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48.photobucket.com/ZampanoJerso2.jpg|width=100%]][br]좌측의 인물.}}} || || '''이름''' ||[[한국어|한]]: 젤소[br][[일본어|일]]: ジェルソ[br][[영어|영]]: Jerso || || '''출신지''' ||[[아메스트리스(강철의 연금술사)|아메스트리스]] || || '''특징''' ||[[키메라(강철의 연금술사)|키메라]] ||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시무라 토모유키]][* 2003년판에서 [[하이만스 브레다]]를 맡았다.][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최낙윤]][* 이쪽도 하이만스 브레다와 중복.][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앤드루 러브]] || [목차] [clearfix] == 소개 == [[졸프 J. 킴블리]] 소속의 부하. 레게머리를 한 뚱뚱한 외모의 흑인이다. 작중에서 엄청난 점프력을 보여주는것을 봐서는 [[두꺼비]] 키메라인 듯하다. 변신한 상태에서 침을 뱉거나 이것이 묻은 혓바닥을 길게 늘어트려 공격하는데 침 자체가 점성을 띄는지라 상대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효과는 있지만 독성은 없다. 동료 [[잠파노]]와는 키메라가 되기 전부터 잘 알던 사이로 보이며 아내와 딸이 있었으나 공식적으로 사망처리 되고 키메라가 되면서 헤어지게 되었다. == 작중 행적 == 첫등장은 브릭스에 [[윈리 록벨]]을 호위해오는 것이지만 후에 [[잠파노]]와 함께 [[스카(강철의 연금술사)|스카]]와 조우, 빈사상태로 만들어 킴블리 앞에 데려가려했지만, [[갑툭튀]]한 [[엘릭 형제]]에게 당하고 인질로 사로잡힌다. 함께 있던 동료 이름이 [[잠파노]]인걸로 보아 영화 길([[라 스트라다|LA STRADA]])에 등장하는 두 주인공인 잠파노와 젤소미나의 이름만 빌려온 듯. 엘릭 형제에게 제압당한 후 어차피 킴블리에게 [[토사구팽]] 당할거란 생각에 얼마든지 죽이라고 더 이상 살 생각이 없었지만 자신의 정체를 보여주며 끝까지 살아남으라는 [[알폰스 엘릭]]의 말과 국토연성진으로 자신의 가족들까지 희생될 것이란 마르코의 이야기에 마음을 고쳐먹고 [[스카(강철의 연금술사)|스카]]일행을 돕게 된다.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은 진심이라 그런지, [[팀 마르코]]가 애써 모은 자료들이 별로 쓸모 없는 거라고 주저앉아 절망할때, 곁에서 "안됩니다! 박사님! 이것이 희망이잖아요! 이렇게 박사님이 포기하시면 아메스트리스 많은 사람들은요!?" 라고 멘붕하듯이 말하는 걸 봐도. 다행히 요키가 춥다고 재치기하면서 모은 자료가 휘날리자 이것을 토대로 역전연성진을 생각해 반격할 기회를 얻게 되지만 말이다. 그후 [[잠파노]]가 전화로 [[엔비(강철의 연금술사)|엔비]]를 낚아오자 [[팀 마르코]]의 활약으로 [[엔비(강철의 연금술사)|엔비]]를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이 와중에 인질이 된 [[요키(강철의 연금술사)|요키]]를 잠파노와 같이 깔끔하게 무시하며 마음대로 하라는 말도 했다. 이후 알폰스를 따라 리올로 향했고 [[스카(강철의 연금술사)|스카]]와 마르코가 따로 움직이는 동안 마을의 재건을 도왔다.[* 여기서 잠파노와 함께 리올 재건을 아주 열심히 힘을 써줬는지 통통했던 외모가 살이 쭉 빠지면서 얼굴에 각이 지고 턱선이 살아나는 젤소를 볼 수 있다. 본인도 이를 느끼는지 '''"요즘 우리, [[다이어트|매우 건강한 생활]]하고 있지 않냐?"''' 라고 말하고 이를 듣던 잠파노 또한 거기에 맞장구 치면서 '''"넌, 비계살이 쏙 빠졌어!"''' 하며 한 눈에봐도 알 수 있던 젤소의 체중감량에 경악한다.] 몇달 후 스카, 마르코와 합류해 카미나에서 에드와 조우한다. 센트럴 지하까지 함께하며 [[인형 병사]]들을 상대한다. [include(틀:강철의 연금술사/최종 결전)] 이후 대총통 후보들을 지휘하는 [[박사(강철의 연금술사)|금니 박사]]를 혀로 끌어올려 머스탱 일행을 돕지만[* 금니가 대총통 후보들을 가리키며 이들도 나에게 고마워할 것이라고 단정하자 젤소는 박사를 혀로 잡아 끌어올리며 "고마워한다고? 자기 뜻이랑 상관도 없이 강제로 그렇게 되는 걸 고마워하는 건 없다!"라며 "그나마 이 몸을 쓰기 편리해 조금은 고맙긴 해도 너 같은 놈은 정말로 죽여버리고 싶다."라고 제대로 분노를 보였다. 금니가 날 죽이면 뭐가 어쩌고 이렇고 대사를 하자 "대사 한번 3류틱하군, 의사양반."이라며 비꼬았다. 젤소나 잠파노 역시 강제로 가족과 헤어지고 키메라 개조를 당한 만큼, 저런 망언이 결코 좋게 들릴 수 없었다. 잠파노가 엔비의 본체를 돌멩이처럼 살짝 걷어차주거나, 유리병에 넣은 뒤 심문하다 유리병째로 마구 흔들어대는 등 갖은 굴욕을 선사해줘서 소소히 복수했다면 젤소도 자기 방식으로 의로운 복수를 성공한 셈.] [[프라이드(강철의 연금술사)|프라이드]]가 그 위로 난입, 그림자에 난자당해 중상을 입는다. 하지만 키메라 특유의 강한 생명력 덕분에 죽지는 않았지만 그 부상으로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를 향한 집중포화에는 빠지고 파트너인 잠파노가 도왔다. 최종화에서 몸을 원래대로 되돌릴 방법을 찾기 위해 [[알폰스 엘릭]]과 함께 싱으로 떠났다. 4컷만화에 따르면 개구리라서 일기예보가 가능하다. 또한 취향은 사족보행인 듯(...).[* 그래서 4컷만화에서 분해된 알을 조립할 때 추하게 조립했다. 그 와중 잠파노는 사족보행은 이게 더 멋지다며 몸통(본체)만 빼고 조립했는데 그 모습은 [[용기병|마치..]]] [[분류:강철의 연금술사/등장인물/군인]][[분류:강철의 연금술사/키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