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주단태]][[분류:펜트하우스 시리즈/등장인물/대사 목록]]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주단태)] [include(틀:펜트하우스 작중 행적)] [목차] == 개요 == >'''감히 나 주단태를!''' >---- >주단태의 시그니처 대사. [[주단태]]의 극 중 대사 모음. == 과거 == >[[주단태의 어머니|엄마]], 죽으면 안돼...[* 어린 주단태가 [[백준기의 아버지]]의 굴착기를 이용한 철거작업으로 건물 잔해에 깔려 죽어가는 어머니를 보며 한 말. 여기서 주단태가 피 트라우마를 갖게되었다.[* 얼굴에 피가 묻으면 좀비처럼 이성의 끈을 완전히 놓아버리며 상대의 목을 가차없이 조르는 것이다.]] >[[백준기의 아버지|아저씨]], 제발요... 저 평생 못 먹고 못 입고 열 살 때부터 구걸해서 10원 한 장 안남기고 전부 다 아저씨한테 드렸어요... >내 돈 어딨어... '''불쌍한 우리 애교 돈 어딨어!!!''' >착한 놈 필요 없으니까 내 돈 내놓으라고![* 과거 "주단태"로 이름을 살기 전, 즉 "백준기" 시절, [[백준기의 아버지]]에게 검을 들고 위협하자 백준기의 아버지가 [[펜트하우스 시리즈/대사 목록#s-37|"너 이런 애 아니잖아, 너 착한 놈이잖아"]]를 말하자 거의 10년 동안 [[임금(경제학)|받지 못했던 돈]]을 요구하면서 한 말.] >([[백준기의 아버지|찐단태의 부친]]에게 칼을 겨누고) '''빨리 금고 열어!''' (찐단부 : 이런 미친 자식...) '''금고 열어어어어어엇!!!!!!!!''' (찐단부가 전화기 쪽으로 다가가자) 에잇!! (찐단부의 등을 베고, 그렇게 찐단부는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쓰러진다.) '''개자식!..''' (찐단부를 2차로 내리찔러 완전히 숨을 끊는다.) >[[주단태의 어머니|우리 엄마]]가 돌아가신 곳(천수지구)에 주단태 빌리지를 지어서 세상 사람들 모두 내 앞에 무릎 꿇게할거야. 그리고 천국과 가장 가까운 곳, 펜트하우스에서 [[나애교|너]]와 [[주석훈|아들]], [[주석경|딸]]과 함께 살겠어. >누구 맘대로... '''누구 맘대로 파혼을 해!!!!!'''[* 19년 전 심수련이 자신에게 파혼을 통보하자 불안감에 떨며 한 말.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민설아의 아버지|심수련의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심수련의 [[민설아|쌍둥이]] [[주석경|자매]]를 떨어뜨려놓는 미친 짓을 벌였다.] == 시즌 1 == >'''벌써 떨리는군...^^'''[* 작중 최고의 유행어.] >[[개소리|진실은 우리가 만듭니다.]] >[[주석경]]? 내가 방금 아주 unbelievable한 얘기를 들었는데 말이에요.[* 글자 그대로 영어랑 한국어를 같이 써서 말을 하는데 대사는 잘 살렸지만 뜬금없이 너무 웃겼다는 반응이 많았다.] >[[주석훈|음... 너무 시끄럽네요. 잘 아시잖아요. 난 남자가 울고불고하는 건 딱 질색인 거.]] >내가 경고했죠. 시끄러운 거 질색이라고. [[주석훈|여러분]][[주석경|들]]은 내가 정한 룰 속에서 살아야 된다는 걸 잊었나요? 그 룰을 벗어나면 어떻게 되는지 잘 알고 있을 텐데!![* 주석경을 체벌하려는 자신을 주석훈이 말리자 한 대 때리면서 한 대사.] >그게 소원이라면, 그렇게 해야죠. [[주석경|쌍둥이 동생]]이 잘못을 했으면 [[주석훈|오빠]]가 벌을 받는 것도 아름다울수 있겠네요. >이래서 갈라놓는 겁니다. [[주석경|석경이]] 문제로 자꾸 날 실망시키니까! '''이성을 찾으세요. [[주석훈]]은 주석경의 오빠가 아니라, 나 [[주단태]]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그리고 시즌 3에서 실제로 주석훈은 주단태의 친아들인 반면, '''주석경은 [[심수련]]의 친딸'''이자 '''[[민설아]]의 쌍둥이 동생'''이었음이 밝혀졌다.] >나는 [[민설아|네가]] 처음부터 기분 나빴어. 