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몽골제국 칭기즈칸의 장자, rd1=주치(몽골 제국))] 曹熾 (145? 또는 149? ~ 183? 또는 187?) [목차] [clearfix] == 개요 == [[고대]] [[중국]] [[후한]] 말의 인물. 자는 원성(元盛). [[조인]]의 아버지, [[조포]]의 아들, [[조윤(후한)|조윤]]의 형. [[예주]] [[패현|패국]] [[초현]] 사람. == 행적 == 대중대부, 사마장사, [[시중]]을 역임하고 장수교위로 승진했다가 39세에 사망했다. 그의 무덤은 아버지 조포의 무덤 북쪽에 있다고 한다. [[조순(삼국지)|조순]]이 14세 때 사망했다고 하며, 조순이 20세일 때 조조를 따라 양읍에서 모병한 일로 인해 생몰년이 추정되는데, 양읍에서 [[모병]]한 것은 [[동탁]] 또는 [[원술]]에 관련된 일로 보인다. 220년 [[조비]]가 [[위(삼국시대)|조위]]의 [[황제]]로 즉위하고 조치를 추사해 진목후(陳穆侯)라는 [[시호]]를 [[추증]]하여 [[묘지기]] 10가를 두었다고 한다. == 창작물에서의 조치 == [[역사소설]] [[비열한 성자 조조]]에서 [[조숭]]의 [[사촌]] 동생이자 [[조조]]의 둘째 [[숙부]]로 나오며, 조조가 어린 시절에 놀기 위해 풍에 걸린 척한 것을 [[조숭]]에게 알려주기도 했다. [[조만전|후에는 조조가 여러 차례 그러는 것을 보고 꾀병인 것을 알아챈다.]] 제2차 [[당고의 금]] 때 장수교위의 [[사마(관직)|사마]]를 지내면서 [[두무]], [[진번]]을 공격하는 것에 참가했으며, 이로 인해 장수교위에 올랐다. 조숭이 조조가 위험할 때 나타나서 [[검]] 한 자루를 주워왔다면서 화내자 조치는 그 검이 [[청강검]]인 것을 알아보면서 두무, 진번을 따르는 [[하옹]]의 검인 것을 알려준다. 조조가 패국에서 환씨 가문과 다툰 일로 사건에 휘말리자 [[환관]] [[왕길]]에게 부탁해 [[환엽]]을 압박해 사건을 확대시키지 못하게 했으며, 조조가 [[양곡]]이 자신을 [[낙양]] [[현령]]이 아닌 낙양북부위에 임명해 못마땅해하자 조치는 이에 대한 사정을 이야기하면서 조조를 질책했다. 조조가 예기치 못하게 사건을 일으켜 일부러 낙양현령 자리를 청탁했는데, 양곡이 조씨 가문의 체면을 살리지 않았다면서 변방으로 갔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조조에게 [[왕보(후한)|왕보]]가 약해지고 [[장양(환관)|장양]] 등의 환관들이 세력을 키운다는 조정의 판도를 알려준다. [[황후]] 송씨 폐위 사건으로 인해 송씨의 [[외척]] 형 [[조정(삼국지)|조정]]이 감옥에서 사망하자 [[조등]] 앞에서 일부러 미친 척 하고 고향인 초현으로 떠나는데, 도중에 오랫동안 앓고 있던 병으로 인해 피를 토하고 사망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조치, version=16, paragraph=2)] [[분류:한나라의 관료]][[분류:후한의 인물]][[분류:몰년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