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야외 공격대 우두머리)]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500px-Julak-Doom.jpg]] Julak-Doom.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동부 왕국]]의 [[황혼의 고원]] 지역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야외 공격대 우두머리|야외 공격대 우두머리]]. 대격변 때부터 등장했으며, 황혼의 고원 최북단 지역 늑대와 사슴이 돌아다니는 곳에 팝업된다. 생긴건 살덩이거인에 [[바쉬르]]에서 봤던 [[무자비한 생물|정신지배하는 문어]]가 달려있는 모습인데, 대체 어떻게 [[스컬지(워크래프트 시리즈)|스컬지]] 병기가 동부 왕국에, 게다가 '고원'에서 바쉬르에 사는 수중생물이 달려있는 건지는 도저히 미지수. 사용하는 기술은 거대 충격파, 안광, 어둠의 속삭임, 검은 숨결. 거대 충격파는 시전시간이 매우 긴 충격파로, 4.3때까지도 탱커 클래스가 아닌 한 맞으면 끔살이 나는 무지막지한 기술. 4.2 이전이야 말할것도 없었다. 안광은 [[콜로간]]처럼 특정 지역을 휩쓸고 다니는데, 당연히 아프다. 어둠의 속삭임은 무작위로 여럿에게 정신지배를 거는데, 생명력을 어느정도 깎아주면 풀린다. 검은 숨결은 점차 커지는 검은 바닥. 아예 해당 지역 주변에서 이탈하는게 현명하다. [[대격변]]의 야외 공격대 간소화 정책에 따라 85레벨 플레이어 10명 정도에게도 잡힐만큼 쉬웠다. 4.2 이후로도 별거 없었지만, 대격변이 워낙 야외 공격대 우두머리에 대해 안 알려져있다보니 무작정 모았다가 정신지배를 해제하는 방법을 몰라서 탈탈 털리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단 4.2 이후로는 또 한편으론 [[죽음의 기사]]는 솔로잉이 되었는데, 이 때는 혼자서 싸우면 오히려 정신지배를 안써서 더 쉬웠다. 시간이 좀 오래걸린다 뿐이지. [[판다리아의 안개]]가 나온 지금은 그냥 보이면 아무나 가서 털어도 털린다. [[분류: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인스턴스 던전/우두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