진실하지 못한 사람에겐 특유의 기운이라는 게 있지. '''사람 기분 아주 더럽게 만드는 구질구질한 기운.''' >고삐 풀린 망아치처럼 날뛰었으면 당연히 벌을 받아야지. 당장 부모님 연락처 대.[* 정작 부모는 본인과 심수련이다. 물론 본인은 친부가 아닌 의붓부][* 민설아의 정체가 드러나자 이 말을 하면서 '''구둣발로 설아의 어깨를 짓밟았다.'''] >없어? [[민설아|그럼 고아란 말이야?]] '''[[패드립|이런 근본도 없는 자식이!!]]''' >'''[[민설아|가엾지 뭐야? 아무것도 몰랐다면 죽지도 않았을 텐데^^]]''' >지금 뭐하는 짓이야!!! 너? [[하윤철|지금 너라고 했냐?!!!]] >닥치라고 했지!! 아직 끝난 일도 아닌데, 이렇게 밑바닥을 보일거야?! '''해결하면 될 거 아냐!!!! [[오윤희]] 그 여자, 내가 직접 만나봐야겠어!''' >저런 [[오윤희|미친 여자]]를 봤나. 주제도 모르고 어디서 흥정질이야. >그럼 들키질 말았어야죠! 아, 피곤하군요. 이 일로 더 이상 왈과왈부 하고 싶지 않네요. '''[[주석경|티켓 갖고 그만 꺼져 줄래요? 아빠 자존심을 뭉개놨으면서 당연히 그 정도는 각오했겠죠.]]''' >내가 왜 [[구호동(펜트하우스)|니]] 형님이야? >[[오윤희|늘 그런 식으로 사람을 구워삶나봐요?]] 적당히 엉겨붙어야지. >[[마두기|썩어빠진 새끼.]] >왜? 쏠 배짱은 있구? >[[하윤철|쏴 봐! 쏴 보라고!!!]] >[[민설아의 아버지|그 자식]] 손가락에 걸려있는 결혼 반지를 보니까! 내가 그냥 확 돌더라고. 그깟 놈이 감히 [[심수련|내 여자]]를 뺐어? 당신이 그 자식 아이를 가졌다는걸 생각하면 그 자식 심장을 갈기갈기 찢어먹어도 속 시원치가 않아! >---- >([[심수련]]:당신은 미쳤어!) >---- >그럼 내가 안 미치게 생겼어? 내 여자가 날 배신했는데! 그런 형편없는 자식 때문에 감히 나 주단태를! >미안하지만 날 먼저 배신한 건 [[심수련|당신]]이잖아! >'''사랑? 이제부터 하면 되지.''' >야 [[조비서|이 새끼야]] 그걸 놓쳐? (주먹질) 야 이 새끼야 (주먹질) 그동안 감시도 제대로 못하고 대체 뭘 하고 다닌 거야! (발길질) [[주혜인|혜인이]]가 어떻게 살아 있는 것도 모를 수가 있어. >---- >([[조비서]]:죄송합니다 회장님. 분명 계속 미행하고 감시하고 애썼는데....) >---- >입 닥쳐. 백화점에 있던 사람이 어떻게 거길 나타나! (주먹질) 머저리처럼 누굴 따라 다닌거야? (발길질) [[심수련]] 더는 못 참아!! >'''[[심수련]] 어딨어! [[주혜인|그 년]] 어디다 빼돌렸어?! 겁대가리 없이 날 등신 취급해?!!''' >([[심수련]]: 당신 인간도 아니야. 개쓰레기, 살인자...) >---- >그런 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요. [[반어법|이제 우린 서로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됐으니 더 화목한 부부관계가 될 수 있어요.]] >---- >([[심수련]]: 미친 놈.) >---- >[[심수련|당신]]은 너무 고상하고 우아하고 곱기만 했어요. 당신이란 여잔 벌을 받아야 해요. 남편을 속이고 딴 생각을 한...{{{+1 '''벌'''!!!}}}[* 주단태가 제일 화났을 때 나오는 특유의 존댓말 대사. 이 말을 하고 '''심수련의 목을 졸랐다.'''] 벌을 받고 나면, 모든 게 제 자리로.. 돌아올 거예요... >[[심수련|여보]], 이제 그만 집에 가야지?[* 시즌 1 18회에서 집을 나와 잠시 동안 로건 리의 호텔에 머무르던 심수련이 헤라팰리스 45층에서 오윤희를 추궁할때 현관문 앞에 부하들을 대동하고 나타나면서.] >아니... 그럼 내가... 진짜로 [[민설아의 아버지|그 자식]] [[민설아|애]]를 키워줄 줄 알았어? [[심수련|당신]], 흐하하하.. 