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조직관리]][[분류:경영학]][[분류:행정학]][[분류:행정]] [목차] == 개요 == '''조직도'''([[組]][[織]][[圖]], organization chart)는 [[직제]]와 [[보고]]/[[명령]]/[[지휘]] 체계를 시각적으로 알아볼 수 있게 만든 것을 말한다. [[인포그래픽]]의 일종이다. == 형태 == 2021년 3월 기준 [[서울특별시청]]의 조직도. 삼성전자와 비슷하게 서울시청의 경우 규모가 굉장히 방대하고 근무하는 인원들 또한 매우 많지만, 특이하게 공공기관의 경우 대기업과 달리 민원인들이 최상위에 위치해 있다.[* 단 조직도 맨 위에 도민들/시민들이 위치해 있는 경우는 현재 [[경기도청]], [[충청남도청]], [[서울특별시청]], [[인천광역시청]] 뿐이다.] 보통 정치인들은 기업인들과 달리 국민들의 손으로 뽑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시민들이 지자체장 상대로 갑이 될 수밖에 없다. [[http://org.seoul.go.kr/org/orgChart.do|해당 홈페이지]] [[마이클 블룸버그]] 시절의 [[뉴욕]]시청 조직도. 전체적으로 서울특별시청과 조직도가 매우 비슷하다. 시민들이 맨 위에 있고 그 밑에 시장, 5명의 부시장들 등 조직 내에 공무원들이 속해 있다. [[파일:external/pds.joins.com/2013121118053823409_1.jpg]] 2013년 12월 기준 [[삼성전자]]의 조직도. 보통 조직도 최상단에 최고경영층을 배치하고 각 [[사업부]]들을 하단에 그리고 선으로 잇는다. 사업부 외에 기능별 부서나 비서실, 참모 부서 등은 최고경영자 좌나 우에 배치할 때가 많다. [[파일:external/i396.photobucket.com/OrgStructure.jpg]] [[스티브 잡스]] 시절의 [[Apple|애플]] 조직도. 좌측 1단에 최고경영층, 2단에 각 기능별 조직을, 3단에 기타 기능과 [[사업부]]를 배치한 형태이다. [[전라남도]] [[장흥군]] 보건소에서는 산하 모든 보건지소에 대해서 보건지소 운영팀장을 '''지소장보다 위에'''다가 적어놨다. 좀 더 정확히는, 보건지소장을 '''일개 주무관보다도 더 밑에다가 적어놨다.''' --[[공중보건의사#s-6.3|공중보건의]] 지역선택의 제1원칙. 전남을 피한다.-- [[나무위키]]에서는 조직도를 구현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보통 *를 활용하여 들여쓰기 차이를 두는 식을 쓴다. 가령 예를 들면 아래와 같다. * [[나무위키]] * 위키 게시판 사업부 * 미러 사업부 일부 조직에서는 [[전시행정]]의 일종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사장실이나 주요 임원실에 조직도가 배치되는 건 흔한 일이지만 10명도 안 되는 사무실에 조직도와 자리 배치도를 병행하여 아크릴판에 붙이곤 한다. [[중간관리직]]에게 잘 보이기 위한 직원들의 애환... 회사에서 사용하는 인사 관리 시스템은 이런 조직도를 각 직위와 보직별로 다 나타내기도 한다. 이런 경우엔 위의 조직도가 아닌 [[나무위키]]에서 구현되는 조직도가 된다. 대부분 [[국가]] [[정부]] 및 [[기업]]의 조직도를 유심히 보면 씁쓸한 사회의 일면을 알게 되는데, '''상위 직급으로 갈 수록 TO가 급격히 줄어드는 [[피라미드]] 구조이기 때문이다.''' 말단 직원들은 제일 인원 수가 많지만, 이들 중에서 일부 인원만이 승진하여 상위 직급을 달고 나머지는 도태되는 식이다. 다시 말해, [[정규직]]으로 입사하면서부터 점점 좁아지는 상위 직급을 차지하기 위해 피말리는 경쟁을 하게 된다는 것. == 조직도 도구 일람 == * [[https://gitmind.com/kr/|GitMind]]-[[깃마인드]]는 무료 차트 메이커다. 다양한 무료 템플릿이 있으므로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있다. * [[https://www.smartdraw.com/|Smartdraw]]: 유료 차트 메이커다. 여러 사용자 계획을 제공하므로 대기관 및 대기업에 적합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