曹安民 ?~197년 [목차] [clearfix] == 개요 == [[후한]] 말의 인물로 [[조조]]의 조카. == [[삼국지(정사)|정사]] == 조조가 [[장수(삼국지)|장수]]가 다스린 완성을 무혈입성하면서 [[추씨(삼국지)|장제의 부인]]에게 푹 빠져 있다가 장수가 [[가후]]의 책략으로 조조군을 기습하자 조조의 아들 [[조앙]]과 같이 목숨을 잃었다. [[정사 삼국지]]에는 이 때 죽었다는 기록 한 줄밖에 없다. 무제기에 제자(弟子) 조안민이라고 기록되어있기 때문에, 조조에게는 남동생의 아들이 된다. 조조의 남동생들은 [[조덕]], 조빈(曹彬), 조옥(曹玉) 등이 기록상 존재하지만 조안민의 아버지가 이들 중 누구인지 불명이다. == [[삼국지연의|연의]] == 기록이 희귀한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삼국지연의]]에서 등장한다.[* 다만 [[화웅]]처럼 손견전에서 짤막하게 언급되는 것 외엔 사서 어디에서도 등장하지 않는 엑스트라를 맹장으로 만든 케이스도 있기 때문에 그리 놀랄 것은 아니다.] 정사에서는 조조의 제자(弟子), 즉 조조의 동생의 아들이었으나, 연의에서는 조조의 형자(兄子), 즉 조조의 형의 아들이라고 나온다. 그런데 맡은 역할이 [[추씨(삼국지)|추씨]]를 찾아서 조조에게 바치는 영 애매한 것이다. 순찰을 돌다가 음악소리가 들려서 따라가보니 추씨가 악기를 연주하고 있는 걸 보고, 미녀인 추씨를 삼촌에게 바치겠다고 결심하여 추씨를 조조에게 데려간다. 그리고 추씨는 조조를 섬기게 되고, 숙모를 능욕당했다는 치욕에 분개한 장수가 조조를 기습 공격하는 통에 휘말려서 사망한다. == 미디어 믹스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조안민/기타 창작물)] [각주] [[분류:후한의 인물]][[분류:삼국시대(중국)/황족]][[분류:197년 사망]][[분류:살해된 인물]] [include(틀:포크됨2, title=조안민, d=2023-01-18 13:4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