당신 너무 순진한 거 아니야? 하하하하하... 참... '''씹어먹어도 시원찮을 놈 자식을 내가 왜!!''' >'''[[구호동(펜트하우스)|야, 이 개자식아!!!]]''' >푸하하하~ 천하의 억만장자도 며칠 굶겨놓으니까 빈티나는 건 똑같네~ [[로건 리|뉴욕에 빌딩이 많으면]] 뭐 해, 당장 쳐먹을 [[햄버거]] 하나 없는데~ 안 그래? 대답해 봐, 로건. 아~ 아니×4 아니야... --[[강호동]]-- 아니×2 '''[[구호동(펜트하우스)|구호동]]! 이랬나?''' >[[로건 리|널]] 죽일 생각은 없어. [[병신]] 만들 생각도 없고. 널 살려두는 이유는 딱 하나야. 네 아버지, '''[[제임스 리]]와 방금 통화했거든.''' >'''Adios, Amigo!'''[* 안녕, 친구여!] >'''내가 누구 때문에 여기까지 왔는데... 복수의 끝이 죽음이라니. 뭐, 그래도 네가 그렇게 그리워하던 [[민설아|니 딸년]] 곁으로 가게 되겠네.'''[* 심수련을 죽이며 하는 말. 물론 주단태가 죽인 사람은 심수련이 아닌 그토록 사랑하던 '''[[나애교]]'''였다.] >[[로건 리]]가 [[오윤희|그녀]]를 원해, 나도 마찬가지고. >[[천서진]]: [[오윤희]]한테 흔들린 적 없었어? 한번도. >---- >맹세코 단 한번도. 없는 것들은 좀만 잘해주면 너무 쉽게 넘어오더라고. 하, 그런 하찮은 여자한테 나 주단태가? (웃음) 내일이면 오윤희 검찰에 송치될 거야. >[[천서진]]: 직접 손에 피 묻힌 건 아니지? >---- >설마 내가? 알잖아 '''[[개소리|나 개미 새끼 한마리도 못 죽인다는 거.]]'''[* 이 시점에서 이미 6킬([[백준기의 아버지]], 백준기의 어머니, [[민설아의 아버지]], [[김미숙(펜트하우스 시리즈)|김미숙]], 민형식, [[나애교|가짜 심수련]])을 기록했다.] 문제없이 잘 처리했으니까 걱정 안 해도 돼. >---- >[[천서진]]: 아직도 궁금한 게 있어. 정말 민설아는 [[오윤희|누가]] 죽인 거야?[* 천서진은 시즌2 13회에서야 그 사실을 알게 되었고 모든 진실을 알고 경악한다.] >---- >누구면 어때? 우리한테 있으면 안될 사람들이 사라진게 제일 중요하지. [[민설아]]도, [[심수련|민설아 엄마]]도. '''바이 바이''' >---- >[[천서진]]: 바이 바이 >---- >시즌 1에서 천서진과 승리자 입장에서 축배를 들면서 한 말. == 시즌 2 == >진정한 [[천서진|영혼의 반쪽]]을 만난 것 같아. > 그걸 왜 이제 말해 [[조호영|이 개자식]]아! ~~오늘도 고생하는 조비서~~ > ...정말 미치겠다. 아직도 [[집착|그 버릇]]을 못 고쳤다? [[심수련|나름 공도 있고 해서]] 두고 보던 참이었는데, 그 [[얀데레|미치광이 버릇]], 오늘 확실하게 [[손절|고쳐 줄게.]] >'''[[주석경|너]] 이렇게 흥분할 시간에 청아예술제 준비라도 하는 건 어떨까? 다른 애들은 [[실기|실력으로 들어갈 수 있지만]] 넌 [[학생부종합전형|학교장 추천]] 없이는 [[서울음대]]는커녕 [[인서울 대학|서울에 있는 웬만한 대학]]도 못 들어가. 넌 [[부정행위|내가 훔쳐다 준 답안지]] 없이는 중간고사 못 보는 꼴통이잖아. 설마 나더러 [[정시파이터|수능 답안지까지 사 오라]]는 건 아니겠지?'''[* 주단태를 싫어하는 시청자들도 이 말에 굉장히 공감했다.] >'''[[주석경|너]] 생각이 있는 놈이야? 근신 처분 받았다면서 학폭이면 자소서에도 기록될 텐데 그럼 수시 원서도 못 쓰고 끝내는 거 아냐?! 내가 그동안 학교에 갖다 바친 돈이 얼만데 그 돈이면 청담동 빌딩을 올려!!!''' >'''그럼 너도 들키지 말았어야지! 어떻게 [[하은별|은별이]]보다 나은 게 하나도 없어? [[헤라팰리스|좋은 집에]] 최고 선생 붙여서 돈 처발라 온갖 서포트 다해 주는데 그딴 애 하나 못 이겨?''' >'''차라리 유학을 가라! 애당초 [[주석경|너]]한테 대상 따위 기대 하지도 않았어! 