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성인 사이트]] [목차] == 개요 == 2015년까지 존재했던 종아리 체벌 영상 제작 사이트. == 특징 == * 사이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종아리]]를 [[회초리]]로 [[체벌]]하는 영상들을 만드는 사이트였는데, 종아리 외에도 [[허벅지]], [[엉덩이]], [[발바닥]] 등 하체부위를 때리는 영상들을 제작했다. [[손바닥]]을 때리는 영상도 있었다. * [[중국]] [[상하이]]에서 촬영되었고, 출연하는 배우들도 전부 [[중국인]]이었으며, 때리는 역할은 [[한국인]] 운영자가 맡기도 했다. * 유료 회원제로 운영되었으며, 지불 금액에 따라 실버, 골드로 회원등급을 나눠서 영상 열람기간과 열람 가능 여상의 종류를 다르게 했다. * 맞는 배우들은 수십명에 1명[* toby인데, romy와 교환체벌영상을 찍었다.]을 제외하면, 전부 여성들이었다. * 영상의 제목들에는 대부분 맞는 배우의 이름이 들어갔는데, 배우들의 이름은 중국이름도 많았지만, 대부분 아이린, 크레이시, 피비, 앨리스등 영어 이름들이 대부분이었고, m양,c양 처럼 [[알파벳]] [[이니셜]]을 사용하기도 했다. * 때리는 강도는 영상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다른 [[SM]]영상들처럼 전반적으로 꽤 강하다. 보통 20대에서 많게는 40대 이상까지 [[회초리]]질을 당한다. * 맞는 배우 입장에선 꽤 부담이 가는 일인지라,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국인]]들을 고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두개의 영상만 촬영하고 은퇴하는 배우들도 많았지만, 10개 이상의 다작(?)을 한 배우들도 많았다. * 영상 설명이 꽤 상세한데, 맞는 배우의 [[직업]], 나이 등이 설명되어 있기도 했다. 지방방송국 배우, 의대생, 비서, 백화점 안내양들도 있는것으로 보아 배우들 대부분이 부업으로 활동했던 것으로 보인다. * 미나미라고 일본혼혈의 배우도 있었다. * 복장이 꽤 다양하다. [[치파오]],[[한복]],[[교복]],[[미니스커트]] 등 대부분 치마 종류들인데, 같은 복장을 여러 배우들이 입고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운영자들이 갖고 있는 복장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가끔 배우들이 자기 옷을 입고 등장하기도 했다. * 2015년에 폐쇄되었지만, 지금도 [[트위터]] SM 관련 계정에서 짧은 영상들로 편집되어 공유되고 있다. == 저작권법 기획고소 사건 == [[http://www.k1ilbo.com/m/view.asp?idx=32502 |인용된 사진속의 여성은 성화이다.]] [[https://youtu.be/abWHYc5c8bc |피비와 나난의 영상이 참고 자료로 쓰였다.]] 소수의 성향자들을 대상으로 운영된 사이트인데다가, 폐쇄성이 강해서 대부분의 성향인들은 [[네이버]], [[다음]] 카페에 형성된 성향인 카페에서 종아리클럽 영상들을 접했다. 그러다 2015년, 운영자들이 다음에 카페를 설립하여 자기네들 영상을 올리는 것을 등업조건으로 하자, 성향자들이 대거 가입하여 영상을 기재했다. 결국 종아리클럽 운영자들은 그들 모두를 [[저작권]] 위반으로 고소했고, 영상 1편당 50만원의 금액을 요구했다. 당황한 성향인들은 처음에는 요구한 돈을 물어주거나 미성년자선처를 부탁하여 [[선처]]받기도 했지만, 영상들이 저작권을 인정받기 힘든 홈메이드 비디오 수준의 영상들이기도 했고, 무엇보다 등업조건을 이용한 사기행각이었기 때문에, 다같이 모여 대응카페를 만들고 돈을 모아 [[변호사]]를 선임해서 그들을 역고소 했다. 결과는 성향인들의 승리였고, 모든 고소는 취하되고 운영자들은 경찰서 출석 명령을 받았다. 하지만 대부분 [[중국]]으로 도주하여 아직도 그들의 소식은 알려지지 않았다. 물론, 성향인들도 그 영상들이 돈을 받고 봐야하는 영상임을 인지하고 있으면서 서로 영상들을 공유했으니 그들의 잘못도 있지만, 운영자들의 죄질은 아주 나쁘다. 그들도 성향자들이기 때문에 이러한 성향을 남들에게 말하기가 힘들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텐데, 이러한 부분을 일체 무시한 채 막무가내로 고소를 진행했기 때문. 그들이 성향인들을 고소하자 피해자들은 경찰서에 가서 그 영상들에 대해 조사를 받아야 했고, 심지어 [[미성년자]]들은 부모님에게 이 사실을 말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군 복무중이던 [[군인]]들은 중대에 이 사실이 전해졌다. 말 그대로 [[아웃팅]]을 당한 것이다.