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일본의 민족]][[분류:미일관계]]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주일 미군 (United States Forces Japan), rd1=주일미군)] >'''Americans in Japan''' >'''U.S Citizens in Japan''' >'''주일 미국인''' (駐日米国人)[* 한국 및 중화권에서는 아름 다울 미(駐日美国人)] >'''駐日アメリカ人''' (ちゅうにちアメリカじん) >주일 [[미국시민권자]] (駐日米国市民権者) [[https://jp.usembassy.gov/services/visas-japan-u-s-citizens/|VISAS TO JAPAN FOR U.S. CITIZENS]] == 개요 == [[일본]]에 일정 기간 거주하는 [[미국]] [[국적]] ([[미국시민권자]]) 및 [[미국 여권]]을 가진 사람을 '[[주일 미국인]][* 츄우니치 아메리카진]' 이라고 한다. '[[재일 미국인]]'[* 자이니치 아메리카진(在日アメリカ人)이라고 한다.] 이라고도 칭하지만, [[한국어]] 및 [[중국어]] 등 [[한자문화권]] 보편적 표기로는 주일 미국인이 맞다.[* 아무래도 [[일본어]]로도 [[자이니치]] 라고 하면 한국계 혹은 중국계 이미지가 강하다.] 2023년 기준으로 재일 미국인은 약 61,000명으로 재일 외국인 통계에서 상위 10위 안에 들며, 전체 외국인 중 5% 정도를 차지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영]]자로서, 기술 및 인문학, 국제 업무, 법률 및 회계 업무 등의 분야에서 일하러 일본에 체류하며, [[유학생]]으로서 학습하러 온 사람도 많다. 또한 [[영어]] 교육이나 [[기독교]] 등을 사역을 가르치러 온 미국인도 상당수다. 미국 기업의 도쿄 오피스나 오사카 오피스에 발령 받은 케이스가 제일 많다.[* 일례로 애플도 도쿄오피스에서 많은 성공을 거뒀고 본사에서 파견되는 미국인도 넘친다.] == 상세 == 2023년 기준으로 일본에 있는 미국인은 61,000명 이상으로, 계속 증가 추세에 있다. 무려 194개 국가 중 8위다. 그 중 영구 거주 미국인과 그 가족은 약 19,100명이고 나머지 미국인은 약 38,200명이다. 일본에는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단기 체류자나 특별 체류자도 있고, 또한 SOFA에 따라 일본의 체류 관리 제도에서 제외된 [[주일 미군]] 관계자도 있다. 그 외에도 일본에 영주권을 받은 미국인이나 그 후손, 미국-일본 등 복수국적자도 포함하면 실제로 일본에 거주하는 미국인 수는 더 많다. [[일본계 미국인]], [[한국계 미국인]] 등도 상당히 많다. 주일 미국인의 남녀 비율은 68:32다.[* 미국기업의 일본지사에 발령받아서 오는 사람이 많다.] 나이대별로는 30대가 13,300여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40대로, 이는 만 명 수준이다. 주일 (재일) 미국인 중 59%는 일하는 제한이 없는 체류자격을 가지고 있고, 그 중에서도 대부분이 '영주권자'나 '일본인의 배우자' 등이다.[* 이건 사실 일본이 미국에 대한 신뢰가 엄청나다는 뜻이다.] 다른 체류자격을 가진 사람 중에서는 '기술 및 인문학, 국제 업무', '교육', '가족 체류', '유학' 등이다. 미국인은 '교육', '종교', '연예' 또는 '법률 및 회계 업무'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일하고 있다. 주일 미국인의 노동자 수는 약 33,100명이며, 그 중에서 '교육' 분야가 가장 많다. 다른 분야로는 '정보통신', '도매 및 소매', '제조업', '숙박 및 음식 서비스' 등이 있다. [[https://jp.usembassy.gov/ja/ambassador-rahm-emanuel-ja/|주일미국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