말도 안 되는 [[서울대|대학]] 원서 썼다가 망신 당하느니, 아무 나라나 가서 졸업장 따! SRT 문제지 구해주는 게, 훨 싸게 먹히겠어!''' >'''누가 보면 [[하윤철|그쪽]] [[배로나|친딸]]인 줄 알겠네!!!''' >'''[[아기공룡 둘리|요리 보고~ 조리 봐도~ 알 수 없는~]] [[오윤희|윤희~ 윤희~]]''' --주둘리의 탄생-- >'''정말 지랄맞다. [[나애교|저 성질머리]].''' >'''[[주석훈|내 자식]]이 이런 말도 안 되는 공상에 빠져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네, 감히 어디서 그딴 개소리야? 어!!!''' > '''왜 하필... 너냐? 왜 하필 [[배로나|네깟 게]] 대상이냐고! [[배로나|네]]가 없으면 서울대 프리패스권이, 우리 [[주석경|석경이]] 꺼일텐데. 너가 석경이를 위해 좀 양보를 해 주는 게 어떨까? [[개소리|난... 내 딸을... 아주 많이 사랑하거든.]] 너만 보면 늘 재수가 없었어.'''[* 이 대사 이후로 배로나의 머리를 트로피로 가격해버렸다. 참고로 오윤희가 민설아를 죽였던 상황과 거의 똑 닮았는데, 오윤희는 친딸 배로나가 억울하게 예비 1번으로 떨어진 후 다시 청아예고에 입학시키기 위해 저지른 행동인 반면, 주단태는 그저 주석경이 귀찮아서 어떻게든 주석경을 본인에게서 독립시켜서 갈라놓기 위한 행동에 불과했다. 애당초 주석경도 대상만 타면 곧바로 독립하겠다고 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즌 2 11화에서 살아 돌아왔고, 시즌 3에서 배로나에게 굴욕을 당하게 된다.] > '''어쨌든, [[배로나]]는 아주 쓸모 있는 애였어. [[민설아]] 만큼이나. 그런 비루한 아이들이 때 맞춰 죽어주는 바람에, 내가 [[심수련]]과 [[천서진]]의 재산을 너무나도 쉽게 먹을 수 있었으니까.'''[* 여기서 주단태의 [[싸이코패스]] 면모가 다시 한 번 드러나는데, 한때 자신의 아내였던 [[심수련]]을 죽이려고 한 것도 모자라, [[천서진]]과의 불륜도 애당초 천서진의 전 재산인 청아재단과 청아의료원을 빼앗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에 불과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눈물겨운 모성이네~ [[하은별|딸]] 사랑도 [[하윤철|전 남편]]에 대한 사랑도, 눈물 없이는 못 듣겠는데? 아주 감동적이었어. [[천서진|당신]] 자백. 나랑 파혼하겠다면서? 언제부터지? '''[[하윤철|그 자식]]이 헤라펠리스로 돌아왔을 때 부터 흔들렸나, 아니면, 내가 그 자식 손을 아작 낸 그날 밤부터?''' >개자식아? 내가 모를 줄 알았어? [[천서진|당신]]이랑 [[하윤철|그 자식]]이랑, [[뉴욕]]에서, 날 배신했잖아. 내가 지금 이 증거를 갖고 경찰서에 찾아갈까? 아~ 아니다~ '''[[오윤희]]한테 보내는 게 훨신 더 재밌겠네. 하나뿐인 [[배로나|딸]]을 잃은 [[오윤희|여자]]한테 [[하윤철|남편]]의 배신까지 알려 주면, 차하하하... [[천서진|당신]]이랑 [[하은별|은별이]]를 어떻게 찢어 죽일지 정말 기대되지 않아?''' 날 배신한 댓가야. 설마 이 정도 각오도 안하고 우리의 결혼을 깰 생각이었어? 어떻게 해줄까? '''어떻게 해야 [[하은별|은별이]]의 가슴이 찢어지게 아플 수 있을까? 당신이 선택해. 아무래도, 오윤희한테 보내는 게, 제일 재밌겠다.''' >[[하윤철|하 박사]]는 어떻게 임상실험이 끝나지도 않은 약물을 [[하은별|딸]]한테 실험을 해. 의사 자격증도 가진 사람이 그럼 쓰나. 만약 부작용이라도 생기면, 딸 인생 망치는 건 당연지사고, 지도 깜빵 갈 텐데. '''[[천서진]]씨. 왜 이렇게 말귀를 못 알아들으세요. 나한테서 절대 못 벗어난다고 말했죠? 이제 그만, 운명을 받아 들이세요. 네 딸년 사라진 기억 되돌리고 싶지 않으면. 알아들었어? 우리 [[천서진|서진이?]]'''