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고사성어]][[분류:나이]][[분류:공자]] [목차] == 개요 == |||||||||||||| '''[[고사성어|{{{#white 고사성어}}}]]''' || || {{{+5 '''[[從]]'''}}} || {{{+5 '''[[心]]'''}}} || {{{+5 '''[[所]]'''}}} || {{{+5 '''[[欲]]'''}}} || {{{+5 '''[[不]]'''}}} || {{{+5 '''[[踰]]'''}}} || {{{+5 '''[[矩]]'''}}} || || 좇을 '''종''' || 마음 '''심''' || 바 '''소''' || 하고자할 '''욕''' || 아닐 '''불''' || 넘을 '''유''' || 모날 '''구''' || 나이 70세를 일컫는 고사성어. == 상세 == >"나는 나이 열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吾十有五而志于學), 서른에 뜻이 확고하게 섰으며(三十而立), 마흔에는 미혹되지 않았고(四十而不惑), 쉰에는 하늘의 명을 깨달아 알게 되었으며(五十而知天命), 예순에는 남의 말을 듣기만 하면 곧 그 이치를 깨달아 이해하게 되었고(六十而耳順), '''일흔이 되어서는 무엇이든 하고 싶은 대로 하여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다(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 [[공자]]가 [[논어]] 위정편에서 나이 일흔에는 마음이 하고자 하는 대로 따라도 그것이 법도를 벗어나지 않았다고 회고한 데서 70세를 가리키는 말로 굳어졌다. 줄여서 [[종심]]이라고 부른다. 따라서 종심은 [[고희]] 및 [[칠순]]과 동의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