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MagentaOvertThinkableEggs#36, 합의사항1=윤석열 정부의 비판 및 논란과 관련해 조국이 옹호/재평가받고 있다는 서술을 작성하지 않기)] [include(틀:조국(인물))] [목차] == 사상 == 정치적으로 리버럴, 사회자유주의, 진보주의를 옹호했기 때문에 [[강남 좌파]]로 불리기도 했다. [[울산대]] 교수 시절 [[반국가단체]]인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 산하의 [[이적단체]] 남한사회주의과학원(사과원)에 가입하여 활동한 바 있으며 이로 인해 1993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https://www.law.go.kr/판례/(94도1813)|대법원 판결]]] 조국은 법무부 장관에 지명되었을 당시 이에 대해 "자랑스러워하지도 않고, 부끄러워하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이후 [[참여연대]] 사법개혁센터 소장으로서 꾸준히 [[사법시험]] 폐지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도입을 주장하였다. 때문에 로스쿨의 폐해를 지적하면서 사법시험 부활을 주장하는 측[* 특히 법무부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민정수석으로 임명된 이후.]에서 많이 비판하기도 했다. 그러나 조국 사태 이후 딸 조민을 위조된 서류로 의전원에 입학시켰다는 의혹에 이어 자신의 아들인 조원마저 위조된 인턴 증명서 등을 통해 로스쿨에 입학시키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그가 로스쿨을 적극적으로 주장한 의도를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비동의간음죄]]에 반대한다. 비동의간음죄 신설 같은 구호가 '투쟁의 요구 사항으로 간명'하다는 점은 인정하되 현대 민주주의에서 형법의 핵심은 '절제'이며 '의심스러울 때는 피고인의 이익으로'라는 형사법의 대원칙 또한 폐기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그의 의견이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906025005|#]] [[https://www.ddanzi.com/ddanziNews/576272681|그의 성향을 확인할 수 있는 논문]] 법무부장관 지명 이후 법무혁신 정책의 일환으로 [[재산비례벌금제]]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법조계에서 해당 제도에 논란이 있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26/2019082602141.html|조국이 던진 ‘재산비례 벌금제’...법조계 “33년 묵은 논란거리, 또다른 불평등 낳는다"]] === [[검찰개혁/문재인 정부|검찰개혁]]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검찰개혁/문재인 정부, 문단=3.2)] == 가족 == 부인은 [[서울대학교]] 동문인 (영어영문학 전공) [[정경심]]으로,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이다. 2019년 9월 6일 [[문서에 관한 죄#s-3.7|사문서위조]] [[조국 사태/딸 조민 관련 의혹/동양대학교 관련 논란|혐의]] 등으로 검찰에 구속 [[기소]]되었고 11개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아 징역 4년을 선고받고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2023년 9월 27일 가석방되었다.][* 부부의 금슬이 좋은지, 정경심이 카카오톡에 남편의 대화명을 "꾸기"라는 애칭으로 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http://news1.kr/articles/?3821233|#]]] 아들([[조원(1997)|조원]])이 전전임 민정수석인 [[우병우]]의 아들(우주성)과 같은 대학교([[조지 워싱턴 대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하여 화제가 되었다. 다만, 서로 친분은 없다고 한다.