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지역]][[분류:젤다의 전설 시리즈/지역|티어스 오브 더 킹덤]]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include(틀:관련 문서, top1=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지역)] [include(틀: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목차] [clearfix] == 개요 ==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지역을 다루는 문서. 지상 뿐만 아니라 지저와 하늘까지 맵이 넓어졌기에[* 또한 미니맵에 x·y·z 좌표도 추가되어 공략이나 위치 메모 등에 용이하게 되었다.] 이동수단도 그만큼 많아졌는데, 말을 타는 건 기본이고, 리버레코를 응용하거나 트레루프로 손 쉽게 지상과 하늘을 올라가고, 울트라 핸드로 장비를 만들어 빠르게 움직이거나 하늘섬에서 하늘섬으로 건너가 지형의 방해 없이 나아가는 등 응용할 수 있는 범위가 엄청나게 늘어났다. == 진행도 == '''엔딩을 1번 보고 저장한 세이브파일을 불러와''', 프루아패드로 맵을 열면 전체 진행도가 우측 하단에 표시되기 시작한다. 또한 프루아패드의 챌린지 목록에도 전체 챌린지 개수를 바로 확인하여 모든 챌린지 컨텐츠를 종료하였는지 확인할 수 있다. 진행도를 100% 채우는 것은 엔딩을 본 이후에도 계속 플레이를 할 동기가 되는 게임의 사실상 엔드 컨텐츠로, 그야말로 [[파고들기]]를 위하여 확인하는 요소가 된다. 소소한 챌린지나 메인 챌린지와 관련 없는 구석진 지역까지는 적당히 무시하고 메인 챌린지와 굵직한 에피소드 챌린지는 성실히 깨어서 적당한 스펙 정도를 갖추고 스토리 엔딩을 본 일반적 플레이를 한 경우, 처음 엔딩을 보고 확인할 수 있는 진행도는 대략 40%대 초반 정도에 머물게 된다. 여기서 유의할 점은 첫째로 ''''프루아 맵'을 열었을 때 표시되는 진행도는 맵에 표시되어야 할 모든 지명과 마커 요소가 등록됐는지만 진행도 요소로 판정한다는 것이다.''' 예컨대 사당 발견은 한 장소당 0.04% 개별적으로 진행도를 높이는 요소인데, 판정은 맵에 사당 아이콘이 뜬 그 즉시 진행도가 바로 올라갈 뿐, 사당 클리어 여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의문이 간다면 엔딩을 보아 진행도가 보이기 시작한 시점부터 직접 검증해 보면 알 수 있다. 마찬가지 원리로 [[코로그]] 씨앗은 발견되면 맵 아이콘에 씨앗 위치가 표시되는 '마커'요소가 있기 때문에 코로그 발견을 해야 진행도가 0.04% 오르는 것인데, 코로그 씨앗 2개를 주는 '친구에게 데려다줘야 하는 코로그'의 경우 발견 후 씨앗을 얻었다고 해도 진행도는 0.08%가 아니라 0.04%만 올려준다. 그런 유형의 코로그라 해도 맵상 코로그씨앗 마커는 한 개만 표시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 원리로 동굴은 발견할 때마다 맵에 아이콘을 생성시키는 요소이므로 진행도를 높여주지만, 그 안에 꼭 하나씩 있는 마요이는 나중에 발견하더라도 추가로 진행도를 높이진 않는다. 마요이는 맵 마커요소가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마요이를 발견하면 맵상 동굴 마커에 체크 표시가 추가되므로 마요에에도 일부 마커요소가 있기는 한다. 