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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죽음의 집'''}}}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죽집삼연.jpg|width=100%]]}}} || || '''제작''' ||극단 아어 || || '''연출''' ||윤성호 || || '''극본''' ||윤영선 || || '''각색''' ||윤성호 || || '''공연장''' ||초연: 선돌극장 재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삼연: 두산아트센터 Space111|| || '''공연 기간''' ||초연: 2017.09.14 ~ 2017.09.24 재연: 2020.05.02 ~ 2020.05.13 삼연: 2022.04.09 ~ 2022.04.24|| || '''관람시간''' ||90분 || [목차] [clearfix] == 개요 == 대한민국의 [[연극]]. 윤영선 작가의 미완성작을 아들인 윤성호가 각색한 작품이다. == 시놉시스 == 이동욱은 친구 황상호의 초대를 받고 그의 집으로 간다. 황상호는 이유 모를 걱정과 불안 때문에 제대로 된 대화를 하기 힘든 상태이다. 친구를 달랜 끝에, 이동욱은 황상호가 본인이 현재 죽어버린 상태라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 때 황상호와 이동욱의 동창인 박영권이 그의 아내인 강문실과 함께 도착한다. 박영권 부부 역시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 집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살아있다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죽음의 집'의 비밀을 알게 된 동욱은 선택을 해야 한다. == 등장인물 == * 황상호 * 이동욱 * 박영권 * 강문실 == 줄거리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include(틀:스포일러)] 상호의 집에 모인 네 사람 중 상호, 영권, 문실은 전부 현시점에서 사망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죽은 사람이 이 집을 나가면 다시 집으로 돌아와도 다른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지 못한다.'''[* 죽은 이의 존재 자체는 기억하지만 나갔다 돌아온 망자를 앞에 두고도 이 사람이 그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영권과 문실이 집을 나가고 남은 둘도 이 사실을 눈치채게 된다. 그래서 친구를 어떻게든 붙잡고 싶었던 동욱이 상호에게 화도 내고 울기도 하면서 제발 나가지 말라고 부탁해도 상호는 집에만 머무르면서 일상을 포기하면 죽은 것과 다름이 없다며 나가고 싶다고 한다.[* 길가의 코스모스를 사소한 행복의 예시로 든다.] 결국 동욱은 상호를 펑펑 울며 놓아 주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상호가 다시 집으로 돌아왔을 땐 상호를 알아보지 못한다. }}} == 출연진 == === 2017년 === 2017.09.14 ~ 2017.09.24 선돌극장 황상호: 이강욱 이동욱: [[백석광]] 박영권: 박경구 강문실: 문현정 === 2020년 === 2020.05.02 ~ 2020.05.13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황상호: 이강욱 이동욱: [[백석광]], [[이형훈]] 박영권: 심완준 강문실: 문현정, 정새별 === 2022년 === 2022.04.09 ~ 2022.04.24 두산아트센터 Space111 황상호: 이강욱 이동욱: [[이형훈]], 박용우 박영권: 심완준, [[김훈만]] 강문실: 문현정 == 기타 == * 2012년에 낭독회가 있었다. * 윤영선 작가가 창작한 '죽음의 집2'도 있다. * 극단 아어에 따르면, 2022년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해당 연극을 올리지 않는다고 한다. [[분류:연극]][[분류:2017년 극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