[* 여기서 주단태가 극도로 분노했을 때 나오는 분노 2단계 행동인 특유의 [[존댓말]]이 다시 등장한다.] >그딴 건 관심 없어! '''내가 [[하윤철]] [[하은별|자식 새끼]]까지 걱정해야 돼? 심수련 지 딸 감싸려다 어떻게 됐는지 벌써 잊었어?!''' > ([[천서진]]: [[주단태|너란 놈]], 정체가 뭐야? 처음부터 내 재산을 뺏는 게 네 목적이었어? 날 만만하게 본 모양인데, '''나 청아맏딸 [[천서진]]이야. 청아건설 외 단 한 푼도 더 못 줘! 과분한 줄 알고 감사히 먹고 떨어져''') >---- > 예의를 지키세요. 경고합니다 [[천서진|아줌마]]~ >---- > ([[천서진]]: 당장 이혼해! 너란 놈이랑 단 하루도 같이 못 살아! 지금 바로 서류 정리해.) >---- > '''만나는 것도 헤어지는 것도 내가 결정한다고 몇 번을 말해, 이 멍청한 여자야!''' >---- >([[천서진]]:멍청한 건 너야!!! 이 천서진이 나 혼자 망할 거 같아? '''네가 [[심수련]] 죽였다는 거 세상에 다 알릴거야. 개쓰레기, 살인자!!)''' >---- > (반격하는 천서진을 제압하곤)'''매너 좀 배워야겠어요 우리 [[천서진|아줌마]]!''' > (천서진을 채찍질하며) 왜, 놀랐구나~ 흐흐흐흐... 그러게 입조심을 하셨어야죠. [[심수련]]도 천지분간 못하고 미친 년처럼 날뛰다가 죽었잖아. '''그래도 [[천서진|넌]] 심수련과는 다른 재미가 있겠어.''' > 바로 그거야 천서진. 패배를 인정하니까 얼마나 좋아? > '''야이 [[조호영|병신 새끼]]야, 운전자 낯짝도 확인 안 했냐 이 새끼야!'''[* [[로건 리]]를 납치해 데려가는데, 이때 운전자가 로건 리의 부하였다. 또한 [[심수련]]이 [[홍비서]]를 호출한 덕분에 다른 부하들은 홍 비서가 데려온 경호원들에 의해 나가떨어졌고, [[조호영]] 본인은 운전자에 의해 기절해 로건 리 대신 묶이게 되었다. 주단태는 이를 모르고 로건 리인 줄 알고 신나게 두들겨 팼다. 뒤늦게 조비서임을 확인하게 되었으나, 조비서가 로건을 놓친 것에 더 분노하여 계속 때렸다.] >'''나도 그렇게 해 주고 싶은데 __자중자애(自重自愛), 탁영탁족(濯纓濯足), 일금일학(一琴一鶴)__ 하셔야죠 우리 의원님,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해 단식투쟁 까지 하신 의원님이 지금 땅 투기 때문에 침 질질 흘리고 있는 모습을 국민들이 알게 되면 배신감이 얼마나 크겠어요? {{{#d4af37 금배지}}} 인제 필요 없나봐?''' > '''죽여버릴 거야, [[나애교]]!'''[* 그리고 이 말은 오윤희에 의해 녹음되어 주단태가 나애교를 살해했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되었다.] >죽어? 나애교가? >[[천서진|당신]]이 알잖아, 나는 어젯밤에 일찍 들어와서 잠만 잔거. 어서 사실대로 말해! >---- >[[천서진]]:''' [[뒤통수|각방을 써서 확실한 건 잘 모르겠습니다...]] 술을 마시고 많이 흥분해 있었다는 것 외에는... [[나애교|누군가]]를 찾는 전화를 하고 있었어요!''' >---- >형사: 그게 누굽니까? >---- >[[천서진]]: ''' 나애교... 라고 했습니다!''' >---- >'''미친, [[천서진|당신]] 돌았어? 이거 놔! 난 절대 [[나애교|그 여자]]를 [[폭로|죽이지 않았어! 증거를 대! 그 전엔 단 한 발자국도 못 움직여! 조비서 데려와! 최 변호사 불러오라고!!!]]'''[* 나애교로 위장한 심수련이 주단태를 살인범으로 몰아넣는 함정을 파고 자신의 거짓신분을 벗은 후 심수련이라는 원래 신분을 되찾는 과정. 물론 주단태는 2년전 심수련인 줄 알고 나애교를 살해한건 사실이다.] >[[로건 리]]: '''It's Payback!''' >---- >'''[[로건 리|염병하네!!]] 무슨 [[자업자득|페이백]]이야!!!''' >'''[[현실부정|아냐... 내가 그럴 리 없어... 그럴 리 없어... 말도 안 돼... 아니야...]]''' {{{+2 '''아니야!!!'''