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영어판 명칭''' || '''Spell Queller ''' ||<|9>[[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207572_1.jpg|width=223px]]|| || '''한글판 명칭''' || '''주문을 진정시키는 자''' || || '''마나비용'''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fffff, #0000ff)" {{{#white {1}{W}{U} }}}}}}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생물 — 신령 || ||<-2><:>섬광|| ||<-2><:>비행|| ||<-2><:>주문을 진정시키는 자가 전장에 들어올 때, 전환마나비용이 4 이하인 주문을 목표로 정한다. 그 주문을 추방한다.|| ||<-2><:>주문을 진정시키는 자가 전장을 떠날 때, 추방된 카드의 소유자는 마나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그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 '''공격력/방어력''' || 2/3 || |||| '''[[매직 더 개더링/블럭|수록세트]]''' || '''희귀도''' || |||| [[섬뜩한 달]] || 레어 || [[섬뜩한 달]]에 추가된 신령 생물. 같은 1WU의 [[반사 마도사]]와 동일한 공방에 섬광+비행+카운터딜레이까지 때려박은 정신나간 신령. 4발비 이하의 '''주문'''을 스택 상태에서 추방해버리는 능력은 강하다. 일단 카운터같아도 카운터가 아니라서 카운터무효가 통하지 않고, 죽거나 추방되면 추방된 주문이 돌아온다고 해도 반사마도사가 1턴의 딜레이를 주는 데 반해서 이 생물은 살아있는 동안이 모조리 딜레이 타임이 되기 때문에 정말 강력한 카드. 주문을 추방하는 능력 해결 전에 이 생물이 죽으면 추방시킨 주문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다. 불안하다면 [[영원의 순례자 아일리]] 같은걸로 먹어치우는 것도 방법. 이번에 추가된 이 카드 외에도 [[사슬심령|몇]] [[헌신적인 신령|장의]] [[영묘 방랑자|신령들]] 때문에 신령 덱은 과거 페어리덱의 악몽을 재현하는 게 아닌가 하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대회 결과를 봐야겠지만 신령덱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덱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섬달 릴리즈 후 최초로 2016년 7월 24일 SCG 대회에서 진정자는 그야말로 예상대로 그 미친 파워를 증명하였다. 문제는 반트컴퍼니를 스탠 패왕으로 만들고 GW 토큰덱의 명줄을 끊어버린 원흉이 되고 말았다는 것. GW 토큰덱의 경우 4턴 기디온, 3턴니사 패턴을 막는 걸로 템포에 치명타가 가했고, 반면 반트 컴퍼니는 [[반사 마도사]]랑 같이 써서 손에 있으면 그냥 써서 카운터 치거나 손에 없으면 컴퍼니를 쳐서 서고 내를 노리던가 할 수 있었는데, '''이게 정말 너무 강했다.''' 이걸로 2~3마리만 주문 먹으면서 튀어나와도 얘네들때문에 게임이 터질정도로...물론 UW 신령덱 역시 이걸 이용하여 선전했지만 반트 컴퍼니가 이짓을 훨씬 잘하는 바람에... 하지만 섬달 시즌이 지나가면서 컴퍼니가 로테아웃되고 3점번 스펠이 꽤 많이 풀리면서 사용 빈도는 조금씩 줄어들었다. 하지만 그래도 칼라데시시즌 중에 일어난 숱한 밴 사태에도 버티면서 UW 섬광덱, 아몬케트 시즌에는 UW 기념비덱의 중요 소스로서 들어가면서 로테 아웃될 때 까지 잘 쓰다가 나갔다. 플레인즈워커 전쟁에서 나온 3페리와 콤보가 되는데, 주문을 진정시키는자로 카운터 한 뒤 전장에서 이탈하더라도 3페리의 패시브로 인해 순간마법 타이밍에 캐스팅을 할 수 없으므로 영구히 제외된다. 그래서 3페리가 자신의 필드에 있으면 패널티 없는 4마나 이하 카운터인셈.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