그러나 사당에서 보물상자를 발견하였을 때 표시되는 보물상자 아이콘과 유사하다고 판단하는지, 진행도상으로는 마요이 발견을 마커요소로 판정하지는 않는다.]. 둘째로, 상호작용을 통한 활성화가 필요한 맵 요소들은 실제로 상호작용을 마쳐야지만 진행도를 높여준다. 예컨대 맵상 깊은 굴은 직접 발견하지 않더라도 조망대를 열었을 때 특유의 독기가 번져 있는 픽토그램이 지도에 표시돼 그 지역에 굴이 있음을 알 수는 있지만, 유저가 직접 그 깊은 굴에 뛰어드는 등 상호작용해야지만 비로소 정식 명칭이 나타나고 깊은굴을 의미하는 톱니바퀴 모양 마커가 생기며 진행도가 오른다. 우물도 마찬가지로 시야에 우물이 보이는 정도로는 부족하고 적어도 우물에 뛰어들어 맵상에 우물 마커가 표시되어야만 진행도가 오른다. 조나우 뽑기장치도 마찬가지로, 눈앞에 뽑기장치가 시야에 닿았더라도, 실제 상호작용이 가능한 위치에 가야지만 뽑기장치가 맵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진행도가 오른다. 셋째로, 맵 수집요소와 일부 관련 있는 트로피 아이템도 진행도와는 상관이 없다. 예컨대 코로그 씨앗 1000개를 다 모으는 동안엔 진행도가 계속 오르지만, 1000개를 다 모아 보쿠린에게 가면 주는 보쿠린의 열매를 받았다고 해서 트로피아이템인 '보쿠린 열매' 그 자체가 추가적으로 맵 진행도를 높여주는 게 아니다. 마지막으로, '''프루아 맵의 진행도 100%와 유저들이 관행적으로 생각하는 100% 컴플리트는 기준이 다르다'''는 것이다. 프루아패드 맵상 표기되는 진행도 숫자에 영향을 주는 것은 오직 위의 요소들 뿐이지만, 유저들은 L버튼으로 이동해 확인 가능한 '모험수첩'의 각 챌린지의 숫자를 모두 채우는 것까지 컴플리트 요소에 당연히 포함시킨다. 일반적으로 미니 챌린지를 깼다고 해서 맵상의 진행도가 오르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사당 챌린지는 사당 발견을 수반하므로 사당 발견을 이유로 진행도가 오르는 것이지, 다른 챌린지들은 새로이 깨더라도 진행도가 안 오른다.] 모험수첩상의 챌린지를 다 완료하지 못해 빈 숫자가 있으면 게임의 전체 요소를 즐긴 것이 아니라고 간주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 이유로 인벤토리의 '소중한 물건'에 있는 트로피 요소까지 다 수집해야 게임 요소를 모두 즐겼다고 보는 유저도 많다. 즉, 맵을 열었을 때의 '진행도' 그 자체의 수치는 맵상의 모든 마커와 지명을 실제 전체 맵과 100% 싱크로가 맞는지 여부로만 판단하지만, 관행적으로 진행도 100% 클리어라고 함은, 적어도 맵 진행도 100%를 찍는 것은 물론 모든 메인/사당/미니 챌린지를 모두 마치는 것을 의미하는 더 넓은 의미로 받아들인다.[* 왕눈 시스템 특성상, 엔딩을 보고나서 저장되는 세이브파일은 메인챌린지 최종 전투 클리어 직전으로 고정된다. 즉, 엔딩을 본 이후에 다시 로드해 챌린지 달성도를 보면 메인챌린지 2개가 깨기 직전 상태로 롤백되어 있어서, 인게임에서 볼 수 있는 메인챌린지 최대 달성도는 21/23으로 고정이다. 다만 챌린지 달성도를 프루아 패드에 띄우기 위해서는 실제로 엔딩을 한 번 본 이후에만 가능하기 때문에 어차피 최후의 2 메인챌린지 포함 모든 챌린지를 깨야만 하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맵에 표기되는 마커 등 요소는 다음과 같다. * 용의 눈물 스팟 (12개)[* 모든 기억 영상은 총 18개가 있지만, 맵에 직접 표시되는 12개 외의 다른 영상은 진행도 자체를 높이는 요소는 아니다.] * 파마의 사당 (152개) * 파마의 뿌리 (120개) * 조망대 (15개소) * 마구간 (14개소) * 마구간 출장소(2개소) * 대요정, 마용 (5곳) * 조나우 뽑기장치 (30개소) * 연구소 (1개소) * 마인 조각상 (7개) * '''모든 코로그 씨앗 (1000개)'''[* 전작과 마찬가지로 가장 높은 완성도 비중을 차지한다. 