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어]] || 주석 || || [[한자]] || 主席 || || [[라틴어]] || Praeses || || [[그리스어]] || Πρόεδρος || || [[영어]] || Chairman[* 국가주석 등 [[정부]]와 관련된 경우는 President로 번역된다. 실제로 중영사전에서 主席을 찾으면 Chairman이 먼저 나오며 중영소사전의 경우는 President를 생략하기도 한다.] || || [[프랑스어]] || président || || [[이탈리아어]]·[[스페인어]] || presidente || || [[독일어]] || Vorsitzender || || [[러시아어]] || Председатель || || [[베트남어]] || Chủ tịch || || [[터키어]] || başkan || || [[좡어]] || Cujsiz || [목차][clearfix] == 개요 == [[국가]]나 [[정당]]·[[기업]]·[[조직]] 등의 최고 [[직위]], 또는 그 직위에 있는 [[사람]]. 과거 김일성 시절의 [[북한]]과 현재 [[중국]]이 이 단어를 쓰는 바람에 [[한자문화권]]에 속하는 [[공산주의]] 국가에서만 사용하는 단어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김구도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위원회 주석이었고, [[장제스]] 또한 [[중화민국 국민정부]] 주석이었으며, [[응우옌반티에우]]도 [[베트남 공화국]] 국가영도위원회 주석이었다. 또 [[동남아]]의 여러 나라들에도 주석이 존재했었고, 서양문화권 나라들에도 과거 [[아일랜드 자유국]] 임시정부와 [[프랑스 공화국 임시정부]] 등이 주석제를 실시했었으며, 현재 [[쿠바]]도 주석제를 실시하고 있다. 단순히 지도자를 의미할 뿐이다. 무엇보다 주석이라는 호칭은 국가원수나 정부수반에만 쓰이는 호칭이 아니며, 후술하겠지만 입법부의 수장이나 기업의 대표자, 모임의 회장을 칭할 때도 주석이라는 호칭을 쓰기도 한다. == 상세 == 근현대시기에 '주석'이라는 단어는 영어 '프레지던트(president)', '체어맨(chairman)' 직위의 역어로서 번안하여 쓰이기 시작했다. 다만 주석이라는 [[단어]] 자체는 프레지던트, 체어맨의 번역어로 새롭게 만든 단어가 아니라 원래 [[한자문화권]]에 있던 말이다.[* 사실 서양에서 수입하여 한자단어로 번안한 개념들이 대부분 이런 식이다. '공화정(republic)'의 '공화'가 주나라 공화시대에서 따온게 대표적.] 사실 주석이라는 단어는 '[[대통령]]'보다도 president에 더 직접적으로 대응되는 말이다. 이 [[단어]]의 어원이 된 고대 프랑스어인 서부 로망스어(후기 [[라틴어]]) 어원을 따진다면 pre(앞에 나와서)+sident(앉아있는 사람)으로서 '주된 자리'라는 뜻의 주석이 대통령보다 훨씬 단어의 어원에 부합한다. 실제로 시진핑도 영어권에서는 모두 President로 번역한다. 어느 문화권이든 더 높은 사람이 좋은 자리, 즉 상석에 앉는다는 [[개념]]은 있으므로 딱히 이상할 건 없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중국에 있었고 당시 중국의 [[국가원수]]는 '''[[중화민국 국민정부]] 주석'''이었는데, [[1940년대]]의 임시정부는 [[중국 국민당]] 정부의 중앙집권적 지도체제를 본받아 [[한국독립운동]]의 구심점으로써 기능하는 임시정부를 조직하기 위해 이 용어를 채용하여 [[1940년]]에 통치체제를 주석 체제로 개편했으며, [[1944년]]에는 부주석을 두었다. 주석 체제는 [[1930년대]]의 민족 유일당 운동과 제2차 [[국공합작]]의 영향을 받아 '''하나의 정당이 중앙집권적인 [[내각제]]를 통해 나라를 이끄는 "일국일당(一國一黨) 체제"'''를 기초로 조직되었다. 그 때문에 '''당([[한국독립당]] 중앙위원회 주석)·정(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위원회 주석)·군(대한민국 임시통수부[* 임시정부의 [[국군]]인 [[한국광복군]]을 통솔하기 위한 임시정부 주석의 군사정책 자문기구이며, [[대한민국]]의 [[국가안전보장회의]]와 비슷한 기구이다.] 주석) 단일체제 하의 정점'''인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이라는 자리는 생각보다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었으며, 임시정부의 [[대한민국 국회]] 격인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의 지지만 있다면 장기집권도 가능했다. 