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제21대 국회의원 선거/정당별 결과)] [include(틀:제21대 국회의원 선거)] [include(틀:민생당 관련 문서)] [목차]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0041502058_0.jpg|width=100%]]}}}|| || {{{#white '''침통한 분위기의'''}}} [[김정화(정치인)|{{{#white '''김정화'''}}}]] {{{#white '''민생당 대표,'''}}} [[손학규|{{{#white '''손학규'''}}}]] {{{#white '''상임선대위원장,'''}}} [[장정숙|{{{#white '''장정숙'''}}}]] {{{#white '''원내대표'''}}} || >"크게 실망스럽다. 우리 정치가 거대 양당의 싸움판 정치로 가지 않을까 걱정된다. 앞으로 우리 국민이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정치적인 조정과 중재, 중도 통합의 길, 중도 개혁과 실용 민생의 정치를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 >----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 == 개요 ==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 3당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직전 합당을 하여 민생당이 탄생했다. 민생당의 선거 결과를 서술한 문서이다. == 결과 == ||[[파일:Lose_minsaengdang.jpg|width=100%]]|| || {{{#white '''4월 17일 국민일보 만평'''}}} || '''[[좆망|아주 깨끗하게 망했다.]]''' 전체선거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하면서 거대양당제를 굳건히 굳힌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에게 그야말로 처참하게 [[몰살]]당하면서 '''지역구 + 비례대표 0석 획득'''이라는 절망적인 결과를 내고 원내에서 처참하게 소멸되었다. 그나마 기대했던 비례대표 투표에서조차도 겨우 2.7%에 그치면서 [[봉쇄조항]]에 걸려 0석이 된것도 뼈아프다. 20대 총선에서 대승하며 캐스팅보드이자 원내교섭단체였던 민생당의 전신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시절과 극명하게 대비되며 25석이나 되던 정당이 단번에 0석으로 원내에서 소멸한 사례는 극히 드물다. 하룻밤만에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결과를 받아든 민생당 출마자와 지지자들은 [[인셉션|팽이라도 찾아서 돌려보고 싶을 심정]]일 것이다. 이 정도의 몰살급 완패는 2018년 [[7회 지선]]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정당별 결과#s-3.3|바른미래당 결과]]와 유사하다. 단, [[바른미래당]]은 전신인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과 [[바른정당]]까지 거슬러 올라가도 2016~17년에 생긴 신생 정당이기에 직전 선거인 [[6회 지선]]에는 존재하지 않아 애초에 잃을 기반이 없었던 상태이기는 하다. 또 바른미래당의 경우 대다수 지역에서 비례대표 봉쇄조항을 넘겼다. 일부 지역에서는 [[비례대표]] 의석을 확보하였고, [[지역구]]에서도 당선자가 일부 있었다. 특히 지방의회 비례대표와 중대선거구제를 실시하는 기초의회 선거의 경우 10% 안팎을 득표했기 때문에 그래도 득표 자체는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특히 20대 총선 때 녹색바람을 일으켰던 광주에서도 최대 20%p를 얻는데 그쳐서 민주당에게 처참하게 [[도륙]]당했으며, 전남과 전북에서도 전멸하였다. 이로써 [[호남 자민련]]이라는 타이틀조차 잃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21대 국회에선 원외정당으로 추락해버렸고, 민생당은 존폐의 기로로 내몰렸다. 비례대표 득표율 역시 광주, 전남, 전북에서 6~7%를 받는 것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선, 겨우 1~2%대에 그쳤다. ||<-7> [[파일: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로고.svg|width=120]] [br] '''{{{#ffffff 지역구 투표 정당별 비례대표 투표 정당}}}''' || || '''지역구 투표 정당''' || [[정의당|{{{#000000 정의}}}]] || [[열린민주당|{{{#ffffff 열린}}}]] || [[더불어시민당|{{{#ffffff 시민}}}]] || [[민생당|{{{#ffffff 민생}}}]] || [[국민의당(2020년)|{{{#ffffff 국민}}}]] || [[미래한국당|{{{#ffffff 미래한국}}}]] || || [[더불어민주당|{{{#004ea2,#008ccd 더불어민주당}}}]] || 13.6% || 7.4% || {{{#004ea2,#008ccd 58.5%}}} || 3.5% || 5.3% || 3.3% || || [[미래통합당|{{{#ef426f,#bc103c 미래통합당}}}]] || 3.1% || 0.4% || 3.3% || 1.0% || 7.6% || {{{#ef426f,#bc103c 69.9%}}} || || [[정의당|{{{#ffcc00 정의당}}}]] || {{{#ffcc00 53.7%}}} || 3.1% || 16.8% || 1.5% || 10.1% || 3.9% || || [[민생당|{{{#0ba95f 민생당}}}]] || 13.7% || 4.1% || {{{#0ba95f 25.1%}}} || 24.8% || 11.8% || 8.4% || 특히 이는 정당 투표층 별 비례대표 투표 정당을 보면 더 처참한데, 다른 3당이 자신의 정당에 50% 이상이 투표한 것에 비해, 민생당 혼자 민생당(24.8%)보다 더시민(25.1%)에게 표를 더 많이 던져주었다. 호남 지역에서 지역구는 인물론으로 현역 민생당 의원을 찍어준 사람들도 상당수가 비례대표는 더불어시민당을 찍었다는 뜻이다. 당 자체의 경쟁력은 거의 없는 수준이라는 뜻. [[파일:21대 총선 비례대표 득표율.jpg|width=400]] 연령별로도 전 연령에서 6% 미만 득표를 하며 지지층이 궤멸됐음이 증명되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제21대 국회의원 선거/정당별 결과, version=1375, paragraph=3.3)] [[분류:제21대 국회의원 선거]][[분류:민주당계 정당 선거 결과]]