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file.thisisgame.com/20110112140920_6838.jpg]] 前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5> '''{{{#white 우승 기록 }}}''' || ||<-5>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시즌 || ||<-5> 2010 [[MLG]] Pro Circuit Dallas 우승자 || || Washington D.C. [[Idra]]([[그렉 필즈]]) || → || '''조나단 월시''' || → || 2011 Dallas [[요한 루세시|NaNiwa([[요한 루세시]])]] || [목차] == 개요 == || 이름 || Jonathan Walsh[* [[스웨덴어]]로는 '''요나탄 발휴'''에 가깝다.] || || 국적과 출생지 || [[스웨덴]] [[스톡홀름]] || || 생년월일 || 19'''89년''' 1월 14일 || || 소속 || [[팀리퀴드]] → 은퇴 || || 종족 || [[테란]] || || ID || [[진로|Jinro]] || || 별명 || [[참이슬]] 테란 || || SNS || [[https://twitter.com/LiquidJinro|트위터]] || 조나단 월시라는 풀 네임은 부르기도 불편하고 조나단이라는 어감도 조금 어색해서 한국 스타크래프트2 커뮤니티에서는 주로 '진로'라고 불렸었다.[* 이 아이디 덕분에, 투신 [[박성준]]과의 매치가 성사되자 팬덤에서는 '소주에 삼겹살(...)'이라는 역대급 ~~개드립~~라이벌구도를 만들기도 했다.] == 경력 == [include(틀:역대 GSL 4강 진출자)] * 2010년 * 2010 MLG Pro Circuit Dallas '''우승''' * [[Sony Ericsson GSL 오픈 시즌 3]] 4강 * 2011년 * [[Sony Ericsson GSL Jan.]] [[코드 S]] 4강 * [[2세대 인텔 코어 GSL Mar.]] 코드 S 16강 * [[LG 시네마 3D GSL 월드 챔피언쉽 서울]] 16강 * [[TeamLiquid StarLeague]] Season 3 32강 * [[LG 시네마 3D GSL May.]] 코드 S 32강/승강전/코드 A 강등 * [[LG 시네마 3D 슈퍼 토너먼트]] 64강 * [[펩시 GSL July.]] 코드 A 16강 * [[펩시 GSL Aug.]] 코드 A 32강 * [[IEM]] Season VI - Global Challenge Guangzhou 16강 * 2012년 * MLG Pro Circuit 2012 – Winter Championship 41-48th * [[IPL 4]] 37-44th ~~그래프를 그린다면 수직하강이다.~~ == 소개 == GSL 무대에는 시즌 3에 와서야 본선 진출을 했지만 해외에서는 유명한 테란 유저였다. 브루드워 시절부터 유명했으며 팀 리퀴드의 스텝으로 활동했다. 2010년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있었던 MLG Dallas 대회의 스타크래프트2 종목에서 3판 2선승제의 128강 더블 엘리미네이션의 혈투 끝에 우승했었다. 이미 해외에선 탑 클래스의 선수였다. [[그렉 필즈]]에 이어서 외국인 중 두번째로 [[GSL]] [[코드 S]]를 확보한 프로게이머. 한국의 [[스타크래프트2]] 팬들 역시 GSL이 세계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팬들의 호응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그걸 얻기 위해서는 외국인 프로게이머가 몇 명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많이 응원해 준다. 소문이 안 좋은 그렉 필즈에 비해 조나단의 경우 한국 선수들도 '조용하지만 친절하고 자기관리를 잘한다'는 등 칭찬을 아끼지 않기 때문에 호감 이미지를 얻은 것도 있고 해서 응원이 더 많다. 스2 중계진 역시 조나단에게 알게 모르게 호감을 표하고 광고를 많이 해 준다.[* 특히 [[이현주(게임 캐스터)|이현주]] 캐스터가 많이 아끼는 선수다. '자기 전에 책을 읽는 시간을 꼭 가질 정도로 자기 관리를 잘한다'라는 대사는 조나단이 경기를 할 때마다 이현주 캐스터가 하는 이야기. 어떻게 보면 자식 자랑하는 엄마같은 느낌이...] 타지에 와서 이렇게 호감을 얻기도 힘든데 정말 자기 관리 하나는 철저하게 하고 있는 것 같다. 어느 정도로 응원이 많은가 하면 16강 최성훈 전, 8강 이형섭 전 모두 조나단 쪽에 응원이 많이 쏠렸다. 특히 이형섭은 2 대 0 으로 뒤지던 때 3세트를 따 내고 '아 XX 이겼다 이겼다고'라고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게 카메라에 잡혀 개까였다.(...) 참고로 [[장민철]]과는 서로 [[베스트 프렌드]]라고 인터뷰에서 말하고 있다. 스2 관련 커뮤니티에서 거의 유일하게 까이는 글을 찾을 수 없는 선수로, 안 까이는 선수가 거의 없는 [[스투갤]]에서조차 조나단을 까는 글을 찾을 수 없으며 조나단에 대해서는 완전히 찬양 일색이다. 이런 점에서 그가 꾸준히 성적을 내고 GSL이 꾸준히 지속된다면 [[기욤 패트리]]나 [[베르트랑 그로스펠리에]]과 같은 급의 선수로 남을 것이다. 그러나 2011 GSL May 이후 GSL July와 Aug를 코드 A에서 보냈고.. 그후로는 코드A 에서도 밀려나서 한국내 활동은 뜸해졌다. 