}}} (책상을 넘어뜨리고 경찰들에게 붙잡힌 채 절규한다) >'''아니야! 아니야!! 나애교 데려와! 나애교 어딨어!! 나애교 어디-! 나애교 데려와! 나애교 데려와..!!! 으아아하하아아!!!! 나애교 데려와! 으아아아!!!!''' >아 잠깐 부탁 하나만 할께요. 전화 한통만, 전화 한통만 합시다, 네? >---- >경찰:변호사들한텐 아까 전화 다 돌렸잖아요. >---- >'''핸드폰 내놔, 아가리 찢어버리기 전에! 확 시!''' >그럼 입닥치고 신이나 원망하고 있어. >난 왜 [[무기징역]]이야?!! >---- >~~[[천서진]]: (거룩하게 합장한다.)~~ >~~[[이규진]]: 나였음 [[사형]]이야 인마!~~ >야 천서진, 넌 이 [[하윤철|비겁한 새끼]] 주둥이 하나 못 막냐!? 잘나 빠진 니 남편이었잖아! >누가 할 소리~ 날 사랑한다며 내 품에 파고든 게 누군데? 천서진 너 아냐?? 난 너한테 단 한 번도 맘을 준 적 없어. '''처음부터 천서진 넌! 내 먹잇감에 불과했다고!''' >([[천서진]]: 그 더러운 입으로 내 이름 불러대지 마!!) >'''천서진 천서진 천서진 천서진!'''(...) >([[천서진]]: 닥쳐 닥쳐 닥쳐 닥쳐!!) == 시즌 3 == >'''[[나레이션|펜트하우스 지난 이야기]]'''[* 7, 13회 나레이션] >'''지랄하고 자빠졌네. 난 왜 화장실 옆이야 냄새나게.''' >'''내가 여기서 나가면, 제일 먼저 [[오윤희]]랑 [[배로나|그 딸년]]부터 죽여버릴 거야. [[하윤철|니]] 소중한 모든 것들을 죄다 망가뜨려주겠어.''' >---- >([[하윤철]]:이 미친 새끼가..!!) >'''[[로건 리|니 놈]]이 [[심수련]]과 짜고 [[주단태|날]] 살인자로 만들어? 죽는 게 소원이라면 그렇게 해 주지!''' >(로건 리에게 폭탄테 러를 시전한 후) '''잘 가시게, 로건.'''[* 그러나, [[천서진|어떤]] [[하윤철|인물들]]에 의해 실패하고 만다.] >(불륜 중인 대법관을 겁박하며) '''마음대로 하세요. 나야 어차피 무기니까 깜방 다시 들어가도 상관없지만 우리 고매하신 대법관님께선 좀 다르실 것 같은데요? 대법원장 내정설에 다음 주에 따님 결혼 날짜까지 잡으셨던데 어떻게, 제가 결혼식장 가서 깽판 한번 제대로 쳐 볼까요?'''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다니 영광인데? {{{+1 보고 싶었어, [[심수련]].}}}''' >'''죽일 수 있으면 죽여 봐. 그 전에 니 옆에 있는 사람들 다 죽어나갈 뿐이야. [[민설아]], [[로건 리|로건]]처럼. 하, 민설아 아빠도 있었네. 니가 좋아하는 사람들 전부 다 죽어. 그러니까 제발, [[심수련]] 아무 짓도 하지 마!''' >'''내가 왔어요, [[심수련|수련씨]]! 여기서 다시 보니 더 반가운데요?''' > '''야 배로나, 머리 예쁘다!''' >'''떨어져 나갈 사람은 내가 아니라 [[심수련|당신]]이야. 펜트하우스도 처음부터 내 거였으니까. 다 되찾을 거야. 펜트하우스도, 내 아이들도.''' >나오자마자 이런 깜찍한 걸 계획했다?? >'''그런 일 뒤치닥거리하라고 고액 연봉 받아 처드시면서 그 자리에 앉아 계시는 겁니다, 조 이사님.''' >(다른 이사: 회사엔 위계가 있는 법입니다. 천서진 이사장님만 계셨어도 이 지경까진 오지 않았을 겁니다!) >---- >'''배때지가 처 불렀네. 그렇게 [[천서진]]이 그리우면 짐싸고 나가서 옥바라지 하던가. you fire.'''[* 당신 해고야.] >---- >(다른 이사:[[주단태|주 회장]]님. 아무리 회장이래도 간부를 이런 식으로 마구 대하면 어떡합니까! ) >---- >'''you fire too.[* 당신도 해고야.] 나한테 불만 있는 사람들 당장 여기서 사표 쓰세요. 잡을 생각 없고 충고 들을 생각 더더욱 없으니까. 앞으로 [[청아그룹]]은 주단태 방식으로 움직입니다. 길바닥에 나앉고 싶으면 마음대로 지껄여 봐!''' > 야 이 (주먹질) [[조호영|얼간이 같은 자식]]아, [[도비서]]한테 미행당한 줄도 (주먹질) 몰랐냐??!! [[백준기(펜트하우스)|동행자]]가 있다는 얘기는 (발길질) 왜 안 했어? 