초대 임시정부 주석은 [[이동녕]]이였으며 이동녕이 타계하자 [[1940년]]부터 주석은 [[김구]]가 맡았으며, [[광복]] 이후 임시정부가 [[정부]]로 인정받지 못하고 [[한국독립당]]으로 전환하게 되면서 김구가 임시정부의 유일한 주석으로 남게 되었다. 부주석은 [[김규식]]이 맡았다. [[북한]]에서는 처음에는 [[소련]]과 같이 [[공산당]]과 정부에서 각각 1인자인 [[서기장|비서]]와 [[수상]]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는데, [[1970년대]]부터 [[주체사상]]을 전면에 내세운 이후 '''국가주석'''이란 말을 쓰기 시작했다. 엄밀히 말하자면 [[1972년]]부터 북한은 '''[[조선로동당]] 내부에 정무원([[내각]])과 [[최고인민회의]]([[입법부]])를 모두 총괄하는 기관인 중앙인민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회의 수장인 "중앙인민위원장 = 국가주석"으로 명시'''하면서 강력한 중앙집권적 권력체제인 국가주석제를 실시했다. [[김일성]] 사망 후에 [[김정일]]이 국가주석이 되지 못한 것은 김일성 사후에 중앙인민위원회를 폐지하면서 국가주석 자리도 같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사실 공산당 기관을 통한 국가기관의 일괄적 통제라는 방식은 태평한 시기에는 먹히는 방식이었으나, 문제는 김일성 사후 북한은 비상사태였다는 것이다. 어차피 중앙인민위원회는 김일성이 20년간 맡으면서 꼬장꼬장한 늙다리들로 채워지기도 했고, 김정일의 입장에서는 자기가 이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국방위원회]]라는 종합적인 권력기관 하나를 손에 쥐고 있는데 구태여 국가주석과 중앙인민위원회 위원장 자리에 올라 [[조직]]을 물갈이하는 귀찮은 짓을 벌일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김정일은 국가주석이 아니라 '''[[국방위원장]]''' 직위로 국가를 통치했다.[* 참고로 국방위원회는 [[국방부]]랑은 레벨이 완전히 다르다. [[대한민국 국방부]]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조직은 [[인민무력부]]이고, 국방위와 비슷한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은 [[국가안전보장회의]]다. [[조선시대]]로 비유하자면 인민무력부는 [[병조]], 국방위원회는 [[비변사]] 정도의 위치다.] 또한 [[1998년]] 개정된 [[북한 헌법]] 조문상에 김일성을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추대하는 내용을 추가하였다. 조문의 해석에 따라서는 '''[[시체팔이|북한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죽은 사람을 국가원수로 받들어 모시는 국가]]'''가 되었지만 [[북한 헌법]]에서 1992년[* 최고인민회의 9기 3차 회의에서 사회주의 헌법을 수정했다] 이래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혹은 국방위원장([[2008년]] 이후)을 [[국가원수]]로 명시하였으나 이후 [[국무위원회]] 위원장이 국가원수인 것으로 개정했다. 과거 김정일은 김일성 사후에 [[아버지]] 김일성을 신격화하러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라 하여 김일성의 직위였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석' 직위를 [[영구결번|영구 공석]] 자리로 남겨두었다. 다만 국방위원회 위원장 직위는 김일성이 김정일에게 물려주어서인지 바꾸지 않고 그대로 물려받았다. 김정일 사후 김정은도 신격화를 위해 김정일의 직위였던 '조선로동당 [[총비서]]'와 국방위원회 위원장'을 영구 공석으로 만들고 자신은 '조선로동당 제1비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라는 새로운 직함을 만들었다. 이후 국방위원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국무위원회]]로 개편되면서 폐지되었고, 김정은은 국무위원회 위원장이 되었다. 그러나 2021년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통해 영구결번으로 놔두는 것처럼 보였던 '조선로동당 총비서'직을 되살려 자신이 그 자리에 앉았다. [[중화인민공화국]]의 경우 주석은 모든 기구의 우두머리를 지칭하는 말이었다. 그래서 [[건국]] 이후 [[중국 주석|국가주석]]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주석|당주석]], 다시 말해 국가의 최고 지도자와 중국공산당의 최고 지도자 모두 한자로는 '주석'이었지만 [[영어]]로는 'Chairman'을 사용했다. 