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의 등장인물. 성우는 TV판이 [[쿠스노키 타이텐]]. 스페셜 에디션 판은 [[나카타 조지]] [[지구연합]]의 주도세력인 [[대서양 연방]]의 대통령으로 남미 독립 전쟁 이후에 당선되었다고 하며 당선 시에 내세운 공약은 [[플랜트(기동전사 건담 SEED)|플랜트]]를 포함한 지구권 통일 국가 수립이다. 죠제프의 당선으로 [[블루 코스모스]]의 힘이 줄어들고 반 플랜트의 여론도 서서히 가라앉는 분위기가 되지만 [[유니우스 세븐]] 낙하 사건 [[브레이크 더 월드]]로 다시 반 플랜트의 여론이 일어난다. 지구연합 내에서는 온건파로 알려져있으며 [[로고스(기동전사 건담 SEED)|로고스]]의 지시를 마음내키지 않았지만 마지못해 따랐으며[* 물론 개전 직전 죠제프가 [[플랜트(기동전사 건담 SEED)|플랜트]]에도 무슨 사정이 있을지 모르니 해명을 할수 있는 기회를 주자며 [[로드 지브릴|지브릴]]한테 말했지만, 일언지하에 거절당한다.]점점 전쟁이 고착화되자 로고스나 [[로드 지브릴]]과는 거리를 두고 있어 흑해로의 부대 파견을 중지한다. [[길버트 듀랜달]]의 로고스 타도 선언으로 자신도 로고스의 멤버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우주로 지브릴과 함께 도주하며 달표면 다이달로스 기지로 향했지만 [[레퀴엠(기동전사 건담 SEED)|레퀴엠]]의 공격으로 사망한다. 다이달로스 기지 사령관이 지브릴에게 하는 말을 들어보면 '기껏 큰 돈을 들여서 이런 무기를 만들어 놓고도 이걸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는 착해빠진 정치가'라고 디스하기도 했다. 온건파라 그런지 대서양 연방 내 강경파 군인들에겐 그야말로 눈엣가시였던 모양.[*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 무기가 적에 의해 자신들의 목숨을 철저하게 앗아갔으니 오히려 제대로 써먹지 못하고 방치하거나 철거하는 것이 맞은 셈이다.] [[분류:비우주세기/인물]][[분류: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