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제21대 국회의원 선거/정당별 결과)] [include(틀:제21대 국회의원 선거)] [include(틀:정의당 관련 문서)] [목차] ||[[파일:2020041502167_0.jpg|width=100%]]|| || {{{#000000 '''아쉬워하는'''}}} [[이자스민|{{{#000000 '''이자스민'''}}}]] {{{#000000 '''전 국회의원,'''}}} [[김종민(1970)|{{{#000000 '''김종민'''}}}]] {{{#000000 '''정의당 부대표,'''}}} [[심상정|{{{#000000 '''심상정'''}}}]] {{{#000000 '''대표,'''}}} [[양경규|{{{#000000 '''양경규'''}}}]] {{{#000000 '''사회연대위원장,'''}}} [[류호정|{{{#000000 '''류호정'''}}}]] {{{#000000 '''국회의원'''}}} || >"최선을 다한 당원들과 '''정의당의 홀로서기'''에 응원해준 국민에게 더 좋은 결과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정의당은 다시 시작하겠다. 진보대안세력으로 길을 찾아 더 깊고 넓은 논의를 시작하겠다" >---- >[[심상정]] [[정의당]] 대표 == 개요 == 정의당의 21대 총선 선거 결과와 평가를 서술한 문서다. == 총 결과 == 지역구 1석, 비례대표 5석을 획득, 총 의석 6석으로써 [[제20대 총선]]과 같은 결과를 기록했다. 참고로 이번 선거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달리 [[연동형 비례대표제]] 제정 때의 갈등 이후 민주당과의 단일화 가능성 희박과 [[더불어민주당]]과의 대립으로 인한 정의당에 비례대표 소신투표를 해주던 [[친노]]&[[친문]]의 민주당 지지자들과의 갈등, [[열린민주당]]이란 친문 계열 정당의 존재로 인한 30~40대 친문 계열 지지층의 이탈, 거기에 [[더불어시민당]]이란 위성정당의 존재로 인한 진보층 이탈 위험성[* [[기본소득당]]과 연합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위성정당의 존재로 인하여 비례대표 의석을 얻기 상당히 불리했음에도 불구하고도 본전은 쳤기에 정의당으로썬 꽤 선전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평가와, 비례대표 공천에 대한 잡음, 당 지도부의 일방적 리더십에 대한 비판이 있으며, 그리고 처음부터 원내 [[교섭단체]]내지는 최소 10석을 목표로 했던 것에 비해서도 터무니없는 결과라는 평가가 공존한다. == 성별-연령별 결과 == 지역구에선 20대 여성이 3.3%를 받아서 전 세대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받았다. 나머지 연령/성별에선 3% 미만을 받는 데 그쳤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56&aid=0010821364|#]] [[파일:21대 총선 비례대표 득표율.jpg|width=400]] 한편 비례대표에선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10% 정도의 고른 득표율을 보여줬고, 2030대에선 여성층이 405060대에선 남성층이 더 많이 정의당으로 표를 많이 주었다. 이렇게 지역구와 비례대표 득표율이 다른 건 민주당 지지자들이 정의당에 교차투표를 한 유권자들이 있고, 정의당이 후보를 내지 못한 지역구(전체 지역구의 2/3가량이다!)에서 차선책으로 민주당을 찍은 정의당 지지자들이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도 13.6%의 민주당 지지층이 정의당에게 비례대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56&aid=0010821364|#]] 특히 18세 여성에선 더불어시민당에 이어서 2위를 기록했는데, 실제로 처음으로 투표권이 생긴 18세 유권자에게 높은 비례득표를 얻으며 [[:파일:6474747316a875ecbcfb00365863f4509cd5b1a2.jpg|뉴스에 보도되기도 했다.]] 이렇게 된 이유로는 [[n번방 사건]]에 대한 정의당의 행보가 18세 유권자와 20대 여성에서의 다소 높은 득표율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https://www.google.com/amp/m.khan.co.kr/amp/view.html%3fart_id=202004270600025&sec_id=910110|#]] ||<-7> [[파일: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로고.svg|width=120]] [br] '''{{{#ffffff 지역구 투표 정당별 비례대표 투표 정당}}}''' || || '''지역구 투표 정당''' || [[정의당|{{{#000000 정의}}}]] || [[열린민주당|{{{#ffffff 열린}}}]] || [[더불어시민당|{{{#ffffff 