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목차] == 개요 ==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선거구 획정에 대한 문서. == 획정 == 일본의 인구 변동에 따라 "선거구 10증 10감, 비례구 3증 3감"에 의거하여 [[공직선거법]]이 개정 될 예정이다. [[https://www.asahi.com/articles/ASP6T3TBJP6SUTFK01V.html|#]] 다만, 일본정부는 내년인 [[2022년]]에 법안을 제출할 계획이라 이번 총선거는 기존과 같은 선거구로 치르어질 전망이다.[[https://www.jiji.com/jc/article?k=2021062500614&g=pol|#]][* [[중의원|일본 중의원]]의 선거구 획정은 [[내각부]] 산하 심의기관인 '''중의원의원 선거구 획정 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하고, 선거구 인구는 5년마다 조사하는 국세조사를 토대로 한다.] 2020년 10월 조사한 인구 발표에 따라 선거구 개편 전망이 발표되었는데, 수도권 및 대도시권의 인구 증가로 의석이 늘고 시골은 인구 감소로 선거구가 조정 통폐합될 예정이다. 수도권의 도쿄, 가나가와, 사이타마, 치바와 [[나고야]] 대도시권인 아이치현에서 의석이 증가하게 되었다. * [[도쿄도]] : 25 → 30석으로 무려 '''5석''' 증가 * [[가나가와현]] : 18석 → 20석으로 2석 증가 * [[사이타마현]] : 15 → 16석으로 1석 증가 * [[치바현]] : 13 → 14석으로 1석 증가 * [[아이치현]]: 15 → 16석으로 1석 증가 반면 시골은 인구 감소에 따라 과잉 대표를 막기 위해[* 일본은 선거구 획정시 인구가 가장 적은 지역구와 가장 많은 지역구의 인구 차이가 2배 이상 나지 않도록 하는게 기준이다. 인구가 가장 많은 [[도쿄도 제22구]]와 가장 적은 [[돗토리현 제1구]]를 놓고 보면 돗토리현민의 한 표의 무게가 미타카시민의 한 표의 무게의 두 배에 가깝다. 이 문제가 너무 심각해지지 않도록 선거구 획정시 고려하는 것이다.] 중의원 선출 정수를 줄이게 되었다. * [[미야기현]] : 6석 → 5석으로 1석 감소.[* 현재, [[미야기현 제1구|미야기]][[미야기현 제2구|현]][[미야기현 제3구|의]] [[미야기현 제4구|6개]] [[미야기현 제5구|선거구]] [[미야기현 제6구|중에서]], 미야기현 북부 지역에 위치한 [[미야기현 제4구|미야기 4구]], [[미야기현 제5구|미야기 5구]], [[미야기현 제6구|미야기 6구]] 3개 선거구는 각각 인구 하한선에 미달하거나 인구 하한선에 초근접한 상태에 놓여있고, 해당 지역구에 속해있는 대부분의 시정촌은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이라서 선거구 재편의 타깃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대해, [[미야기현]] 정치권에서는 [[https://kahoku.news/articles/20210710khn000012.html| 충격적이고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이다.]]] * [[후쿠시마현]] : 5석 → 4석으로 1석 감소 * [[니가타현]] : 6석 → 5석으로 1석 감소 * [[시가현]] : 4석 → 3석으로 1석 감소[* 2002년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시가현 제2구|시가 2구]], [[시가현 제3구|시가 3구]] 각 선거구의 일부 지역이 포함된 [[시가현 제4구|시가 4구]]를 신설했다. 하지만, [[시가현]]의 서남부 지역은 인구가 증가추세인 반면에, 동부지역 및 북부지역(히코네시, 아이쇼초는 제외)은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서, [[시가현]]의 전체 인구는 미미한 증가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시가현]]은 적정 의석보다 1석 더 배정받은 상태라서, 무조건 1석을 줄여야할 상황인데, 시가현 동부 지역의 행정구역으로 구성된 [[시가현 제4구|시가 4구]]가 타깃이 될 가능성이 높다. 만약, 3석으로 줄어든다면, 2002년 공직선거법 개정 이전의 선거구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높지만, 그 동안에 시정촌 합병이 발생했기 때문에, 2002년 당시 관할구역 그대로 되돌아갈지는 미지수인 상태다.] * [[와카야마현]] : 3석 → 2석으로 1석 감소[* 와카야마현은 인구가 계속 감소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지난 선거]]에서 적정 의석보다 1석 더 배정받았다. 하지만, [[2020년]] 국세조사에서 5년 전보다 인구가 더 줄어든 상황이기 때문에, 무조건 1석을 줄여야한다. 타깃이 될 선거구는 [[와카야마현 제2구|와카야마 2구]], [[와카야마현 제3구|와카야마 3구]] 두 곳이고, 이 두 선거구는 현재 인구 하한선에 미달한 상황이다. 따라서, 두 선거구를 하나의 선거구로 통합하여 新 [[와카야마현 제2구|와카야마 2구]]로 재편하고, 일부 지역을 [[와카야마현 제1구|와카야마 1구]]로 넘길 가능성이 유력하다.] * [[오카야마현]] : 5석 → 4석으로 1석 감소 * [[히로시마현]] : 7석 → 6석으로 1석 감소 * [[야마구치현]] : 4석 → 3석으로 1석 감소[* [[야마구치현 제3구|야마구치 3구]], [[야마구치현 제4구|야마구치 4구]], 두 선거구는 각각 인구 하한선에 미달하고, 인구 하한선 상태에 놓여있어서, 두 선거구를 통폐합하고, 해당 선거구에 속하는 일부 지역을 다른 선거구로 넘기는 방식이 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야마구치현 제1구|야마구치 1구]]와 [[야마구치현 제2구|2구]]도 선거구에 속한 일부지역을 다른 선거구로 넘기는 방식으로 인구편차를 최소화는 등 현 전체적인 선거구 조정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 * [[에히메현]] : 4석 → 3석으로 1석 감소 * [[나가사키현]] : 4석 → 3석으로 1석 감소[* [[나가사키현 제3구|나가사키 3구]], [[나가사키현 제4구|나가사키 4구]], 두 선거구는 각각 인구 하한선에 미달하고, 인구 하한선에 초근접 상태에 놓여있어서, 두 선거구를 통폐합하고, 해당 선거구에 속하는 일부 지역을 다른 선거구로 넘기는 방식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다른 선거구들도 [[야마구치현]]처럼 일부 지역을 넘기는 방식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이상의 현, 대부분 시골 지역에서 1석씩이 감소한다. 비례대표 역시 도쿄도 광역구는 2석 증가(17→19석), 미나미간토 광역구가 1석 증가(22→23석)하는 반면 도호쿠 광역구, 호쿠리쿠·신에쓰 광역구, 주고쿠 광역구가 각각 1석씩 감소한다.(각각 13→12석, 11→10석, 11→10석) 일본도 수도권 집중화와 지방 인구 감소가 심각한 만큼, 지방 선거구 감소가 불가피해졌다. 반면 수도권 선거구는 증가했다. 그러나 이번 중원선에서는 적용되지 않고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차회 중원선]]부터 적용된다. [[분류: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