[[https://news.v.daum.net/v/20170719030254544|#]] 조원은 대학을 졸업한 뒤 2018년에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대학원에 입학했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알려진 바에 따르면, 국내 [[로스쿨]]에 지원했다가 떨어진 일이 있다고 한다.[* 조국이 청문회 답변에서, 아들이 지원한 [[로스쿨]]이 [[연세대]]는 아니라고 밝혔으나 어디를 지원했는지는 "아들의 프라이버시 문제"라고 답변을 거부했다. 그런데, 청문회 후에 실시된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923500028|압수수색 보도]]에 의하면 [[아주대]], [[충북대]]에 지원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중국적인데, 부친의 인사청문회 당시 입영을 연기한 상태였고, 당시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조원이 2017년에 [[외국 국적 불행사 서약]]을 한 상태로서 2020년 중에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820163900004|#]] 그러나 2020년에 아들 입대 문제가 다시 거론되자, 조국은 아들이 아직 대학원 재학 중이어서 졸업하면 입대 예정이라고 말을 바꿨다.[[https://twitter.com/patriamea/status/1322765281215700992|#]] 한편, 딸([[조민]])은 [[고려대학교]] 농대의 후신인 환경생태공학부를 졸업했으며,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 다니고 있다. 그리고 [[2019년]]에는 [[조국 사태/딸 조민 관련 의혹|유명해졌다]]. 조국 본인도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산하의 [[이적단체]] 남한사회주의과학원 활동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는데, 종조부 조맹규 씨도 연합좌익단체인 [[민주주의민족전선]][* [[여운형]], [[허헌]], [[박헌영]], [[백남운]], [[김원봉]]이 이 단체의 공동의장이다.]에서 중앙위원을 역임했으며 광복 이후에는 [[남조선로동당]] 노동부장을 했다는 사실을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이 밝혀냈다.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은 "2006년 국가보훈처에 서훈을 신청했지만 탈락한 바 있다"고 지 의원의 질의에 답했다.[* 조국의 종조부와 비슷한 사례로 [[손혜원]] 의원의 부친 [[손용우]]가 있다. 손용우 씨는 공작선을 타고 월북해 북한의 밀명을 받은 인물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09/2019050900307.html|#]] 다만 조국 종조부는 서훈을 받지 못한 반면 손혜원 부친은 서훈을 받았다는 게 차이점.]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19/10/817675/|#1]]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9101018328071891|#2]]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10/2019101001712.html|#3]] == 친분 == 다수의 민주당 진영/진보 인사와 알고 지내는 사이이다. 이는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 활동 전적의 역할이 큰데, 대학생 시절 사노맹에서 알게 된 [[유시민]]과 [[은수미]]와는 현재까지 돈독한 사이를 유지 중이다. [[문재인]]과 조국의 경우 알게 됐을 접점이 전혀 없었음에도 민정수석으로 내정된 것은, [[유시민]]이 연결시켜주었던 덕분이라는 게 정치계에서 [[기정사실]]화되어 있다. [[진중권]]과 막역했다. 진중권이 중앙대학교에서 잘리자 [[경향신문]]에 중앙대를 비판하는 칼럼을 게시하기도 했다. [[https://www.khan.co.kr/opinion/public-opinion/article/200909011806275|(해당 칼럼)]] 이후 진중권은 "조국은 공부도 잘하고 키도 큰데, 그럴 경우 성질이라도 나빠야 신은 공평한 거지만, 너무 착하다"고 주장하며 "짜증 나는 놈"이라는 농담을 했다. 