시민}}}]] || [[민생당|{{{#ffffff 민생}}}]] || [[국민의당(2020년)|{{{#ffffff 국민}}}]] || [[미래한국당|{{{#ffffff 미래한국}}}]] || || [[더불어민주당|{{{#004ea2,#008ccd 더불어민주당}}}]] || 13.6% || 7.4% || {{{#004ea2,#008ccd 58.5%}}} || 3.5% || 5.3% || 3.3% || || [[미래통합당|{{{#ef426f,#bc103c 미래통합당}}}]] || 3.1% || 0.4% || 3.3% || 1.0% || 7.6% || {{{#ef426f,#bc103c 69.9%}}} || || [[정의당|{{{#ffcc00 정의당}}}]] || {{{#ffcc00 53.7%}}} || 3.1% || 16.8% || 1.5% || 10.1% || 3.9% || || [[민생당|{{{#0ba95f 민생당}}}]] || 13.7% || 4.1% || {{{#0ba95f 25.1%}}} || 24.8% || 11.8% || 8.4% ||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사이의 공천 잡음에도 불구하고 13.6%이 정의당으로 표를 던졌다. 반대로 정의당 지지자들도 16.8%가 더불어시민당을 표를 던져서 전략적인 투표가 어느정도 이뤄졌다는 건 증명되었다. 이 밖에도 민생당 지지층의 13.7%이 정의당에 투표했다는 게 주목할만한 점이다. == 지역별 결과 == [[경기도]](10.42%), [[인천광역시]](11.82%), [[충청북도]](10.36%), [[세종특별자치시]](12.27%), [[전라북도]](12.01%), [[울산광역시]](10.28%), [[제주특별자치도]](12.89%, 전국 최고 득표율)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비례대표 득표율이 10% 미만이 나왔다. 이 지역을 제외하고 10% 이상이 나온 곳은 [[윤소하]]가 출마했던 [[목포시]]와 [[여영국]]이 출마했던 [[창원시]] [[성산구]] 뿐이였다. 지역구의 경우에는 전국적으로 총 75명의 후보자를 냈지만, 당선자는 결국 [[고양시 갑]]에 출마한 [[심상정]] 당대표 단 한 명 뿐이었다. 특히 [[제20대 국회]] 현역 의원이였던 후보들의 전반적인 지역구 성적이 처참하기 그지없었다. [[여영국]]은 민주당측의 단일화 거부로 13%P 차이로 2등으로 낙선했고, [[이정미(정치인)|이정미]]는 인천 연수 을에서 18.4%를 받으며 3등으로 낙선했으며, [[윤소하]]는 11%를 받으며 3등으로 낙선했다. [[추혜선]]은 겨우 3.2% 득표에 그치면서 3등으로 낙선했고, [[김종대(1966)|김종대]]도 6.9%를 받으면서 3등으로 낙선했다. 그나마 [[심상정]]만 민주당 [[문명순]] 후보가 27.4% 가량이나 득표한 상황에서도 32.75%의 득표율을 기록한 미래통합당 이경환 후보와 6.63%P의 득표율 차이를 벌리면서 승리하였고, 진보진영 최초 4선 국회의원이 됨으로써 당내 유일의 지역구 의석을 확보하는 데에는 성공했다. 그러나 이번에 심상정이 기록한 39.38%의 득표율은 이번 총선 최저 득표율 당선자인 [[동구(울산 선거구)|울산 동구]]의 미래통합당 [[권명호]] 당선인의 득표율인 38.36%보다 고작 1.02%가 높은 것에 불과해 자칫하면 낙선할 뻔했다는 말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용산 참사 변호사였던 [[권영국]] 후보는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11%의 득표를 얻었고, [[울산광역시]]에서 유일하게 [[민주노총]] 주도로 [[민중당(2017년)|민중당]] 후보와 단일화했던 [[정의당]] 후보였던 [[김진영(1964)|김진영]] 후보는 9.9%를 얻었다. 그 밖에 나머지 지역에선 대체적으로 5% 내외의 득표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정의당 대변인 출신의 [[오현주(정치인)|오현주]] 후보는 서울에서 진보 정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 중 하나인 [[마포구 을]]에서 8.87%를 받으며 서울 지역 전체에서 가장 높은 지역구 득표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나마 10% 이상의 득표율을 올려 선거비를 절반이라도 보전받는 데에 성공한 후보자가 유일하게 당선된 심상정을 비롯해 여영국, 이정미, 윤소하, 권영국 정도에 불과하고, 특히 15%를 넘겨 전액 보전을 받은 건 심상정, 여영국, 이정미 세 사람 뿐이라는 점에서 안 그래도 재정 상태가 그다지 못한 정의당에게는 더욱 뼈아픈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제21대 국회의원 선거/정당별 결과, version=1375, paragraph=3.4)] 156 [[분류:제21대 국회의원 선거]][[분류:정당별 선거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