그리고 전술했듯이, 씨앗이 전체 1000개 맵상에 있기는 하지만 1000개의 코로그씨앗 중 한번에 2개 발견으로 치는 코로그가 100종 있기 때문에, 실제 지도에 코로그씨앗이 찍히는 마커는 900개가 된다.] * 모든 우물(58개) * 특별상점 및 모든 조나니움 정제소 발견 * 맵에 존재하는 모든 동굴[* 동굴 입구가 여러개라면 모두 다 찾아 모든 입구 아이콘을 지도에 표시해야 한다. 예컨대 사막의 배꼽에 위치한 동굴들은 입구가 여러개 형성되어 있는데, 그 입구를 하나하나 다 활성화할 때마다 진행도가 계속 오른다.](147개), 깊은 굴 (35개) * 적 주둔지 및 지도상 랜드마크로 별도 표기되는 특정 지명 (지도 내 유적, 다리, 폐허와 같은 지형, 72곳)[* 조망대를 밝히면 해당 지형 대부분이 표시되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의 세부 랜드마크 표시가 누락된 것이므로, 모든 조망대를 밝혔다고 해도 위 요소들은 직접 다 찾아가서 채워넣어야 진행도가 올라간다. 특히 특정 지명이 누락된 경우 어쩔 수 없이 발자국 모드로 가보지 못한 지역이 있는지 살피거나 공략지도를 참고하여 지도에 지명이 빠진 곳이 있는지를 대조해보는 수밖에 없다. 문제는 지명 표기 기준에 일관성이 없다는 것이다. 세부적으로 들어가 보면 간이 다리 정도로 보이는 곳에도 지명이 부여된 곳이 있는가 하면, 제법 큰 봉우리라서 당연히 명칭이 있을 것 같은데도 아무런 지명이 부여되지 않고, 옆 봉우리를 발견해야 통칭으로 지명이 부여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게임 내 명백한 수집이나 강화요소이지만 맵 진행도 수치 상승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 * 모든 방어구, 보물상자 발견 * 아이템 위치가 표시된 고대의 지도 모두 발견(31종)[* 지도 발견시에는 맵 마커로 표시하여 주지만, 발견 이후 삭제되기 때문에 진행도 요소에서는 제외한 것으로 보인다.] * 소지 방어구를 모두 풀 업그레이드 * 필드의 보스급 몬스터를 모두 발견 및 소탕하여 받는 메달(6종) * 배터리 풀 업그레이드(48칸) * [[조나우 기어]] 모든 종류 획득(27종) * 블루프린트 용 이가단 설계도(34개), 설계도 석판(12개) * 현자의 유지(20개) * 레시피북의 모든 요리 (228종) * 마구간 포인트 최대치 달성하고 보상 모두 수령(40점) * 패러세일 원단(28종)[* 원단을 모두 모으면 아래 2개는 자연스럽게 달성된다] * 하이랄 도감 항목 (509종)[* 에피소드 챌린지에 도감과 관련된 챌린지가 있으나, 사진을 아무거나 하나만 구매하기만 해도 달성되므로 도감 완성 자체는 진행도에 아무런 연관이 없다.] * 애디슨 간판 세우기 챌린지 모두 클리어(81종)[* 애디슨 챌린지를 깨지 않은 자리에는 애디슨이 계속 서 있고, 깬 이후에는 허드슨 간판이 이정표처럼 계속 서 있기는 한데, 지도상으로는 코로그와는 달리 간판이 있는 위치가 마커로 전혀 표시되지 않는다. 그 때문에 맵 진행도 요소에서는 빠진 듯.] == [[/지상|지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