[* 피해자들중, 부모님께 사실대로 고백한 여고생도 있다.] == 기타 == * 가끔 이 사이트의 사진들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실제로 [[체벌]]당한 사진이라고 말하며 [[주작]] 썰을 올리는 경우들도 많다. * 사이트 초창기에는 배우들이 종아리를 맞고 있는 사진과 나이, 가명, 키를 기재한 [[프로필]]을 홍보용으로 만들었는데, 그 이후에는 만들지 않은 것 같다. 그 때 [[프로필]]이 공개된 배우는 sandy[* [[네이버 붐]]에 중국인 여대생 종아리체벌 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와 주목을 받았다], grace[* 영상이 공개되지 않았다], cunny이다. * [[상황극]]이 있는 영상들도 많다. 숙제를 안해서, 자매끼리 싸워서, [[게임]]을 하다 걸려서, [[주식투자]]에 실패해서(응?)[* 크레이시가 이런 이유로 맞았다.]등등 다양한 이유로 [[중국어]]로 훈계를 들은 뒤, 종아리를 맞는다. [[한국어]]로 훈계를 하기도 하는데, 배우들이 알아듣는 것 같지는 않다. * 배우들에게는 한국 드라마의 체벌장면 대역이라고 말하고 찍은 듯 하다. * 맞는 배우들 중 미희라는 [[조선족]] 배우가 있었는데[* [[한국인]] [[유학생]]이라는 설도 있다.], 한국어로 영상 내용이 진행된다. 때리는 역의 배우도 [[조선족]]인 성화[* 원래는 통역으로 섭외됐는데, 때리는 역할도 하다가, 나중에는 맞는 역할도 하게 된다. 가장 많은 작품을 찍은 배우다.]이기 때문이다. * 촬영장소는 항상 [[아파트]]인데, 꽤 넓고 고급져 보인다. 창밖의 풍경이 자주 보이는데, 꽤 고층으로 보인다. * 회초리는 주로 [[싸리나무]]나 [[대나무]]를 사용하고 가끔 [[라탄케인]]도 사용하는데, [[라탄케인]]을 사용할 때 배우들이 굉장히 아파하는 경향이 있었다 * 맨 바닥에서 맞는 경우는 거의 없고, [[목침]], [[의자]], [[책상]], [[사전]] 등 어디에든 꼭 올라가서 종아리를 맞는다. 다른 부위는 바닥에서 맞기도 한다. * 대부분은 너무 아프고 종아리의 피멍이 생기는 것이 부담돼서 그런지 한두개의 작품만 찍고 은퇴하는 경우가 많은데, 꽤 많이 등장하는 배우들도 있다. 그중에는 나름 인기배우들도 있다[* m양, 성화, 크레이시, 아이린, 앨리스, 로즈 등 모두 10편 이상의 작품을 찍었다. 성화는 이 배우들의 종아리를 모두 때려봤다.]. 물론 성향인 [[인터넷 커뮤니티]] 내에서만. * 어떻게 배우들을 섭외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런데, 크레이시가 자기 친구를 데려오거나,[* 10편 가까히 찍은 친구 크레이시와는 다르게 맷집이 엄청 약해서, 종아리 클럽 배우들 중에서 가장 엄살이 심했다. 그래서인지 그 영상 한 개만 찍고 은퇴했다. 특이하게 크레이시가 앞에서 손을 잡아주며 맞았다.] 운영자의 여자친구가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c양으로, 한번 촬영해보고 너무 아팠는지 다시 등장하지는 않았다] 다양한 경로로 섭외하는 것 같다. * 촬영전에 맷집(?) 테스트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로즈의 테스트 영상이 카페에 올라온 적이 있다.] * 가장 인기많은 배우는 m양[* 10편의 작품을 찍고 은퇴했다. 얼굴은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다. 영상 중간중간에 살짝 나오긴 하지만 동그란 얼굴형이라는 것 외에는 알 수가 없다. 중국인이며, 현재는 [[상하이]]에서 [[골동품]] 가게를 운영한다고 한다.]인데, 운영자들도 종종 새로운 배우를 공개하며 m양 급으로 만들겠다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운영자들도 m양의 인기를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유독 m양은 다양한 복장을 입히고, 다양한 시도를 했다. [[교복]], [[미니스커트]], [[원피스]], [[한복]], [[치파오]], 오피스룩 거의 모든 복장을 입었고, 종아리뿐만 아니라 앞허벅지도 많이 맞았다. 중국인이지만 맞으면서 한국어로 숫자를 세는 작품도 있고, 한복을 입고 맞다가 중간에 교복으로 갈아입고 마저 맞는 작품도 있다.] == 출처 == *[[기호일보]]: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1810|종아리 체벌 동영상 게시 유도 ‘저작권 침해’수억 가로채 덜미]] *[[뉴스원]]: [[https://www.news1.kr/articles/?2294029|변태동영상 인터넷사이트 만든 뒤 회원들 저작권법 기획고소]]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5/06/598188/|종아리 때리는 동영상 올리면 등급 올려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