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 삼십육계)] ||||||||||||||<:>'''[[고사성어|{{{#white 고사성어}}}]]'''|| ||<:>{{{+5 '''[[調]]'''}}} ||||<:>{{{+5 '''[[虎]]'''}}} ||||<:>{{{+5 '''[[離]]'''}}} ||||<:>{{{+5 '''[[山]]'''}}} || ||<:>조절할 조 ||||<:>범 호 ||||<:>떠날 리 ||||<:>산 산 || [목차] == 개요 == 병법 [[삼십육계]] 중 공전계의 제15계. 관자의 〈형세해(形勢解)〉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 상세 == 상대가 유리한 위치에서 싸우지 말고, 먼저 스스로에게 좋은 위치로 바꾸라는 뜻. 중국 대륙을 넘어 스케일이 커진 현대 사회에서는 사실상 미국 IT 업계가 전 세계를 상대로 실시간으로 시전하는 전략이다. 산업 표준을 계속 바꿈으로서 후발주자들이 자신의 기술에 종속적이게 만들거나 중국 IT업계 등 경쟁자를 말려 죽일 수 있다. 그 외에는 PS/XBOX 등 콘솔 게임들의 독점작 플랫폼 경쟁도 있을 수 있다. 게이머들을 위해서 조호리산의 계책을 설명하자면 AOS게임의 '타워 허깅'과 이에 맞대응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볼리베어]]와 [[모데카이저]]의 궁극기를 들 수 있다. 흔히 타워를 끼고 있으면 안전하다고 생각하지만 볼리베어는 궁극기로 타워를 꺼뜨린 뒤에 2:1 상황으로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만들어버린다(본인 체력뻥은 덤). 만일 탑 라이너가 [[올라프]]나 [[레넥톤]]등 라인전 강캐라면 금상첨화. 모데카이저의 경우는 5:5 한타에서 빛을 발하는 적 챔피언 (주로 물몸 딜러인 경우가 많다. 항목에 약한 챔피언 분류를 참조할 것)을 1:1 상황으로 강제시켜 인간 방패 역할을 해줄 팀원의 개입을 배제한 뒤 모데카이저처럼 딜탱 둘 다 강하지만 약간씩 나사가 빠져서 정돈된 5:5 에는 약한 본인이 활약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든다. 깨알같은 스탯 도둑질 역시 이 조호리산을 무섭게 만든다. 밴픽 역시 본인이 유리한 상황을 만드는 거지만 조호리산은 적을 알고 나를 아는 상황에서 사용하는 공전계이므로 저 두 사례가 더 정확할 것이다. == 유래 == 호랑이는 산에 있을 때는 산중의 왕으로서 두려움의 대상이 되나, 사람들이 많은 곳에 있을 때는 사냥감으로서 여겨지게 된다. [[분류:고사성어]] [[분류:삼십육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