그런데 국가주석직은 마오쩌둥이 [[대약진운동]]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하였고, (후임이 [[류사오치]]) 당주석직만 유지하였다. 이후 국가주석은 [[문화대혁명]]시에 [[류사오치]]가 실각하면서 폐지되었고, 한동안 중국은 국가원수 직위가 공석이었다. 이 때 문화대혁명이 일어나면서 서방권에서는 '마오 주석'의 번역으로 Chairman Mao가 알려지게 된 것.[* 1968년 [[비틀즈]]의 노래 [[Revolution(비틀즈)|Revolution]]에도 등장한다.] 하지만 [[화궈펑]]이 실각한 이후 [[1982년]]부터 국가주석이 다시 부활하였고, 부활시키면서 국가주석의 영문 호칭을 서방 국가의 [[대통령]]처럼 [[프레지던트|President]]로 변경하여 쓰게 되었다. 이후 당의 최고 지도자인 '당주석'이라는 직위는 '당[[총서기]](secretary)'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시진핑]]은 '국가주석(president)'와 '당총서기(secretary)'를 겸임하고 있으며, 영문 언론에서는 President Xi라고 표기된다. 1982년, '국가주석'의 역어를 바꾸면서 이와 관련한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 [[후진타오]]가 새로 국가주석으로 취임한 후 전임 국가주석 [[장쩌민]]이 아직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있던 시절 얘기다. [[중국어]]로는 둘 다 '주석'인지라 외국 언론들과의 회견에서 어떤 [[기자]]가 장쩌민을 'President Jiang'이라고 했는데, 이걸 듣고서 자신은 이제 president가 아니라고 정정했던 일이 있었다. 같은 '주석'이라지만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여전히 영어로 chairman이다. 한편 [[중화민국]]에서는 [[1948년]] [[대만 헌법|헌법]] 시행 이전까지 국가와 [[성(행정구역)|성]] 정부(省 政府)의 수반을 주석이라고 불렀고, 당시 [[중국 국민당]]의 수장 직함은 [[총재]]였다. 주석으로 바뀐 건 장제스 사망 이후이다. 지금도 [[타이완 성|성]] [[푸젠성(대만)|정부]](省 政府)의 수반을 주석이라고 한다. 민선 시기에는 "[[대만성]] 성장(省長)"이라고 했지만 [[1998년]] 성 허급화에 따라 4년 만에 주석으로 원위치했다. 또한 국민당과 [[민진당]] 모두 당 주석직을 두고 있고, [[장징궈]]와 [[리덩후이]]·[[천수이볜]]·[[마잉주]]·[[차이잉원]] 또한 당 주석직을 역임했다. 중국뿐만 아니라 [[라오스]]와 [[베트남]]의 주석도 President로 번역된다. 북한의 주석은 국제적 이미지 때문에 주로 그냥 heads of state(국가원수)로 번역되고 있으나 President로 번역되는 경우도 있긴 하다. 일례로 [[1994년]]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김일성을 만나 회담할 당시 [[CNN]]에서는 "President of North Korea"라는 자막으로 김일성을 소개했다. 애초에 북한에서도 주석의 공식 번역어로 president를 사용했다. (예: President Kim Il Sung) 하지만 [[대만]]과 [[홍콩]]에서도 [[이념]] 성향과는 관계 없이 잘만 쓰이는 호칭이다. 애초에 중국 국민당이 대륙을 통치하던 시절에도 잘만 쓰이던 단어였고, 또한 지금에 와서도 국민당과 민진당 모두 [[당수]]직을 주석이라고 칭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하니 주석이라는 말을 쓴다고 해서 친공적인 어감이 있는것은 딱히 아니다. 또한 [[여운형]]이 이끌던 정치조직인 [[조선건국준비위원회]](약칭 "건준")가 광복 직후에 계획한 "[[조선인민공화국]] 건국 계획"에 따르면, 건준은 [[이승만]]을 조선인민공화국의 [[국가원수]]인 "조선인민공화국 주석"에 임명하려고 했다. 물론 이승만이 이를 거절함으로써 무산되었지만. 위에서도 서술했듯이, 북한이 주석이라는 명칭을 본격적으로 사용한 것은 [[1970년대]]이다. [[대한민국 정부]]는 헌법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았다"고 명시하고 있고, 대한민국 국민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이라는 역사적 용어에 딱히 거부감을 드러내지는 않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역사적 용어에 대한 존중이지, 단어 자체는 여전히 거리가 있다. [[남북분단]] 하의 현 상황에서는 비교적 가까운 과거에 북한이 장기간 사용했던 주석이라는 용어를 남한 국가원수의 호칭으로 