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캠페인 등장인물)] ||[[파일:attachment/Dictionary_Edwardson.jpg|width=600]] || [[파일:attachment/Edwardson.jpg|width=260]] || || 등장인물 설명 메뉴 스크린샷 || 컨셉 아트 || '''Colonel George Edwardson'''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아시아 왕조]]의 액트 3의 등장인물. [[백마]]를 타고 다닌다. [[인도]]에 파견된 [[동인도 회사]] 소속 영국군의 장교로 계급은 [[대령]]. 원래는 성실한 장교였으나 그의 형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현지인에게 죽임을 당한 것을 계기로 [[흑화]]하였다. 인도인들을 무시하며 [[나니브 사히르]]에게 동족인 인도인들을 토벌하도록 강요한다.[* 물론 사히르가 배신하기 전까지는 "제법 일리가 있군, 이제 너도 훌륭한 지휘관이 되었어" 그의 군사능력이나 지휘능력을 꽤나 높게 평가했고 칭찬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작중상 사히르를 인도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시하지는 않았다. [[왕 진하이|악역이어도 신분이 천하다는 말을 일삼으며, 구해줘도 전혀 고마워하지 않고 칭찬 한 번 하지 않으며 계속 무시하는 인물]]하고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 나니브가 배신을 하자 배신자라는 점을 상당히 강조하며 욕하는데, 배신하기 전까지 나니브를 자신의 부하로서 제법 신뢰하는 구석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작중에서 나니브가 "영국사람들이 인도인을 너무 무시합니다."라고 하자, "자네 마치 반란군들이 하는 말 같구나"라며 경고를 분명히하며 한번 넘어가줬다.] 성우는 [[김광국(성우)|김광국]]. 결국 엔필드 총의 [[페이퍼 카트리지|탄약포]]에 돼지기름과 소기름이 발라져 있다는 의혹이 일어나며 나니브와 [[세포이]] 병사들이 반란을 일으키게 되고, 그들과 맞서 싸우다 사망한다.[* 병사들의 종교따위는 관심없다며 매우 무례하게 굴며, 나니브에게 들기를 거부하는 기름 바른 총을 들도록 했다.] 죽으면서도 '''"제법이구나, 하지만 겨우 나 하나를 꺾었을 뿐이다. 동인도 회사는 강하다."'''[* 영문 원판에서는 '동인도 회사는 나보다 크고, 너보다도 크고, 우리 모두보다 크다' 라는 식의. 보다 멋있는 유언을 남긴다.]라면서 ~~통수를 후려친~~ 나니브와 인도인들의 미래를 저주한다. 인도 캠페인이 워낙 중장한 분위기이기도 하고, 잔악한 악역이긴 하지만 자신에게 충실한 부하에겐 칭찬도 할 줄 알고 능력도 높게 평가해 주는 의외로 꽤 멋진 인상으로 다가오는 캐릭터. 사망 씬이 독립된 막간으로 나오는 등, 적어도 [[스벤 쿠첼러]], [[조지 암스트롱 커스터]], [[알레인 매그넌]]처럼 허망한 유언만 남기고 스러져간 다른 악당들보다는 낫지 않은가(...). [[델가도(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처럼 유언을 남기지도 못한 놈도 있다. 특이하게도 플레이어가 사용할 때는 체력 1100에 공격력 45인 그저 그런 영웅이고, 전작의 [[윌리암 홈]]처럼 [[세포이]]를 직접 생산할 수 있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적으로 돌아선 이후 만나는 '''마지막 미션'''에서는 '''체력이 2500'''에 '''공격력 90'''수준으로 전투력이 올라간다. 이것은 오리지널의 [[알레인 매그넌]]과 다소 닮은 점. 게다가 부활 불가능이다. [[분류: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