뭐라도 봤으면 어쩌려고??!! 그자식 어딨는지 아직도 (발길질) 못 찾았지?[* 자기가 뻥튀기 할아버지로 변장한 걸 [[도비서]]가 찍은 사진을 들켜서 조호영을 두들겨 팰 때.] >[[헤라클럽]] 완전체의 부활을 위하여! > 석훈이한테서 당장 떨어져. 무슨 수작을 부려서 내 아들에게 접근했는 지는 모르겠지만... 으아아아아아아아악!![*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배로나가 본인의 얼굴에 살충제를 뿌리고 엘리베이터로 도망쳤다.] >([[유동필]]:[[주석경|석경이]] 같은데 무슨 일 있으세요?) >---- >'''[[유제니|제니]]가 석경이를 [[학폭위]]로 신고를 했다네, [[유동필|아빠]]가 [[누명|범죄자라는 걸 알고]] 시험을 망쳤다나 어쨌다나... [[유동필|유 대표]]도 알고 있었어? 다 알고 있었잖아! 내가 석경이한테 말했다는 거! 그래놓고 내 옆에서 "회장님, 회장님" 하면서 연신 허리 숙였던 거야, 그래? 말해 봐! [[유제니|금쪽 같은 공주님]]을 울리니까 날 죽이고 싶었을 거 아냐!''' >[[백준기(펜트하우스)|'''닥쳐!''' 살아 있는 걸 천운으로 알고 당장 여기서 꺼져..! 두 번의 기적은 없어.]] >그때 [[백준기(펜트하우스)|니]] 부모랑 같이 죽지 못한 것을 후회하게 해 주지. >[[유동필|하루종일 분수대에 쳐박혀있는 놈]]한테 [[유제니|제니]]랑 저녁을 먹고 있다.? [[조호영|유동필 없는 6년 동안 충분히 내 사람이 될 줄 알았는데 아직도 유동필 사람이였나 보네...]][* 창고에서 조호영이 주단태에게 허위보고한 것을 하윤철에게 들키고 창고에서 두들겨 팰 때.] >[[오윤희|니 년]] 때문에 [[심수련]]이 죽게 될 거야..[* 아이러니하게도 결국 맞는 말이 됐다. 오윤희는 심수련을 위해 목숨까지 걸었지만, 결국 끝에 오윤희와 다른 소중한 사람들의 죽음에 대한 충격으로 심수련이 자살했으니..] >너무 많은 걸 알게 되면 그렇게 되는 거야 김미숙씨, 10년을 줄기차게 빨아먹었으면 배가 터질 때도 됐지. 근데 머리가 터졌네 >[[진분홍|저]]년도 오래 못 쓰겠네... 내 주위에 '''[[양미옥|미]][[나애교|친]] [[심수련|년]][[천서진|들]]이''' 왜 이렇게 많은 거야... >차 준비 안하고 뭐 해, [[조비서|이 새끼]]야. >~~쟈쟈쟈쟈쟈쟈쟈샤샤샤샤샤샤~~[* 오윤희를 차로 밀어버릴때 하는소리다.] >한번 더 날 배신하는 그 땐 [[유동필|니]] [[강마리|마누라]], 니 [[유제니|딸년]] 다 죽는 거야. >어디보자...(봉투 속 [[전단지|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꺼내서 본 후) 뭐야 이게?? 화룡각?? 아이씨, [[오윤희]] 겁대가리 없는 년. >'''[[오윤희]] 니년이 죽으려고 작정을 했구나!''' >'''왜 사람을 자꾸 이렇게 더 못 되게 만드냐고!!!! 그러게, 왜 그랬어 [[오윤희]]. 얼마나 버티는지 봅시다~''' >미쳤어 내가 [[이규진|너]]랑 왜 반띵을 해!!! >'''[[이규진|아 왜 짜증이야!!!!!!]]''' >'''인감 훔쳤단 말은 왜 해! 끝까지 모른다고 발뺌했어야지! 너 때문에 일이 다 틀어지게 생겼잖아 [[주석경|이 돌대가리 빠가사리]]야! [[조비서]] 들어와! 이거 별장으로 치워.''' >---- >([[조호영]] : 예, 회장님.) >---- >[[주석경]] : 이거 놔! 어떻게 나한테 이래? 난 아빠가 시키는 대로 다 했잖아! 그 동안 나 이용한 거야? 비겁해... 내가 가만히 있을 거 같아? 나도 안 참아!! >---- >'''뭘 안 참아, 이걸 그냥 확!''' 하... 시끄럽게 하지 말고, 당분간 별장에 처박혀있어. 그 땅 다시 뺏기면, 넌 끝이야. '''끌어내!''' >---- >[[주석경]] : '''아빠. 아빠! 이거 놔!! 아빠!! 아악!! 