에 허덕이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891077|#]]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아시아)]]에서 조추첨에서 A조로 중국과 몰디브가 뽑히면서 같은조가 되었다. 2022년 1월 8일에 중국측이 몰디브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에 6,300만달러(758억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905712|#]] == 관련 기사 ==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0368269?sid=100|"몰디브 대선 결과는 중국과 경쟁서 인도의 전략적 승리"]] - 연합뉴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9876089?sid=104|몰디브, 中에 특사파견 지지요청…中 vs 인도·미국 대리전 양상(종합)]] - 연합뉴스 == 관련 문서 == * [[중국/외교]] * [[몰디브/외교]] * [[일대일로]] * [[중국/경제]] * [[몰디브/경제]]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동아시아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남아시아 국가]]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몰디브, version=370, paragraph=6.2)] [[분류:중국의 대국관계]][[분류:몰디브의 대국관계]][[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