다른 대회에서도 2011년 하반기부터는 상당히 부진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베르트랑 되기는 글른 듯~~ 성적이 다시 오를 기미가 안 보이고 계속해서 패배만 거듭하자, 결국 2012년 하반기에 은퇴를 선언한다. 여담이지만 국내 배우 중에 닮은 사람이 있는 것 같다. 포털 사이트에 [[이형철]]로 검색해 볼 것. == 플레이 스타일 == 치즈를 안 한다는 것과 운영형이라는 것 외에는 특정 빌드나 유닛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스타일을 보여줬다. GSL 데뷔전은 드랍쉽을 이용한 공격적인 게릴라 전을 보여줬다. 소규모 해병을 이용해 상대방의 본진 뒤쪽이나 멀티를 정신없이 치고 빠지다가 병력의 빈틈을 만들어 내 그 빈곳으로 본 부대가 치고 들어가거나 자원줄을 박살 내는 게릴라 전과 밴시로 비집고 들어가기 등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후 [[장재호(프로게이머)|장재호]]와 벌어진 32강전에서는 우주 방어를 펼쳐 저그를 서서히 말라 죽이는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리저리 찔러보던 장재호였지만 테란의 우주 방어 앞에 막히고 뿌려놨던 멀티들이 하나하나 각개격파 당하며 결국 GG를 치고 말았다. 장재호의 [[스타크래프트2]]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했다는 점도 지적되지만 그래도 32강 진출자를 상대로 압도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는 게 인상적이다. 이후 벌어진 최성훈 선수와의 접전, 이후 시즌에서 [[장민철]]과 [[그렉 필즈]]를 잡아내는 모습을 보면 철벽 방어라고 봐도 좋을 정도의 방어 능력을 보여주고 외국인 선수들의 공통된 약점 중 하나로 뽑히던 뒷심과 집중력 역시 뛰어나다. 16강전에서 서울대 테란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을 상대로 보여준 2 경기에서 은폐 밴시가 완벽하게 막히고 공성전차 싸움에서 압도적으로 공성전차 숫자가 부족한 가운데 역전을 일궈내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다만 이것은 조나단 월시 선수가 밴시를 잃음으로 손해 본 가스 계산을 잘못해 상대의 공성전차 숫자를 잘못 계산한 최성훈 선수가 자멸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지만, 밴시가 깨져가는 와중에도 앞마당 멀티를 내리며 필사적으로 다음 수를 진행시키며 이기려는 노력을 한 조나단 선수의 끈질김과 전략 역시 빛났다. 이 경기로 월시는 올라운드 테란의 모습을 과시했고 단순히 뛰어난 외국인 선수라는 이미지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특히 [[Sony Ericsson GSL Jan.]]에서 [[장민철]]을 상대로 불사조 견제를 막아내고 공성전차를 모아 꾸역 꾸역 중앙으로 진출해 서서히 조르기를 들어가거나, 4차관 찌르기를 막아내고 토르와 소수 해병, 다수 바이킹으로 상대방 추적자, 불멸자, '''[[우주모함]]'''을 압살하고 들어가는 모습을 보면 GSL 데뷔전에서 소수 해병 게릴라를 보여주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한마디로 치즈 러시를 안 한다는 것을 빼면 상대방에게 맞춰서 유연하게 빌드를 짜고 대응하는 타입이며, 프통령이라 불리던 [[장민철]]을 상대로 초반 빌드가 꼬였음에도 이후 빌드를 수습해 승리하는 등 임기응변과 상황판단 능력도 뛰어나다. 유닛 컨트롤은 모든 유닛들을 잘 다루는 그야말로 올 라운드 테란. 공중전을 제압하고 [[전투순양함]]까지 뽑을정도. 그나마 단점을 꼽는다면 해병왕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과의 경기에서 보여주었듯이 전투 센스라는 점을 파고들면 초 일류 프로게이머들에 비해서는 살짝 떨어지는 감이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이며 이 단점은 침착한 운영능력과 자유로운 발상으로 커버한다. 패배한 이정훈 선수와의 경기 역시 거의 다 잡은 경기를 이정훈의 기지로 역전한 경기다. == 연도별 경기내용 == [[조나단 월시/2010]] [[조나단 월시/2011]] == 기타 == * ~~위장 아래는 본체~~그의 턱진 얼굴이 두드러진 특징으로, 국내외 모두 조나단 월시 선수를 캐릭터나 캐리커처해서 표현할때는 특히 [[턱]]을 강조한다. 혹은 [[고릴라]]쪽으로도... [[파일:attachment/muyigx.jpg]] == 은퇴 == 2012년 8월 7일, [[http://www.teamliquid.net/forum/viewmessage.php?topic_id=358724|장문의 편지]]를 통해 은퇴를 발표 했다. 오래전부터 은퇴를 생각해왔고, [[포커]]로 전향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후 2019년 왜냐맨 장민철의 결혼식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분류:1989년 출생]][[분류:스톡홀름 출신 인물]][[분류:스웨덴의 인물]][[분류:프로게이머/스타크래프트]][[분류:프로게이머/스타크래프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