진중권은 조국의 부인 정경심 교수와 함께 [[동양대]] 교양학부의 동료 교수이기도 했다. 그러나 [[조국 사태]] 이후 진중권은 조국을 비판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매우 악화되었다. 결국 조국 사태가 한창 전개되는 2019년 9월 23일 진중권은 [[정의당]]이 [[정의당 데스노트|데스노트]]에 조국을 집어넣지 않자 탈당을 선언했고, 얼마 후 동양대에도 사표를 냈다.[* 정의당 측이 간곡히 만류하여 한때 탈당을 철회했었지만 정의당이 계속해서 조국을 옹호하자 끝내 탈당했다.] 조국의 막역한 친우 사이로 알려져있던 진중권이라 그 여파는 더욱 컸다. 2020년 3월 28일에는 조국에 대해 “웅동학원 탈탈 털어먹었죠? 동양대도 자녀들 대학입시 허위증명 발급의 수단으로 잘도 이용해 먹었죠? 내가 말을 안 해서 그렇지, 그보다 더 파렴치한 일도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81&aid=0003077690&date=20200328&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0|#]] 2020년 말 현재는 진중권이 조국을 가리켜 '''"이제는 이 친구가 좀 모자란다는 생각이 드네..."'''라며 매우 한심스러워 할 정도이다.[[https://www.facebook.com/jungkwon.chin/posts/3622594017800882|#]] 민정수석비서관을 맡기 전까지는 국회의원 [[노회찬]] 후원회의 회장을 맡았었다. 노회찬 의원은 "저는 훌륭한 후원회장을 잃었지만, [[문재인 정부]]는 최고의 민정수석을 얻었습니다."라고 덕담했다. 그리고 2018년 노회찬 의원이 세상을 떠나자 그의 빈소로 직접 찾아와 노 의원의 아내를 안고 오열했다. 민정수석직에서 물러난 직후 노회찬 1주기 행사에서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다. [[천정배]] [[민생당]] 의원과도 친분이 있다. 조국이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 사건에 연루되었을 때 천정배가 조국의 변호인을 맡은 바 있으며, 천정배는 조국보다 앞서 [[참여정부]]에서 [[법무부장관]]을 지내면서 '검찰개혁'을 추진한 바 있다. 그러나 조국이 법무부장관이 되자 "개인적으로 조 장관이 잘되길 바란다"면서도 "사법개혁의 적임자라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렵다"고 평가한 바 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10011882075001|#]] 현재는 정치적 반대편에 있는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는 [[서울대학교/학부/법과대학|서울대 법대]] 82학번 동기로, 대학 시절 친하게 지냈다고 알려져있다. 동기들에 따르면 대학 시절에 조국은 남학생 중 잘생긴 걸로 유명했고 나경원은 여학생 중 예쁜 걸로 유명했다고 한다. 나 원내대표는 2012년 한 방송에서 조 장관의 대학 시절 별명이 ‘입 큰 개구리’였다고 소개했으며, 조 장관은 2010년 저서 '진보집권플랜'에서 나 원내대표에 대해 "저와는 생각이 다른 친구였지만 노트 필기를 잘해 노트를 빌려 시험공부를 하기도 했다"고 회고한 바 있다. 또다른 서울대 법대 동기인 [[국민의힘]] 소속 [[원희룡]] 국토부장관과도 친구 사이이다. 원희룡이 국회의원이던 시절에 같이 SBS 스페셜에 출연하기도 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img_pg.aspx?CNTN_CD=IE001390685|#]] 이후 문재인 정부에서 조국에 대한 각종 의혹들이 터지자 원희룡은 "친구로서 조국 후보에게 권한다. 