사용하는 사안에 관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인식이 그리 좋지 않기에 통일되지 않는 한 사용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에서는 [[2019년]]에 신설된 [[쿠바]]의 president를 '대통령'이라고 번역하지만 북한에서는 '주석'이라고 번역하고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북한, version=5618, paragraph=19)] == 실존 주석 == * '''[[김일성]]''' * [[노로돔 시아누크]] * [[보대제]] * [[응우옌 흐우 토]] * --[[이승만]]--[* 좌익 계열에서 선포한 [[조선인민공화국]]의 주석이었으나, 이승만 본인과는 무관한 단체였고(이 시기 이승만은 아직 귀국하지 않았었다), 이후 실제로 조선인민공화국 주석직을 거절했다.] * [[키우 삼판]] * [[필리프 페탱]] * [[헹 삼린]] * [[시진핑]] * '''[[호치민]]: 세계 최초의 국가주석.''' === 중화민국 === * [[왕징웨이]]: 광저우 국민정부 1대 주석, [[우한 국민정부]] 주석, [[왕징웨이 정권]] 주석대행. * [[탄옌카이]]: 난징 [[중화민국/국민정부|국민정부]] 1대 주석. * [[장제스]]: 난징 국민정부 2,4대 주석. * [[린썬]]: 난징 국민정부 3대 주석. * [[옌시산]]: 베이핑 국민정부 1대 주석. * [[천궁보]]: [[왕징웨이 정권]] 2대 주석대행. === 베트남 공화국 === * [[즈엉반민]]: 군인혁명회의 제1대 주석, 임시영도위원회 주석. * [[응우옌카인]]: 군인혁명회의 제2대 주석. * 판칵스우: 국가고위급회의 주석. * [[응우옌반티에우]]: 국가영도위원회 주석. === 중화인민공화국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중화인민공화국 주석)] ===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베트남 국가주석)] === 라오 인민민주주의공화국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라오스 국가주석)] === 쿠바 공화국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쿠바 국가주석)] == 국가주석을 제외한 주석 == * [[김구]] * [[김좌진]] * [[마이클 콜린스(정치인)|마이클 콜린스]] : [[아일랜드 자유국]] 임시정부 주석. * [[샤를 드 골]] : [[프랑스 공화국 임시정부]] 주석. * [[응우옌 하이 턴]] : '''세계 최초의 국가부주석.''' * [[응우옌 까오 끼]] * [[응우옌 바오 또안]] : 1955년 [[베트남국]]에서 세워진 국가혁명위원회(Ủy ban Cách mạng Quốc gia) 주석. * [[장징궈]] 이후의 모든 [[대만 총통|중화민국 총통]] : 주석이라 부르지는 않으나, 대신 당 주석직을 역임한 적이 한 번씩은 있었다. [[중국국민당]] 주석이거나 [[민주진보당]] 주석. * [[후한민]] : 중국국민당 주석으로 국가 주석이 아니라 당 주석. * [[마윈]] ; [[알리바바 그룹]] 초대 주석. 여기서 '주석'은 명예회장에 대응되는 직책으로 쓰였다. 알리바바 그룹에는 회장과 CEO 직책이 별도로 존재하며, 해당 직책 수행자는 마윈이 아닌 다른 경영자들이다. * [[중화권]], [[동남아시아]] 기업 회장, 이사회 의장 : 회장과 이사회 의장을 주석이라고 한다.] *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 당군인 인민해방군을 통솔하는 사실상 중국 최고권력자의 자리다. 보통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국가주석도 겸임한다. *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주석]] : 국가직인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군직인 중앙군사위원회 주석과 별도의 직책으로 중국공산당의 당수에 해당하는 당직이었다. 현재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직책에 해당. * [[베트남]] 국방 및 안전이사회 주석 * [[베트남]] 성인민위원회 주석 * [[베트남]] 성인민회의 주석 * [[후잉 떤 팟]] * [[훈 센]] == 관련 [[문서]] == * [[정치·외교 관련 정보]]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주석, version=203)] [[분류:국가원수]][[분류:정부수반]][[분류:국가주석]][[분류:당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