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마약류)] [목차] == 개요 == [include(틀:위키미디어 공용,파일이름=Zopiclone_structure.svg)] {{{+1 Zopiclone}}} 조피클론 또는 이모반 등은 비벤조다이제핀계 수면제의 일종으로 [[졸피뎀]]과 유사하게 극단시간동안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국내에도 '이모반정'이라는 품명으로 한국롱프랑로라가 도입해 2001년 5월 급여목록에 등재됐다가 이후 한독약품에 넘겨져 판매됐는데, 약가이슈 등으로 오래 버티지 못하고 2008년 시장 철수했다. [* [[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93]]] == 에스조피클론 == [[파일:조피스타.jpg]] [[광학 이성질체]]로는 에스조피클론(Eszopiclone)이 있고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루네스타란 상표로 판매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도 [[휴온스]]에서 최초로 도입해 조피스타란 상표로 [[식약처]]에서 허가가 나서 판매중이다. 그리고 조스정, 영진조피클론정 등 여러 제약사에서 같은 성분의 약을 만들어서 판매중이다. 또 [[잘레플론]] 이라는 비 벤조디아제핀계 수면제도 잘레딥이라는 이름으로 허가가 났다. 수면제로는, [[독세핀]]이나 [[쿠에타핀]]등 [[히스타민]]을 길항하는 기전으로 작용하는 수면제[* 수면제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약이 아닌 것이 많다.]를 제외하면, [[졸피뎀]]과 [[벤조디아제핀]]계[* 로라제팜(아티반), 알프라졸람(자낙스), 트리아졸람(할시온, 졸민), 플루니트라제팜(로히프놀) 등]와 [[바르비탈]]계[* 다량을 먹으면 중추신경이 억제되어 사망에 이르기 때문에 단순한 불면증 치료용으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만 있던 한국에서 다양한 수면제를 처방받을 수 있게 되었다. 수면제는 개인마다 맞는게 다르기 때문에 여러가지 종류가 있어야 하는데 이 점은 희소식이다. 특징으로는 장기복용을 해도 [[의존성]]이 거의 생기지 않는 것인데 이것은 제약사의 설명일 뿐 [[GABA]] 수용체에 작용하여 [[중추신경계]]를 억제하는 기전의 수면제는 의존성이 생길 위험이 있고 따라서 단기간 사용이 권장되며 당연히 [[향정신성의약품]]에 속하고 의사의 처방을 통해서만 합법적으로 복용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쓴 맛이 느껴진다는 것인데 사람마다 불쾌감의 정도가 다른 것으로 보인다. 졸피뎀 보다는 [[반감기]]가 길고 단시간에 강하게 작용하는 느낌은 덜하다. [[분류:향정신성의약품]] [[분류:수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