더는 동시대의 386을 욕보이지 말고 이쯤에서 그만둬야 한다"고 비판한 바 있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921/97504698/1|#]] 실제로 조국, 나경원, 원희룡을 비롯해 서울대 82학번이 정계, 재계, 관(官)계 등에서 매우 유명한데, 그의 동기들 중 정치계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국제경제학),,,[* 특히 김한정 의원은 조국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이용우(1964)|이용우]] 의원,,(경제학),,, 미래통합당 [[송언석]] 의원,,(법학),,, [[조해진]] 의원,,(법학),,, [[이혜훈]] 전 의원,,(경제학),,, 새누리당 [[강석훈]] 전 의원,,(경제학),, 등이 있다. == 일화 == 교수 연구실에 이상한 기념 엽서를 간직하고 있는데, 어떤 여성 2명이 나체로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장면이 찍힌 사진이 있는 엽서이다. 사실 이것은 조국이 음란물 매니아라서 들고 있는 건 아니고, [[버클리 대학교]] 유학 시절에 그 학교에서 발행한 기념 엽서라고 한다. 그가 유학을 가기 몇 해 전에 있었던 일이었다. 버클리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여학생 2명이 [[나체족]]이라, 등교할 때에도 완전히 나체 상태로 등교를 하고, 수업도 그렇게 나체로 들었다고 한다. 그러자 교수님들이 민망해서 그 학생들에게 "옷 입고 다녀라."라고 했는데 그 여학생들은 당돌하게도 "우리 학교 교칙에 학생은 반드시 옷을 입고 수업에 참여해야 한다는 규정이 없으니, 우리는 나체로 수업을 들을 수 있다."고 반박했다고 한다. 그 때문에 버클리대학교에서는 교칙을 수정해 "학생은 반드시 옷을 입고 수업에 들어와야 한다."고 적시했다고 한다. 그때를 기념해서 발행한 엽서라고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ma_n06SoMGQ|#]] 상당한 야빠로 유명한데 서포팅 팀은 [[롯데 자이언츠]][* 과거 꿈이 롯데 구단주였다고 한다.]로 고향팀이라 그런 듯. 여담으로 [[문재인]] 前 대통령도 롯데 팬으로 알려져 있는데, 정작 문재인 대통령은 과거 92년도에 "롯데 우승과 삶은 무관"이라는 사설을 신문에 실은 바 있다. 당연히 야구를 문제 삼은 게 아닌 지역감정을 타파하자는 거였지만, 그게 롯데의 마지막 우승이 되면서 재평가받았다. == 성격 == 역대 민정수석들과 비교해봤을 때 조국은 꼼꼼하지 않고 허술한 성격이라는 평이 있다. 그래서 이러한 성격으로 인해 빈 곳이 생겨 각종 공직자 인사 문제를 불렀다는 평가 또한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644520|#]] 이에 대해선 공수처와 같은 굵직한 설계에만 관심을 가졌다고 해석하기도 한다. 멘탈이 상당히 강하다는 평도 추가됐다. [[조국 사태]]를 시점으로 가족과 관련된 온갖 비리와 입학비리 의혹 등등 여러가지가 터지고 과거 자신이 올린 SNS글로 '''조로남불, 조적조''' 등등 안 좋은 의미의 별명이 붙여지며 [[진중권]]을 비롯한 반 친문 진보인사들[* 다만 진중권을 제외한 저자들은 2020년대 들어 친윤 성향의 보수로 전향하였고 진중권도 대성 당시 보인 행보때문에 한편으론 비공식적으로 보수 취급 받는 형편이다.]이 [[조국흑서]]를 출판하는 등 날선비판을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SNS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2021년 5월 말에는 자신의 회고록 '''조국의 시간'''을 출판 여기에서도 [[나르시시즘|"나는 죽지 않았다. 죽을 수 없었다. 진심으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 나의 흠결을 알면서도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버틸 수 있었다"]]는 미화 발언에 조국흑서 제작자 중 하나인 [[서민(교수)|서민]]교수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1841456| "나도 멘탈 강하기로 자부하지만, 조국에 비하면 내 멘탈은 깃털보다 가볍고, 모래알처럼 흩어지고, 금방 녹아없어질 아이스크림 같은 것"]]이라며 소감을 내놨고 [[진중권]]은 "하여튼 이 친구(조 전 장관)의 멘탈은 연구대상이다. 또 책을 써야 하나?"라고 할 정도로 인정하였다. 물론 이것도 정말로 결백, 양심에 거치지 않는 경우에야 칭찬이지 여기선 자기합리화, 뻔뻔함, 자아도취(나르시시즘) 등을 에둘러 비꼰 표현에 가깝다. 다만 이후에 대표적인 [[친윤]] 포지션을 겸하는 인물들의 평이라 견제를 위해 저랬다는 말도 나오긴 하였다. == 외모 == [youtube(54nq3JPQq_0)] 굉장히 호리호리하다(실제로 보면 연약해보일 정도로 스키니하다). 