아악!!!''') >---- >이제 써먹을 만큼 써먹었으니까, 치울 때가 된 건가? '''[[주석경|저 년]] 앞으로 돼있는 [[나애교]] 재산이 또 뭐가 남았지?''' >이제 너 자신을 속이는 짓은 그만하고 날 아빠로 인정해. 그럼 [[주석훈|널]] 위해서 내 모든 걸 다 내줄 수도 있어. >궁금해? 네가 여기 있는 이유. [[주석경]], 넌 가짜거든. '''넌 [[심수련|더러운 개자식]]의 핏줄이야.''' 내가, [[펜트하우스]]랑 천수지구 명의를 [[주석훈|석훈이]]한테만 줬을 때 알아챘어야지. '''넌, 내 딸이 아니라는 소리잖아.''' 아직도 머리가 안 돌아가, 그렇게? >그 미천한 주둥이로 [[주석훈|내 아들]] 이름 들먹이지마. [[주석경|너]]랑 석훈인 핏줄부터가 달라. 넌, '''더럽고 천박한 죽은 [[민설아]]랑 같은 핏줄이야. 민설아 쌍둥이 동생.''' >'''[[주석경|네]] 덕분에, [[심수련|네 엄마]]가 충분히 괴로워했거든. 이제 네 역할은 여기서 끝이야. 하... 네가 그렇게 돌대가리 꼴통인 줄 알았으면 [[민설아]]를 데리고 올 걸 그랬어. 자 이제, 마지막으로 밥값은 해줘야지. 네 엄마한테 눈물로 호소해. 네가 원하는 건 다 해 달라고. 그 정도는 할 수 있겠지?''' > '''주석경... 잡히면 죽여버리겠어.''' > 아니야. 아니야. 아이 [[이규진|개자식]]이 어떻게 알고 이씨 하 아니야! >'''으아아아아아아아!!! [[이규진]] 이 개자식만 아니였어도! 어떻게든 저 영상 내가 갖고 와야 돼! 저 영상만 있으면, [[천서진]]은 완전히 끝이야!''' 5천억... 5천억... '''5천억을 또 어떻게 마련해!!''' > 야 이 [[조비서|멍청한 새끼]]야!!! >'''10조? 무슨 말도 안 되는 개소리야! 내가 10조 본적도 없는데!!''' >'''하, 천서진이 죽인 거였어? [[천서진]]! [[오윤희]]를 지가 죽여놓고 나한테 다 뒤집어 씌우겠다! 이렇겐 못 당해, 절대 안 당해! 죽여 버릴 거야, 천서진! 으아아아아아아이씨!!!!!! 으아아아아아!!!''' >배, 백, 백, [[백준기(펜트하우스)|백준기]]? >'''[[천서진|이런 식으로 날 엿 먹여?!]]''' >'''하... 누가 뭐래도, 난 떳떳해. [[심수련|원수]]의 [[주석경|자식]]을 데려다 20년 동안 최선을 다해 키웠고, 청아예술제 때 대상받게 해 주려고 [[배로나]] 죽일 결심까지 했어. 그 뿐이야? [[주석경|돌대가리 자식]] [[서울대]] 보내려고 [[주석경|네]] 경쟁자들, [[유제니|줄줄이]] [[배로나|탈락까지]] [[하은별|시켜줬어.]] 널 위해서! 다 잊었어? [[민설아의 아버지|널 낳아 준 친아빠]]라도 이렇게까진 못 해. 대체 뭘 더 바래?!''' >'''내가 어떻게 얻은 이름인데, 여기서 나가야겠어.''' >'''[[주단태|난]] 반드시 [[헤라팰리스|헤라팰리스]]로 돌아가야 돼. [[사망 플래그|죽더라도 거기서 죽을 거야]]. [[헤라팰리스|내가 만든 내 성]]에서.''' >'''그러게 왜 시키지도 않은 짓을 해...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조호영|배신하는 놈]]인 걸 잘 알면서...! [[살인|그렇게 맞고도 정신을 못 차리냐... 쯧..]]''' >'''[[심수련]], 보고 싶으니까... 빨리 와.''' >'''감히 내 [[헤라팰리스]]를 더럽혀? 여기는 [[주단태|나]]만이 가질수 있고 [[주단태|나]]만이 [[젠가|무너트릴 수 있어]]. 내가 갖지 못하면 누구든 가질 수 없어, 알아?!!!''' >까불면 죽는다고 했지!! 니 [[민설아의 아버지|전 남편]]처럼, '''[[민설아]]처럼, [[오윤희]]처럼!!! 쏴 보라니까!!! 쏴!!!!''' >'''[[유언/한국 창작물|심수련! 같이 가자! 지옥으로.]]'''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펜트하우스 시리즈/대사 목록, version=1790)] >--밥은 먹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