젊을 때도 잘생긴 외모로 유명했다고 하는데, 본인은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들이 괴로웠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까지는 남학교만 다녀서 크게 신경 쓸 일이 없었는데, 대학 입학 후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화장실에 갔다 오면 본인 자리에 여학생들이 놓고간 쪽지, 편지, 캔커피 같은것이 잔뜩 쌓여 있었다고 한다.[* 조국 본인이 직접 언급한 내용이다. 그런데 정작 같은 [[서울대]] 동문들은 "도서관에서 본 적은 거의 없고, [[시위]] 현장에서 더 자주 봤다"고 한다.] 그는 이에 큰 충격을 받고, 오히려 자기 외모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에 약간 소심해지기까지 했다고 한다. 아내를 만난 건, [[나한테 이런 건 네가 처음이야|그런 쪽지를 보낸 여학생들과 달리 아내는 직접 다가와서 "커피 한 잔 하자"고 한 것이 인연이 되어 교제가 시작된 것이라 한다]]. 여담으로 아내 쪽이 더 연상이다. [[문재인 정부]]의 초대 민정수석으로 지명받고 두 사람이 함께 찍힌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자, [[김어준]]을 포함, 인터넷에서는 얼굴패권이라고 지탄하였다. 김어준은 파파이스([[김어준의 파파이스]]157화)에서 [[https://youtu.be/IKWw8iZPCzo?t=1h58m40s|'문재인 정부의 신뢰를 흔들 방법이 있다. 미인계를 투입해서 조국 수석이 바람나게 만들면 된다.']]라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 비교적 동안이기도 한데, 현재 60이 다 되어가는 것을 감안하면 회색 머리를 제외하면 상당히 동안이라고 볼 수 있다 어쨌건 나이에 비하면 꽤 동안이고 잘생긴 편이라 야갤에서조차 [[윤서인]]보다 조국이 낫다며 그 이유의 첫번째로 외모를 들고 나온다(...). 이치조 마사토랑 똑같이 생겼다. == 기타 == * 2020년 5월 10일 조국 지지자들이 물티슈로 법정에 출석한 조국의 차량을 닦아주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0/2020051001188.html|#]] 사진에 나온 조국의 차종은 [[르노삼성 QM3]]로 보인다. 참고로 [[역효과|저러면 차 표면에 묻은 흙먼지가 표면과 마찰을 일으키면서 오히려 차 표면만 상한다]]. * 2020년 6월 이정선이 작사 및 작곡한 '나들이'를 부른 동영상이 민중가요 작곡가 류형수가 운영하는 '류형수TV'에 올라왔다. [[https://youtu.be/Ksr9Hyna46c|동영상]][* 음치여서 노래를 잘 못 부르니 주의할 것.] [[https://news.joins.com/article/23808443|기사]] 그런데 노래 부르는 장면이 [[밈(인터넷 용어)|인터넷 밈]]으로 쓰이기 시작했다. 주로 사진과 함께 '[[응애 나 아기 XX|응애 나 아기 조국]]'이라는 게시물을 올리는 방식으로 많이 쓰인다. * 2021년 2월 28일 , [[제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선거를 디자인했던 윈지컨설팅 대표이사 [[박시영(1968)|박시영]]과 술자리를 가진 사진을 SNS에 업로드했다. 그러나 누리꾼들에게 배우자가 구치소에 수감되어있는 상황에서 친구와 술 마시는 것을 굳이 알릴 필요가 있었냐고 까였다. * 2021년 12월 26일, 기자들을 비판하며 조국 자택 압수수색 당시 표정으로 친문 네티즌들의 공격 대상이 된 이현영 기자의 얼굴을 올리는 옹졸함을 보여주었다. [[https://twitter.com/patriamea/status/1475090642976272393?s=20|#]] * 서울대 [[스누라이프]]에서 임의로 뽑은 가장 부끄러운 동문 1위 투표에서 2019년, 2020년 2년 연속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부동의 2위는 유시민. 참고로 2018년에는 투표가 없었고, 2017년 1위는 [[우병우]]였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조국(인물), version=1595, paragraph=6)] [[분류:조국(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